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민망한 해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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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11일 PM 07:17 · 수정됨(20:02)

조회 1,348 공감 0

사건개요

1. 다모앙 100일 기념 이벤트 택배가 도착 했습니다. 저는 주로 점심 전에 출근을 하면 아이들

하교시간에 맞게 이모님과 조카들이 저희 집으로 옵니다. 같은 동네라 아이들 스케줄에 맞게 우리집 이모네집 이쪽 저쪽 거의 공유 하우스 형태로 지냅니다.

2. 출근후 다모앙 선물이 왔었나 봅니다.

그것도 중복으로 ㅜ.ㅜ

평소  우리집을 택배 수령지로 이용했던 터라

같은 박스가 오면 하나씩 나눠쓰고 했었죠

문제는 여기서 시작되는데 저는 택배가 중복으로 온 줄 모르고 이벤트 상품을 아이들 책상에 설치하고 후기글도 올리고 나름 룰루랄라 즐거웠습니다.

3. 오늘 오전 쪽지함에 조아상사로부터 2중 배송건에 대한 확인 요쳥이 왔습니다.

헐레벌떡 조카네에 연락하니 같은 택배가 와서 나눠쓰는것으로 알았다고 하더군요 ㅜ.ㅜ

4. 뭔가 기분이 창피하고 날먹했다는 생각과

왜 아무도 그 가성비좋고 예쁜 정리함의 출처를

저에게 묻지 않았는지 2초간 식구들을 원망했습니다.

5. 담당자분께 사과드리고 환불과 반송을 하려 했는데 그냥 쓰시라고 하는 쪽지가와서 따블로 민망했습니다. 감사합니다.

6. 그래서 어릴때부터 빈손으로 남의 집에 가본적없는 성격상 조아상사몰에 기습하여 멀티탭 정리함을 주문 했습니다. ㅋㅋㅋ


따뜻한 마음씨의 조아상사 날로 번창하세요


이상 허접하고 부끄러운 해프닝 이야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3)

  • Jay74

    Jay74 Lv.1

    24.07.11 · 58.♡.210.143

    ㅎㅎ 정말 훈훈 ~ 합니다.^^
  • 파란하늘

    파란하늘 Lv.1

    24.07.11 · 121.♡.2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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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UNHILL

    DUNHILL Lv.1

    24.07.11 · 118.♡.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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