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쟁이s (121.♡.3.57)
2024년 7월 12일 PM 11:35 · 수정됨(07. 14. 12:26)
드디어…. 주말입니다..!!
7.1. 인사 이동 후 제대로 풀타임을 소화한 이번 주...
너무 정신없고, 바빴습니다.
하지만 이제 제 앞에는,
토~일요일 이틀 간의 휴일이 주어져있고,
슈미와 대봉이가 함께하는 지금… 최고로 행복합니다.
슘봉 나잇 시작합니다.

이사를 오고, 거의 한 달이 지났습니다.
그 동안 집안에서만 열심히 돌아다니던 슈미가,
이제는 집 접수는 완료하였고,
세력을 바깥까지 넓히려는 모양입니다.

슈미 : 집사, 여기 아직 닝겐들 입대위 구성도 안된거로 알고이땨옹.. 그렇다면 당연히 동네 고양이 이장 자리도 공석일 터….
내가 접수하겠다냥…!!
그렇게 슈미가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 개시를 시작합니다.

한다면 한다는 슈미는,
발빠르게 행동을 개시합니다.
번개 같이 집사 주변을 뱅뱅 돌다가,

손가락을 하나 내주었더니,

취임 전에 우선 집사부터 찜 합니다.
슈미 : 집사, 우선 넌 내꺼다냥.. 😍😍
전 평생 슈미의 것이고 싶습니다..💕💕💕
그리고는 동네 접수에 나섭니다.

아직 평화롭기만한 동네이기는 하지만,
슈미는 처음부터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동네로 만들기 위해 이장으로 나섭니다.

슈미 : 단독 후보인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기존의 보켠동도 잘 다스려왔기 때문에, 이번 동네도 문제 없다냥..!!

그렇게 슈미가 새로운 동네 신챤동을 굽어보며 매의 눈으로 위험인자를 파악하려고 합니다.

현재 꼬리를 보면,
슈미가 매우 진지하게 임무에 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뭐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미 : 집사, 마냥 평화로워 보이지만, 평화로울 때 부터 안보는 시작하는거댜옹...!!
슈미 말이 백번 옳읍니다.

그리고는 집안 역시 소홀히 하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대봉이가 편하게 누워있음에도, 화장실 구석구석 경계를 소홀히 하지 않는 프로 이장러 슈미입니다.

슈미 : 대봉! 오늘부로 내가 동네 이장에 취임했으니 걱정말라옹…! 불편한 부분이 있다면 날 믿고 가감 없이 이야기하라옹..!!

대봉이 : 집사가 성가시게 군댜옹….. 집사부터 좀 치ㅇ...
슈미 : 그건 어쩔 수 없댜옹..!!
ㅋㅋㅋㅋㅋㅋ 까방권을 가진 집사는 슈미에게 참 고맙읍니다.
슈미는 아랫 동네만 신경쓰는 것이 아니라,
집 코앞의 안보까지 꼼꼼히 챙기기로 합니다.

슈미 : 집사, 기다려봐라옹.. 오늘부터 현관 앞 안전까지 내가 좀 책임져야겠따옹..!!

경력자 이장 슈미가,
겁 없이 성큼성큼 현관으로 나옵니다.

슈미 : 집사, 새로운 동네 신챤동에서 개롭히는 닝겐이 있으면 언제든지 이장인 나에게 이야기하라옹..!! 앞으로 동네의 안보는 내가 지키도록 하게땨옹..!!
그렇게 슈미는 새로운 동네
대구 신챤동의 이장이 되었읍니다.

열심히 이장 역할을 한 슈미,
입맛이 도는 것은 당연지사입니다.

방구석 돌깡패 대봉이도,
슈미 따라 괜히 용기를 내어 스크레칭을 해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대봉이 : 슈미눈나, 나에게도 역할 하나 달라옹..!!
과연 새로운 동네 신챤동은,
슘봉이로 인해 살기 좋고 안전한 동네가 될 수 있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사는,
남향 집으로 이사를 온 뒤 가장 하고 싶었던 것을 이제야 행동으로 옮깁니다.

바로 슈미와 대봉이가 잘 먹고 잘 갖고 놀았던, 캣그라스(귀리풀)을 키우는 것 입니다.
3,000원의 행복.

