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은 좋은데 가기 싫은 곱창볶음 식당이 있습니다.
R
Rock (223.♡.202.155)
2024년 7월 12일 AM 09:34 · 수정됨(17:13)
조회 752 공감 0

동네 아파트에 일주일에 한번씩 오는 푸드트럭이 있습니다.
입맛에 잘 맞아서 맞있는데 몇번 가보니 사장님이 뭔가 화난것처럼 손님을 대하시더라구요.
주문을 하면 혼나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마지막 주문을 했던 날 주문한것도 취소하고 다시는 안가고 있습니다.
몇일전에 지나면서 보니 앞에 써있는 안내 문구도 좀 강압적이군요..
장사는 요리 솜씨로만 하는건 아닐텐데 아쉽습니다.
맛난 곱창볶음집인데 갈 수가 없네요 ㅠ
댓글 (15)
- 난
난쟁이프로도
24.07.12 · 49.♡.157.26
-
벽벽오동심은뜻은
24.07.12 · 128.♡.187.153
차라리 나 망하고 싶어요 라고 써붙이세요
에라이 ㄷㄷㄷㄷㄷ{emo:onion-071.gif:70} -
크크리안
24.07.12 · 58.♡.210.7
그래도 다 존댓말로 쓰여 있네요.
전화 주문하고 찾아가는 장사방법도 괜찮습니다 ㅎ - 피
피뎅이
24.07.12 · 61.♡.246.17
사장님이 귀가 안 좋으신가 보네요.. 어떤 느낌인지 알듯.. - R
Rock
→ 피뎅이 작성자
24.07.12 · 211.♡.96.51
그렇가 싶어서 이해해보려 했는데,,, 교감이 없는 상태다 보니 이해보다 발길을 먼저 끊게 되네요 -
광광산을주민
24.07.12 · 59.♡.232.93
1. 당사자가 귀가 안좋거나 주변 환경 때문에 안들려서 당사자가 목소리를 높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2. 목소리를 높이면 화내는 것처럼 들리는 경우도 있고요.(2의 예로 저희 아부지.. ;ㅁ;)
푸드트럭이라 되어 있어서 1+2의 복합적 문제 같습니다만 그분의 주변 환경을 살펴보시는게 어떨지요.
위의 문제가 아닌데도 그러는 거면 손절해야죠.. 그것도 서비스직에서 그렇다면요. - R
Rock
→ 광산을주민 작성자
24.07.12 · 211.♡.96.51
어르신들이 같은 이유로 목소리가 크시죠 ㅎ
말씀하신 상황일수도 있겠네요 -
산산다는건
24.07.12 · 218.♡.216.130
만약 귀가 안 좋아서 잘 안 들리시는 거라면 "죄송하지만 귀가 안 좋아서 가까이 오셔서 큰 목소리로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만 적어 놓아도 손님들이 훨씬 좋아할 것 같은데 말이죠. - R
Rock
→ 산다는건 작성자
24.07.12 · 211.♡.96.51
귀가 좋지 않거나, 환경에 대한 양해가 있었다면 이해 했을텐데 앞에 써져 있는 문구가 아쉽네요,,,, - 세
세온
24.07.12 · 175.♡.146.37
전화주문 받느라 귀에 이어폰 끼고 있어서 일반 목소리가 잘 안들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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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 떠나서 음식은 편안히 먹고 스트레스 풀려는거지 가서 스트레스 받을려고 가는건 아니니까요.
그래서 전 줄 선대도 안갑니다.
굳이 내가 줄을 서면서 먹을 필요성을 못 느끼겠더군요.
저런 것도 인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돈 잘벌면 벌 수록 고객에 대한 감사보다 교만하고 오만해지는 인간 부류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