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고약상자 (192.♡.86.241)
2024년 7월 13일 AM 05:36 · 수정됨(07. 15. 05:52)
조회 8,320 공감 0
댓글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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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lizz
24.07.13 · 108.♡.134.4
맞습니다. 그리고 상식은 '논리'에 바탕을 두어야 하는데, 이 '논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또는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왜 그랄까요. -
고고약상자
→ Blizz 작성자
24.07.13 · 172.♡.186.23
솔직히 저도 이런 분들과 싸워서 이길 자신이 없습니다. 그저, 상식을 가지신 분들과 연대를 통해 이겨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아아이폰점보
→ 고약상자
24.07.13 · 210.♡.239.38
저도 지신이 없습니다. 멀리 있지 않네요 ㄷㄷㄷ -
고고약상자
→ 아이폰점보 작성자
24.07.13 · 192.♡.86.241
응원드립니다. 부디 힘내세요. - E
elasticheart
24.07.13 · 84.♡.103.51
너무나 좋은글 감사합니다. 누구보다 지식을 탐미하면서 유튜브만 보시는 저희 아버지께 보여드리고싶네요 -
EEnlightened
24.07.13 · 222.♡.92.224
어떤 백신을 맞았는데 치매에 걸린 경우가 없다는 것은 확신할 수 있습니까? 그걸 믿는 사람들이 우매한 미신론자다?
천만의 말씀입니다.
A가 정말로 B의 원인인지 아닌지 하는 엄격한 인과론은 실제로 철학적 차원에서는 증명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완전하게 모든 변수를 다 통제할 수 없으며 연구자가 모든 변수를 다 인지하고 반영할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과학은 우리가 감각적으로 인지할 수 있는 차원에서의 실재만을 대상으로 하고 우리 감각적 경험 이상의 문제들을 아주 간단하게 무시하는 방식으로 세계를 해명합니다. 그리고 우리 감각적 경험 자료들의 상호 작용 사이의 다이내믹에 대해서 우리의 개념적 오성적 차원의 인과론을 만들어냅니다. 그래서 비판적인 과학철학자들 중에는 과학이 사회적 담론의 한 유형에 불과하며 과학적 인과는 실제로 우리 인지가 만들어내는 하나의 소설에 불과하다고 주장합니다.
과학을 미신과 대비해서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방식은 고작 19-20세기 유럽적 합리론 전통의 사고 유산일 뿐입니다. 과학혁명과 산업혁명에서 자신감을 얻고 배태된 이들의 사유가 식민주의, 유럽중심주의, 백인우월주의를 낳은 지적 배경이 되었습니다. -
고고약상자
→ Enlightened 작성자
24.07.13 · 172.♡.186.23
우리 인류가 백신을 쓰기 시작한 것이 대략 300년 정도 되었습니다. 얼마나 더 경험을 가지면 확신할 수 있을까요?
잘 아시겠지만 백신의 원형은 죽인 바이러스를 주입해서 감염을 흉내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실제 감염도 백신과 동일하게 치매가 발생해야 할 겁니다. 이것이 논리적인 사고라고 저는 믿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치매는 지금보다 훨씬 빈번하게 발생해야 했습니다. 1년에 한번 정도 감기에 안 걸리는 사람이 없으니까요. -
숀숀화이트팤
→ Enlightened
24.07.13 · 122.♡.210.159
미신이 돈받고 굿해줄때
과학은 암을 치료하고 불구를 걷게하는 기적을 행하고 있는데
미신보다는 과학이 훨씬 믿음직하네요 ㅋ - T
TallFescue
→ Enlightened
24.07.13 · 1.♡.136.153
유럽애들이 나쁜 생각을 갖은 근거는 됐지만 그렇다고 이제와서 미신을 존중하자고는 누구도 주장하기 힘듭니다. 그 과학이 정확하냐의 논쟁 정도가 합리적인건고 지들 생각이 맞으면 이제 다른 국가가 과학이 우월하면 백인열등주의나 다른대륙중심주의를 인정할거도 아니잖아요. 그냥 저거도 시차상 잘나갈때 갖은 ‘미신’일 뿐입니다 -
BBLUEnLIVE
→ Enlightened
24.07.13 · 124.♡.137.94
애초에 지금 얘기하는 과학이라는 개념 자체가 빨리 잡아도 아이작 뉴턴 이후의 세대를 얘기하는 거니까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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