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순수 프랑스인 축구에 관한 글을 축구관점에서 써봤습니다
인생은타이밍이지

Lv.1 인생은타이밍이지 (121.♡.88.158)

2024년 7월 13일 AM 10:01 · 수정됨(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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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사실 그건 멍청한게 맞긴 합니다.

좀 더 안전장치를 많이 만들어놨어야 한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순수 프랑스인의 기준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를 봐야죠.

걍 5대째 프랑스인 기준으로 넣었다라는 식으로 기준을 만들었어야 합니다.

제목부터 바꿔야겠지만요. 순수 프랑스인이 뭡니까.



근데 왜 저런 이야기가 나오느냐를 한번 설명 드리겠습니다.


프랑스 축구계가 한번 좀 앙탈(?)을 부렸던게

왜 자기네 국가 인프라에서 축구를 배워서 다른 나라를 가서 축구 국대가 되느냐! 라는게

불만이라고 했습니다. 한때 브라질 월드컵이었나 그때 알제리는 거의 다 프랑스 출신이었죠.

근데 이것도 진짜 이기적인게 지들도 잘하면 이민자든 안가리고 국대로 뽑아놓고

거기에 안뽑힌 애들은 다 피파 국제 대회 나가지 말라는 건가요?


어느 나라도 그거 가지고 태클을 거는 경우가 많이 없습니다. 프랑스 빼고요.



오히려 반대인 경우가 꽤 있습니다. 예를 들면 포르투갈 페페나 데코도

굳이 우리 포르투갈 국대에 브라질 애들 넣어야 하냐! 라는 반발이 있었죠.

그니까 페페랑 데코는 이민자 가정이 아니라 이민자 출신이니까 자존심 상할 수도 있죠.



이탈리아도 그런 경우가 많았죠. 제일 큰 이슈는 예전에 아르헨티나 출신인 카모라네시가 있었죠.

심지어 이탈리아 출신 아르헨티나인임에도 잡음이 있었죠.



사실 프랑스가 저런거에 열받아 할거면 테오 에르난데즈도 프랑스 국대로 안받았어야 합니다.

잘하면 자기네 나라에서 태어났으니까 넙죽 받고, 자기들이 안뽑아놓고 다른 국대 가면 화를 낸다?

오히려 자기들 축구 육성 시스템이 좋다는 걸 뿌듯하게 느껴야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배경이 있다보니 유독 프랑스만 순수 타령하는구나 라고 받아들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 (2)

  • 고구마맛감자

    고구마맛감자 Lv.1

    24.07.13 · 124.♡.82.66

    요즘 유럽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보면
    과거의 선수단과 다르게 이젠 유럽도 다인종국가가 다되었구나를 느끼죠..
    근데 순수라는 말을 요즘 세상 특히 축구판에 붙이기엔 좀 어색합니다.ㅋㅋㅋ

    그렇게 순수를 강요를 하면 아리아인을 강요했던 그 분이 떠오르네요..
    ...어?
  • 인생은타이밍이지

    인생은타이밍이지 Lv.1 → 고구마맛감자 작성자

    24.07.13 · 121.♡.88.158

    "콧수염 칼각으로 다듬으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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