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콩두유 (221.♡.238.26)
2024년 7월 12일 PM 10:54 · 수정됨(07. 13. 05:00)
이선균 주연의 "탈출" 영화가 오늘 개봉했습니다.
개봉날 관람하고 싶었지만, 이선균 배우를 보는 마음이 헛헛하여 가지 못했습니다.
이선균 배우를 참 좋아했습니다.
선이 굵은 연기, 편안한 얼굴, 특이한 목소리..
작년 12월, 세상을 떠났을땐 슬픔보다 분노가 솟구쳤습니다.
거악 앞에서는 외람되게 질문도 못하는 껍데기들이 마치 장이 선 것처럼 물어 뜯었던 시간들...
채널을 돌리다 영화 "탈출" 개봉일이어서 그런지 "나의 아저씨"가 재방영 되더군요.
매년 1번은 꼭 정주행 했던 "나의 아저씨".
이 세상에 없는 배우라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아직도.
편히 지내요, 나의 아저씨, 들개 따위 없는 천국에서..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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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이콜
24.07.12 · 124.♡.213.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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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람만이희망이다
24.07.12 · 112.♡.128.138
평안함에 이르셨는지.. ㅠ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7/comment_1889632394_pdx0o9qA_007ccff6cb8f230b5b550cc2d1e7197815b28909.jpg] -
유유톱
24.07.12 · 175.♡.50.13
영원한 안식처에서 편히 쉬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RRanomA
24.07.12 · 125.♡.92.52
돌아가신 분은 돌아가신 분이고, 산 사람은 살아야죠.
그래서 더 이상 죽은 사람을 만들지 않게 하기 위해서 저 살인자들을 도살처분하고 싹을 잘라내야 할 거 같습니다. -
RRanomA
24.07.12 · 125.♡.92.52
아, 근데 갑자기 왜 KBS의 윤아림 기자님이 생각나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술에 쩔어 살다 보니, 뭔가 잊고 있거나 놓치고 있거나, 하지 않았어야 하는 게 있었나 싶은데 다시 곱씹어봐야겠습니다. -
북북명곤
→ RanomA
24.07.13 · 211.♡.65.210
아...KBS의 윤아림 기.자.님!
저도 많이 생각나네요! -
옐옐로우몽키
→ RanomA
24.07.13 · 223.♡.87.226
대기자 입니다 선생님 댓글 잘못쓰셨어요 -
블블루지
24.07.13 · 219.♡.36.36
거의 유일한 드라마인것 같아요. 챙겨서 매년 보고 그러진 않지만..
다시 1회부터 봐도, 결과를 알고봐도 진지하게 보게되고
다음편이 궁금해지는 드라마.. -
북북명곤
24.07.13 · 211.♡.65.210
제가 그렇습니다!
매년 한번씩 정주행하던 나의아저씨를 ...올해는 어찌 봐야할지...
탈출은 또 어찌 본답니까?
그래도 봐야겠지요! -
채채게바라
24.07.13 · 183.♡.129.176
아저씨 제 최애 드라마인데, 영원히 다시 못 볼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볼 수 있을련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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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개봉에 맞춰 기사가 많이 나오니까
맘속 깊이 가라앉아있던 분노가 치밀고
기레기들 전멸했으면 좋겠더군요
물론 견찰이나 개검도 마찬가지구요
편히 쉬시길
나와 동갑인 나의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