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위닭 (175.♡.107.213)
2024년 7월 11일 AM 10:12 · 수정됨(14:16)
지난 9일 오전 5시께 경산시 진량읍 평사리 부근 농수로에서 실종된 40대 여성은 ‘새벽배송맨’ 일을 하다가 실종된 것으로 밝혀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실종자가 실종된 지난 9일 새벽 5시께는 중부지방을 강타하던 장마전선이 남하해 경북 남부지방에 시간당 50㎜의 강한 비를 내리고 있던 시점이었다. 당시 경산시 진량읍 평사리 부근에는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새벽 1시에서 5시 사이에 117㎜의 기록적인 폭우가 솟아졌다. 더욱이 새벽 5시께는 강수량이 최고조에 달해 시간당 환산한 강수량이 50㎜를 넘어서는 기록적인 비가 내리고 있었다.
이 비를 뚫고 실종자는 새벽배송을 나섰다. 실종 당시는 시간상 거의 마지막 배송처에 배송을 하고 돌아오던 때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새벽 배송를 완전 금지하거나,
최소한 기상상태에 따라 배송을 금지하는 법이라도 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ㅜㅜ
댓글 (14)
- 눈
눈사람
24.07.11 · 211.♡.199.65
-
Mmetalkid
24.07.11 · 113.♡.77.27
아 ㅠㅠ 명복을 빕니다. - 눈
눈사람
→ metalkid
24.07.11 · 211.♡.199.65
아직 돌아가신건 아니라서.. 사실상 희망이 거의 없어보이긴 합니다 -
Mmetalkid
→ 눈사람
24.07.11 · 113.♡.77.27
이틀째지만 제가 성급했습니다. 어떻게 살아 오시기라도 하셨으면 하네요.
"한편 실종자는 40대 미혼으로 낮에는 동생이 운영하는 사업체에서 일을 하고 새벽에는 새벽 배송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며 열심히 살아온..."
ㅠㅠ -
고고스트246
24.07.11 · 61.♡.62.193
진짜 기상 상황에 따라 배송을 좀 줄이는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야 할텐데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절대 그런일을 할 거 같지는 않고..안타까운 사고입니다.. - 지
지붕위닭
→ 고스트246 작성자
24.07.11 · 175.♡.107.213
기상 상황이랑 상관이 전혀 없는 계약...잔인합니다.ㅜㅜ -
LLiNE
24.07.11 · 210.♡.102.188
배송 못하면 구역을 뺏어가는 모양이더라고요. - 지
지붕위닭
→ LiNE 작성자
24.07.11 · 175.♡.107.213
갑측이 너무 하는거죠. -
배배불뚝이아저씨
24.07.11 · 222.♡.55.158
너무 너무 마음이 아파요 ㅜㅜ - 지
지붕위닭
→ 배불뚝이아저씨 작성자
24.07.11 · 175.♡.107.213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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