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사태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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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Lionelmessi (175.♡.101.230)

2024년 7월 11일 PM 05:43 · 수정됨(07. 15. 17:32)

조회 773 공감 0


저는 머 처음엔 저게 홍감독이 원하던게 아닌데 억지춘향으로 그렇게 된거라고 는 생각했는데

사람들이 간과하고 좀 왜곡하는 팩트중에 하나가. 14년도 대표팀 감독할때 

그자리 아무도 안하려고 했습니다. 독배인걸 다 알았고 본인도 알면서 맡았던 거에요

그래서 그때 처럼 일부 유투버나 SNS에 우리나라 축구대표팀 망할꺼라고.. 그건 아니지 않나요. 


저는 처용전사도 아니지만. 울산이 김도훈 감독때 몇년동안 2위만 주구장창 하고 있을때 와서

별두개 달아준게 홍감독아닙니까?.일부 팬들은 자신들이 무슨 큰 영향력과 권력을 가지고 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는거 같습니다. . 물론 안한다고 했다가 맡았다는 거 자체가 저도 좀 실망이긴해요.. 왜 거절하지 그걸 허락을 해서 이사단을 만드냐..


근데 남자로서 축구인으로서 살면서 아마 제가 생각하기엔. 14년도가 마냥 아쉬웠을것 같아요

더 잘할수 없는 상황에서 맡아서 그 욕을 다 먹었었는데. 지금은 자신이 선택하고 만들어갈 시간과 지원이 있으니 그걸 만회 하고 싶긴 했을꺼에요. 


그리고 정몽규 라인이라서 된거라는건 억측 아닙니까? 정몽규는 저도 싫고 축구협회 위원들 다 갈아 엎어야 된다고 저도 생각하지만.. 홍감독이 그 중심에 있었던 사람은 아니다 싶어서. 


개인 의견입니다. 

댓글 (13)

  • phillip

    phillip Lv.1

    24.07.11 · 39.♡.21.127

    문제는 홍명보가 맡고 안맡고가 아니라 결정과정이 불투명하고 전략위를 유명무실하게 만든거죠. 홍감독은 사실 선택보다는 선택당했다고 봐야하고..뭐 우덜식 진행과정에 홍명보가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고 보기도 힘들지요
  • L

    Lionelmessi Lv.1 → phillip 작성자

    24.07.15 · 175.♡.101.230

    동감입니다. 절차고 머고 다 무시된 규정. 그리고 그걸 수락한 감독의 문제이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명보 감독이.. 능력이 없는 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기억하라3월28일

    기억하라3월28일 Lv.1

    24.07.11 · 125.♡.166.19

    결국 사욕이죠. 시스템 파괴를 시키는.
  • 토토맥

    토토맥 Lv.1

    24.07.11 · 115.♡.191.158

    이임생 이사도 그렇고 홍명보 감독도 그렇고... 본인들이 한국축구를 위해 희생한다고들 생각하시나본데요?

    그게 국민들을 위한 희생인가요? vip 를 위한 희생인가요?

    그분들이 난 이렇게 희생한다 하셔도 팬들은 그렇게 안본다는거죠
  • L

    Lionelmessi Lv.1 → 토토맥 작성자

    24.07.15 · 175.♡.101.230

    절차적으로 협회가 잘못되서 사람들이 게거품을 먹고 욕을하는거죠.. 홍명보 감독에 대한 인신공격이 선을 넘는거 같습니다. 어휴. 근데.. 홍명보 감독도 그냥 말을 아끼면 좋을텐데. 참..
  • 푸르른날엔

    푸르른날엔 Lv.1

    24.07.11 · 118.♡.14.178

    전 사실 홍명보도 좋게는 안보입니다.
    불과 며칠전에 팬들한테, 자기는 안떠난다는 식으로 얘기해놓고, 이런식으로 뒤통수 때리면 화가 나는 것은 인지상정이죠.

    협회도 머저리고, 그걸 넙죽 받은 홍명보도 잘못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올 초에 클린스만 짜르고, 명분이 있을 때 빨리 섭외하고 앉혔으면 이렇게까지 문제가 되지 않았을 겁니다.

    그 자리만 모면하려고, 황선홍, 김도훈으로 땜방하고,
    무슨 외국인 탑티어 감독을 모셔오네, 어쩌네 설래발만 잔뜩 치다가,
    결국 드러난 건 이임생 단독 결정이었다로 귀결되는 결론이, 마치 축구인들이 아닌 일반인인 느네가 뭘 알아 하는 것처럼 비춰졌다는 거죠.

    기왕 이렇게 비난 받을거면, 김도훈을 앉혔으면, 논란이 조금 덜했을 것 같아요.

    멀쩡히 K리그 우승 경쟁하는 클럽의 감독을, 이렇게 무리수 써서 빼오니 당연히 욕하죠.

    거기에 인터뷰 스킬은 참 더럽게들 없어요.
  • L

    Lionelmessi Lv.1 → 푸르른날엔 작성자

    24.07.15 · 175.♡.101.230

    절차적인 것에는 다 문제가 있고 축협의 절차라는게 유명 무실하다는게 맞긴 한데. 홍명보 감독에 대한 인신공격이. 축협과 동일체로 보면서 다들.. 난리 인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런던올림픽 동메달, 울산 2번 우승 그냥 과소평가할 실력은 아니라고 보는데 그가 이뤄낸 사실들도 이런 거품들과 다 묻히는거 같아 안타 깝습니다.
  • LinusPauling

    LinusPauling Lv.1

    24.07.11 · 104.♡.145.215

    희생이라고 하기에는 홍감독의 이득이 더 많은 상황이고, 무엇보다 지금 문제가 되는건 감독 선임 시스템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는데 있습니다. 그리고 협회와 본인으로부터 나오는 설명도 축구팬들에겐 납득이 안되구요.
  • 메티

    메티 Lv.1

    24.07.11 · 110.♡.58.177

    본인인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는데 국대감독이 되었다?
    분명 홍감독은 어떤 절차로 대표님 감독을 뽑는지 알고 있었을건데 본인은 별거 안하고 감독이 되었으면 절차상 문제가 있었음을 인지했을겁니다. 그리고는 '나를 버렸다'식의 인터뷰를 했습니다.
    여기서 앞뒤가 안맞는겁니다. 시스템을 망가트리는데 일조한 사람이 나를 버렸다니요.
  • L

    Lionelmessi Lv.1 → 메티 작성자

    24.07.15 · 175.♡.101.230

    인터뷰 때 말을 아꼈으면 좋았을텐데.. 기름을 붓는격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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