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py (203.♡.212.27)
2024년 7월 12일 AM 10:21 · 수정됨(10:55)
이번 감독 선임 과정에서 발생한 엉망인 절차 등을 이유로 현재 축구팬과 축구 관련 방송인, 스포츠기자 등이 모두 날이 서있는 상황이고 현 상황을 긍정적으로 보는 집단은 국내 감독 집단이나 축협내 주류 라인들의 인물들 빼고는 없을것으로 예상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곧 있을 첫경기의 선수 선발에서부터 시작하여 경기력이 좋지 못하고 꾸역꾸역 신승을 한다거나 무승부 또는 패배를 한다면 처음부터 엄청나게 여론이 좋지 않을것입니다. 아마도 홍감독이 브라질 월드컵 알제리전에서 졌을때만큼이나 큰 비난을 받을것이고 그런 분위기는 임기 내내 지속될겁니다.
이런 분위기가 될 것이라는것은 선임과정에서 국내감독 이야기가 나왔을때 여론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았다면 예견된 일이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련하게도 감독직을 수락한 본인이 책임져야 합니다.
현재 상태에서 이런 여론과 분위기를 돌파하는 방법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3차 예선 통과하고 북미 월드컵에서 32강이 생긴만큼 16강까지 진출하는 방법밖엔 보이지 않네요. 그렇지 못한다면 본인이 바라던 명예회복은 어림도 없고 실패도 했지만 울산팬에게 통수 날린 감독으로 남을것입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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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늬
24.07.12 · 112.♡.11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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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impy
→ 나늬 작성자
24.07.12 · 203.♡.212.27
이 시점에 감독직 수락은 진짜 미련한 선택입니다. -
사사미사
24.07.12 · 221.♡.175.185
여론 신경 안 쓰죠.
그랬다면 애초에 이런 식으로 선임하지 않았을겁니다.
국내 경기시 티켓 판매가 최소 절반 이하로 떨어져야 조금은 인지하지 싶습니다. -
Kkimpy
→ 사미사 작성자
24.07.12 · 203.♡.212.27
티켓이 판매되지 않는다고 하여 이미 선임한 감독을 날리는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봅니다. 물론 일련의 과정에 책임을 지고 지도부가 사퇴는 할수있겠지만요. 제가 글쓴 요지는 이런 시기에 자신의 명예회복을 위해 미련한 선택을 한 홍감독을 비판하기 위함입니다. -
앤앤디듀프레인
24.07.12 · 115.♡.117.96
기자들 모두가 날이 서있지는 않습니다.
스포츠쇠말뚝 신문에 20년 넘게 피노키홍 찬양 기사만 쓰는 유명한 분이 있는데
이번에도 어김 없이 등장해서 피의 쉴드를 치고 있습니다. -
Kkimpy
→ 앤디듀프레인 작성자
24.07.12 · 203.♡.212.27
네. 그런 기자도 있을겁니다. 다만 상당 부분 부정적인 늬앙스의 기사가 많은것으로 보여집니다. -
고고구마맛감자
24.07.12 · 124.♡.82.66
무서운 이야기 해드릴까요?
아시안컵까지 꿋꿋히 나갈겁니다.ㅋㅋㅋ -
Kkimpy
→ 고구마맛감자 작성자
24.07.12 · 203.♡.212.27
경기력도 안좋고 월드컵에서 결과도 못 냈는데 아시안컵까지 ㅎㅎㅎ 최악중에 최악이겠네요 -
풋풋콜패리티
24.07.12 · 122.♡.230.26
편하게 돈 버는 길을 마다하지 않을 것 같네요. 욕먹는걸 두려워하는 인간은 우리같은 소시민밖에 없는 것 같아요. -
Kkimpy
→ 풋콜패리티 작성자
24.07.12 · 203.♡.212.27
경기력이 안좋다면 돈 짭짤하게 벌면서 온국민의 욕받이가 되느냐 .. 그만두고 욕 안먹고 사느냐의 문제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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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이든 성배를 마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