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건앙대요 (128.♡.187.153)
2024년 7월 12일 AM 08:20 · 수정됨(11:33)
그냥 속으로만 품고 삭이려다 진심으로 기분 안좋아서 털어놓습니다
어제 아침 최근 이슈로 떠오른 한 유튜버에 관하여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내용의 골자는 그 유튜버의 안타깝고 천인공노할 사태에 공감과 분노를 느낀다
그런데 여러가지 국가적인 사건이 표면으로 떠오르는 이 시점에서 갑자기 이런 얘기가 나온 것은 의심스럽다
너무 이 사건에 매몰되지 말고 중요 이슈를 놓치지 말고 주목하자 였습니다
대다수의 앙게이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고 공감해주시며 추천글까지 올라갔습니다
헌데 몇몇 분들은 오히려 정치적 사안에 지나치게 매몰되는 것 아니냐
그 유튜버의 힘들었던 처지를 무시하는 것 같다
이런 사건이 떠오르는 것을 전부 다 정치적인 음모로 치부하는 것은 지나치다
이러한 의견들을 남겨 주셨습니다
전부 옳은 말씀이고 저야말로 유튜버 사건을 다른 방향으로 민감하게 반응한 점은 인정하는 바 입니다
또한 앙게이 분들은 멀티태스킹이 불가능한 존재로 치부하는 것이냐는 답글에 대해서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여기까지만 했다면 좋을 테지만 어째서 이 얘기를 꺼내는지 아십니까
"야동만 보고 자위만 하면 뇌가 정상적인 사고 하기 힘들수도 있어요~"
입에서 나온다고 전부 사람의 말이 아닙니다
제가 평소 선정적인 이미지나 영양가 없는 헛소리만 올린다고 오프라인 생활 자체가 일치하는 줄 아십니까?
이 한마디에 내색은 안하려고 했지만 굉장히 불쾌하고 머리까지 아플 정도였습니다
그렇다고 이 댓글 올린 당사자에게 사과를 요구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자신이 온라인에서 존중받고 싶다면 그 만큼 상대를 존중할 줄 알아야 한다
단지 이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최근 다른 앙게이 분이 댓글로 공격받아 상처를 받고 다모앙을 떠난다고 선언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앙게이 여러분 이 세상은 혼자 사는 곳이 아닙니다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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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진에바
24.07.12 · 223.♡.16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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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극백곰
24.07.12 · 223.♡.52.234
와.. 이건 좀.... - 저
저를드실건가요
24.07.12 · 1.♡.197.66
위로 드립니다. 저 역시 친부모에게 학대 받았던 얘기를 했더니 "학대 받을만 했다"며 충격적인 댓글을 받은 적 있습니다. 그 이후로 모든 커뮤니티를 탈퇴하고 죽을 생각까지 했습니다.
그래도 가끔 따뜻한 댓글을 남겨주시는 분들을 더 생각하며 세상은 치우는 사람 따로 있고 어지르는 ㅅㄲ 따로 있다 생각하며 삽니다.. -
양양념토끼
24.07.12 · 39.♡.46.35
와 저런 말을 했다니.. 정상적인 사고가 안되는 분인가 봐요. 곧 그 말 그대로 무지개 반사 해드리면 되겠어요. -
무무명
24.07.12 · 183.♡.3.86
옳으신 말씀 공감합니다. - 어
어쩌다개방구
24.07.12 · 115.♡.159.94
저런 댓글 다는 수준에서 남을 다 걱정하는척(?) 하다니요 ㅋㅋㅋ
본인이 싸지른 말과 글이 본인에게 그대로 돌아온다는걸 아직도 모르시는 분인가봐요. -
테테드홍
24.07.12 · 210.♡.83.95
2찍같이 혐오스러운 인간이네요...
그대로 돌려받을 겁니다.
너무 속상해 마시길... -
츄츄하이하이볼
24.07.12 · 104.♡.141.225
해당 댓글 찾아서 전체글보기하고 아.. 납득 {emo:onion-057.gif:50}
이전부터 빈댓 받아왔던 것 같은데
명백한 비아냥에 인신공격 댓글이군요 이건. -
인인장선
24.07.12 · 112.♡.224.102
{emo:moon-emo-005.gif:130} -
무무적전설
24.07.12 · 211.♡.26.81
다른 댓글들을 보니 한숨이 나오는 분 이였습니다.
너무 크게 신경쓰지 마세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저는 누가 농담글에 시비걸길래 차단해버렸네요. 슬슬 선넘는 분들이 나오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