자기 자신을 버렸다고 인터뷰한 홍명복 감독의 국대 감독 수락 조건.txt
우주정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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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11일 AM 12:31 · 수정됨(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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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심정은 가고 싶지 않았다. 정말 가고 싶지 않았다.2014년 이후로 10년 정도 됐다. 어려운 시점도 있었고 울산에서 3년 반 동안 좋은 시절도 있었다. 어떻게 보면 10년 전 국가대표, 축구인 홍명보의 삶의 무게를 그때 내려놓을 수 있어 홀가분한 것도 사실이었다. 그렇기에 2월부터 제 이름이 저의 의도와 상관없이 전강위, 축구협회, 언론에 나왔다. 정말로 괴로웠다. 뭔가 난도질 당하는 느낌이었다.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중략)

정말 긴, 잠을 못자며 생각했던 것이다. 저는 저를 버렸다. 대한민국 축구밖에 없다. 제가 팬분들께 가지 않는다고 이야기했던 것, 마음을 바꾼 상황이다.

'차기 대표팀 감독' 홍명보 감독이 밝힌 '마음 바꾼 이유'..."밤새 고뇌, '홍명보'는 '홍명보'를 버렸다" [일문일답] (naver.com)


홍MB가 또 무슨 순교자 컨셉으로 "나는 나를 버렸다"라고 인터뷰를 했는데요.

언론을 통해 알려진 홍MB의 수락 조건을 보면 대체 버린게 울산 말고 뭐가 있는가 싶습니다.


(기사내용)


계약 조건도 파격적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2년 뒤 북중미 월드컵을 넘어 이듬해 아시안컵까지 임기를 보장받았고, 유럽인 코치 2명 합류에, 연봉도 외국인 감독 수준으로 받게 됩니다.


'협회 비판' 홍명보 설득‥연봉·임기 보장 등 파격 조건 (imbc.com)


임기보장에 홍MB보다 실력 좋을 수도 있는 유럽 코치도 합류, 

게다가 연봉도 보장받았으면서 뭔 희생을 했다는건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그냥 울산만 버린듯요 




댓글 (4)

  • 남극백곰

    남극백곰 Lv.1

    24.07.11 · 114.♡.188.135

    고대라인 훈늉(?) 하군요 대단해요 고대
  • 음악매거진편집좀

    음악매거진편집좀 Lv.1

    24.07.11 · 39.♡.58.98

    자신을 버렸다면 무보수로 했어야죠. 돈은 돈대로 받겠다는 것은 무슨 심보인가요
  • pleasevan

    pleasevan Lv.1

    24.07.11 · 59.♡.80.142

    돌아가는 꼴을 보다보니 박지성 선수가 왜 축구행정으로 길을 정했는지 이해가 갑니다. 뒤집어엎지 않는한 문제가 될 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 okbari

    okbari Lv.1

    24.07.11 · 1.♡.67.109

    ㅋㅋㅋ K리그는 노스코리아 축구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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