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혁신당 (121.♡.122.153)
2024년 7월 12일 PM 01:27 · 수정됨(17:48)





한참 전에 보고 빵터졌지만 업무지시 할 때 중요사항이기도 해서 좀 더 '니가 뭘 해야 하고, 왜 니가 해야 하고, 어떤 결과를 바래서 시키는 일이란다'를 명확하게 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도 한 짤(들이 증식함)들입니다.
지금 조만간 권력 잃을거같은 놈들이 공권력, 즉 군사력과 경찰력 이용하는 꼬락서니 보면 그들이 이 질문을 안 하고 그냥 시키는대로 하길 바라는게 정말 대단한 착각으로 보이거든요.
사단장만 쏙 빠져나가고, 아랫것들에게 똥물 뒤집어쓰라 하고, 지들끼리만 다 해먹고, 밑에 나눠주는 것도 없는데 비리는 같이 저질러달라면 이 3요가 나올 수밖에 없지 않나요? ㅋㅋㅋㅋ
그정도 생각이 안 드는건 마냥 시키기만 해보고 국민이라고 보는건 죄다 지들이 범죄자 취급해온 사람들이니 세상이 아주 만만해보이는 몇몇 대가리 꽃밭들밖에 더 있겠습니까?
깔끔하게 꺼져줬으면 싶은데, 결코 깔끔하게 꺼져줄 생각이 없으면 끝도 깔끔하지 못할테고,
오늘 하는 꼬라지만 봐도 그야말로 '기대'가 됩니다. 이 정권의 끝이 다음 권력에게 어떤 '귀감'이 되어줄지가.
제가 대학 다닐 때 가장 많이 보고 들은 단어가 '18세기 프랑스 혁명'이었는데, 후배들이 들을 단어가 시기와 장소가 바뀌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ㅋㅋㅋㅋㅋ
댓글 (15)
- 도
도롱이
24.07.12 · 106.♡.64.57
그런데 착각하는게 이건 시키는 사람이 지켜야할 덕목이지, 눈치없이 일하는 사람이 항상 요구하면 찍히는 거죠. 회사일이 역할 분담이나 업무 분장이 명확한 것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것도 많은데 그건 나는 모르겠고 내 일 아닌거 못한다고 배째는 사람과 내 일 아니라도 좀 나서서 해주는 사람의 평가는 다를 수 밖에 없죠. 그리고 그게 더 공정하고요. -
부부산혁신당
→ 도롱이 작성자
24.07.12 · 121.♡.122.153
저도 시키기도 하고 지시받기도 하는 입장이라 시킬 땐 3요를 고려해서 지시받는 사람이 월루하고 다모앙에 글쓰고 싶고 그래도 일단 하면 되겠다 할 수 있게 나름 신경쓰고 있고, 지시받을 때 살짝 3요마려우면 듣기 좋게 잘 돌려서 말하면 상대가 3요인거 알아도 다 대답받습니다..ㅎㅎ 그냥 그렇게 사는거죠 머.. -
박박스엔
24.07.12 · 210.♡.46.70
공익의 자세는 저게 맞는데
사기업에서 저러면.. 점점 자기 자리 없어지긴 할 것 같습니다. -
부부산혁신당
→ 박스엔 작성자
24.07.12 · 121.♡.122.153
뿌린 만큼 거둔다 뭐 그렇게 생각합니다. ㅎㅎㅎ -
하하늘오름
24.07.12 · 125.♡.45.235
근데 공익이 저러면 그냥 다른 공익이 더 고생할 뿐이죠; -
부부산혁신당
→ 하늘오름 작성자
24.07.12 · 121.♡.122.153
착한 공익이 호구 취급을 당할것같긴 한데, 애당초 군대 못 갈 애들을 굳이 박박 긁어모아놓고 무슨 대단한 성과를 기대하는건지부터 의문이라 공익 쪽을 비난할 일인가 싶습니다. 지하철 공익이 '야 내려' 하는 사진 보니 제 속이 다 시원해지긴 하던데 왜 걔들을 방패삼아 공기업이 젊은이들을 부려먹는가 하면 또 씁쓸하더라구요. -
하하늘오름
→ 부산혁신당
24.07.12 · 118.♡.65.88
네 저도 근본적으로 공익 제도 자체에도 의문점을 갖고 있긴 합니다.
근데 제 친구 중에 비슷하게 고생한 애가 있어서요;;;; -
Rruler
24.07.12 · 221.♡.188.10
하긴 요즘 세대들중에,
오늘만 살자 가 컨셉인 친구들 많으니까요.. -
부부산혁신당
→ ruler 작성자
24.07.12 · 121.♡.122.153
많아요...근데 많아보여도 안 그런 착하고 호구같은 사람들이 훨씬 더 많아요... -
Kkim토향
24.07.12 · 210.♡.187.133
저래서 공익요원 안 받는 추세죠. 데리고 있을 이유도 없고 오히려 스트레스만 높아지니.. 사무보조가 어찌보면 편한 자리인데 그런 자리가 없어지고, 현장 업무로 배치되어 공익 근무 환경이 전체적으로는 더 힘들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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