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앙근 (116.♡.148.249)
2024년 7월 11일 AM 10:24 · 수정됨(11:04)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신도시의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인 '검암역·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시행사가 시공사를 교체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시공능력 3위(2023년 기준) 대우건설이 시공한 이들 단지는 검암역은 지난해 6월 준공(입주)했고 왕길역은 올해 9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11일 부동산·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달 초 검단 로열파크씨티 시행사인 DK아시아는 시공사 교체를 검토했다. 검단신도시는 당하동·원당동·마전동·불로동 일원 1110만㎡에 7만5800여가구(18만7000명) 규모로 계획된 신도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iH인천도시공사가 사업비 약 8조3800억원을 투자해 현재 1·2단계 개발이 완료됐고 2026년 완성을 목표로 3단계 개발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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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입주 2주 만에 일부 가구에서 침수와 누수 피해가 발생했다. 지난해 6월 입주를 시작해 7월 1단지 커뮤니티센터 일부가 물에 잠겼다. 단지 내 엘리베이터가 운행을 중단하고 지하 천장과 비상구 계단 등에 빗물이 쏟아져 보수 작업을 했다. 일부 세대에선 입구에 모래주머니를 쌓아올려 빗물 유입을 막기도 했다.
앞서 5월에는 사전점검 뒤 입주예정자 일부가 부실 공사로 인한 하자를 지적하며 준공 연기를 주장했다. 입주예정자들은 동과 동 사이 외벽 갈라짐, 방충망·문고리 미설치, 배선 불량 등을 지적했다. 서구청 홈페이지에 준공 승인 지연을 요청한 민원도 다수 제기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해 7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침수 피해를 언급하며 "계단에서 물이 줄줄 흘러내리고 복도는 물바다가 됐다"면서 "집중호우 때문이라지만 시공 단계부터 부실 공사가 아니었는지 의심된다. 국토교통부와 정부 당국에 검단 신축 아파트의 철저한 안전 점검을 요구한다"고 썼다.
대우건설 측은 추가 시공 여부는 하자와는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그렇게 따지면 GS건설과 현대건설도 다 하자 문제가 있었다"며 "근거 없는 의혹"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행사는 대우와 3분의 1에 가까운 사업을 진행했다"며 "리조트 도시를 표방하는 만큼 브랜드의 다양성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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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나 현대도 그러던데 나만가지고!!
무슨..하자가 자랑도 아니고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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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극백곰
24.07.11 · 223.♡.52.19
이게 대한민국 상위 건설사들의 모습 임미다?? -
JJ2rang2
24.07.11 · 59.♡.179.88
각 공정별 하청업체,,품질 관리가 안 되는군요.. - 그
그녀는애교쟁이
24.07.11 · 223.♡.80.111
구축 리모델링이나 해서 살아야겠어요 - 푸
푸르딩딩푸딩
24.07.11 · 27.♡.242.79
1단지 입주민인데 6월 28일에 커뮤니티 상수도 터져서 물바다 되고 한달 넘게 재공사 한다고 문 닫았습니다.
수영장/사우나 오픈한게 6월 1일이니 한달도 못 버틴거죠. 앞으로 푸르지오는 안 사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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