우리는 귀리씨앗 부자입니다.

흙을 먼저 곱게 깔아주고,

귀리 씨앗을 아낌없이 부어줍니다.
(그래도 씨앗이 절반이나 남았습니다.)

그리고는 씨앗 위에 얇게 흙을 덮어준 뒤,

물을 촉촉히 부어서,

해가 잘 드는 곳에 놓아봅니다.
이제 해가 잘 드는 이 집에서,
귀리풀이 얼마나 잘 자랄지,
얼마나 잘 자라서 슈미와 대봉이에게 풀 뜯는 즐거움을 얼마나 선사해줄지
많은 기대가 됩니다.
슘봉이 : 삼촌 고모 이모들~! 한 주간 정말 수고 많으셨따옹..! 주말 동안 각자의 방식대로 푹 쉬면서 충전하시는 주말 되시기를 바란댜옹.. ♡ 그리고 iOS 사용하시는 우리 삼촌 고모 이모들 얼른 댓글 다실 수 있도록, 우리 멋진 다모앙의 개발자 삼촌들 쪼끔만 힘내주시면 감사하겠땨옹..♡
슘봉 나잇 ♡
댓글 (17)
-
설설중매
24.07.12 · 211.♡.2.238
신천동 이장 슈미양~{emo:damoang-emo-004.gif:30} -
노노래쟁이s
→ 설중매 작성자
24.07.13 · 121.♡.3.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7/comment_2041905977_JqjUg1E6_b414c361ba97b7f3cce58e6fcfb343007ab5dfd5.jpg]
슈미 : 설중매 삼쵼, 이제 나만 믿으라옹..!! 🦁❤️🦁❤️ -
무무명
24.07.12 · 183.♡.3.86
{emo:damoang-emo-004.gif:30}{emo:damoang-emo-006.gif:20}{emo:damoang-emo-031.gif:50} -
노노래쟁이s
→ 무명 작성자
24.07.13 · 121.♡.3.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7/comment_2041905977_lUgot1Zw_dfba2614b8012737a7fdb82d153bf2f6e7c4bd8c.jpg]
{emo:damoang-emo-031.gif:100} -
시시커먼사각
24.07.12 · 49.♡.218.16
슈미야 이장 취임 축하한다옹.. 그런데 대봉이 저 뱃살 어쩔꺼냐옹..? 옆으로 누우면 뱃살 퍼지는 게 방석만 하다옹... ㅋ -
노노래쟁이s
→ 시커먼사각 작성자
24.07.13 · 121.♡.3.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7/comment_2041905977_7qHd8whs_5efe5f1a666b1ce2e1a6dd707a933ffba16e2b10.jpg]
대봉이 : 시커먼사각 삼쵸온~! 눈나가 동네 짱인데, 난 좀 편하게 지내도 되지 않겠냐옹..? 🙈🙉🙈🙉😎😎 -
클클라인의병
24.07.12 · 117.♡.226.185
우리 동네에도 슈미 같은 이장님이 있으면 든든하겠네요. 우리 야옹이들은 이장깜이 아닙니다. ㅠ.ㅜ -
노노래쟁이s
→ 클라인의병 작성자
24.07.13 · 121.♡.3.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7/comment_2041905977_6w7s12LU_bbd71e2c3408b59f12829bffb2ecc4c5c88b737b.jpg]
슈미 : 클라인의병 삼쵸온~~! 이미 호시와 탐탐이는 내 레벨을 넘어섰땨옹.. 🦁😍 감투만 씌워주면 즉시 행동 개시할 아이들이다냥🦁😍🦁😍 -
키키단
24.07.13 · 222.♡.80.154
슈미 정식 취임식 날이 언제냐옹?
나 빼고 스리슬쩍 할 생각일랑
꿈도 꾸지 말라옹..
나에겐 대봉 스파이가 있다옹~ -
노노래쟁이s
→ 키단 작성자
24.07.13 · 211.♡.230.204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7/comment_3552765644_IsNMY6ht_5208dbf0c2442dfd6f67f71f9c918c31cabafee6.jpg]
슈미 : 키단 이모ㅡ! 나으 정식 취임일은 다뫙에 보고드린 어제가 정식 취임일이댜옹..🦁😍 그전까진 시보기간이었따옹.. 🙈🙉🙈🙉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