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벗님

Lv.1 벗님 (61.♡.153.123)

2024년 7월 12일 AM 03:56 · 수정됨(10:07)

조회 2,906 공감 0

그 날 이후로,

비정상의 정상화를 경험하며,

어찌 저들은 하나도 변화하지 않은가,

어찌 저들은 서민의 삶과의 괴리는 좁혀지지 않는가,

한숨이 절로 나오는 날들이었습니다.

빤히 보이는 거짓말과 말도 안되는 오해와 변명을 늘어놓으며,

‘니들이 어쩔건데’ 라는 듯이 고개를 쳐들고 비아냥거리는 걸 보면서도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언제까지 감내해야 하는가’ 하며

내내 물이 차오르기를 기다렸는데,

이제야 그 시기가 되어 가는 것 같아 참 흐뭇해지는 요즘입니다.


여당도, 야당도, 언론도, 시민도

이제는 ‘탄핵’을 입에 올리고 있습니다.

대세가 되어가는 거죠.

자연스럽게 받아드리게 되는 겁니다.


앞으로 어떤 방식이 되어갈지는 알 수 없느나,

결론에 다다르고 있는 거죠.

‘무도한 윤석열 당선자 내외의 봄날’은 그렇게 끝나가고 있습니다.


앙님들,

그 동안 힘겨운 나날, 참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결승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느낍니다.

조금 더 가열차게 으쌰으쌰를 해봅시다.


새벽녘에 잠이 깨었다가

며칠 전부터 들려오는 즐거운 소식에 이렇게 몇 글자 적어봅니다.


뻘글입니다.



끝.




댓글 (13)

  • 미스트

    미스트 Lv.1

    24.07.12 · 222.♡.133.193

    밤새 작업중인데 반가운 글이네요. 세달도 너무 길게만 느껴지네요 ㅎㅎ
  • SDK

    SDK Lv.1

    24.07.12 · 1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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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조

    랑조 Lv.1

    24.07.12 · 107.♡.185.69

    점점 무르익고 있다는 뜻이죠!!
  • D다

    D다 Lv.1

    24.07.12 · 182.♡.145.198

    3년은 너무 길다! 세달도 길다!
    화이팅입니다.
  • 유리멘탈

    유리멘탈 Lv.1

    24.07.12 · 203.♡.43.193

    이런 글 읽을 때면 항상 생각 납니다. 만고의 죄인 심00.
  • 미피키티

    미피키티 Lv.1

    24.07.12 · 122.♡.20.162

    너무 익어서 썩기 전에 빨리 마무리가 필요합니다.
    자꾸 뜸만 들이고 시행을 안하면 그동안 민주 투사들의 열망이 실망으로 바뀐답니다.
  • 마카로니

    마카로니 Lv.1

    24.07.12 · 60.♡.222.169

    비정상의 정상화라던 희대의 망언이 떠오르네요
  • 원티드 Lv.1

    24.07.12 · 211.♡.178.80

    권력에 책임감을 느끼는 사람은 훗날이 두렵지 않지만, 권력을 즐기는 사람은 비참한 최후를 맞이할 겁니다. 아군이든 적군이든 그 누구도 권력을 전유물로 여기고 즐기는 특정인을 그냥 두지 않아요.
  • 매일걷는사람

    매일걷는사람 Lv.1 → 원티드

    24.07.12 · 223.♡.53.217

    매우 공감합니다~~
  • 블랙맘바

    블랙맘바 Lv.1

    24.07.12 · 203.♡.1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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