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칭찬을 들었습니다
징짱채고

Lv.1 징짱채고 (106.♡.188.58)

2024년 7월 11일 AM 11:31 · 수정됨(11:38)

조회 388 공감 0

업무 때문에 한 달에 한 번 정도 퀵을 불러 짐을 가득 싣고

기사님과 동승하는 일이 있습니다

고작 10분 정도 되는 시간이지만 어떨 때는

가감없이 드러내는 기사님의 정치성향이나 가치관 때문에

곤혹스럽기도 하고 어떤 때는 조용하고 편안하게 가기도 합니다



어제 만난 기사님은 살갑고 정다운 분이었는데

저를 만나 오늘 운이 좋다고 하시더군요

왜 그러시냐 했더니 같이 차를 타고 가면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데 붙임성도 좋고 말도 친절하게 하고

일을 재미있게 편하게 할 수 있어서 좋은 사람을 만나서 운이 좋다고 하시더군요




별 거 아닌 립서비스일 수도 있고 오늘이 지나면 앞으로 또 만날 일이 있을까 싶은 인연이지만

이런 칭찬을 들으니 큰 돈을 받은 것보다 기분이 더 좋더군요




아 아직 그 정도로 큰 돈을 못 받아봐서

정신을 못차린 걸까요?ㅋㅋ

댓글 (2)

  • DUNHILL

    DUNHILL Lv.1

    24.07.11 · 118.♡.11.176

    그렇게 말씀해주시는 분 만나는 것도 힘듭니다.
    그 기분 오래 간직하세여
  • 부서지는파도처럼

    부서지는파도처럼 Lv.1

    24.07.11 · 39.♡.24.44

    저도 누군가에게 따듯하고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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