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아빠 (244.♡.164.225)
2024년 4월 7일 AM 10:52 · 수정됨(15:27)
아침에 일찍 아내랑 사전투표하고
예전에 사둔 땅에 올해 심을 고구마를 위해 밭을 갈고.. 비닐을 씌웠습니다..
돈 없어서 집은 못 올리고ㅠㅠ 밭에 이런거 심기만..... 놀리기 아까워서 작년부터 고구마 심고 있는데요..
올해는 21개 고랑 중.. 5개는 어머니 친구분 자리이고.. 나머지 16개는 저희껀데..
밭 가는건 기계가 해줬습니다.. 작년에는 제가 하다가 쓰러질뻔 했는데.. 돈 쓰니 이쁘게 잘해주네요..ㅋㅋ 돈이 역시 좋습니다.
비닐은 직접 손으로 깔고.. 흙으로 뭍고.. 어제 정오쯤 시작해서 3시정도 끝났는데..
엄청 힘들더라구요..
다음달 초에 고구마 줄기 사다가 심어야죠..
그래도 고구마가 심어두면 손이 별로 안가죠..
한쪽에는 더덕하고 도라지도 심고..
올해도 풍년이길...


댓글 (14)
- 에
에르메스
24.04.07 · 118.♡.3.102
잘 자라면 좋겠네요 :) 고생하셨습니다 - 에
에르메스
→ 에르메스
24.04.07 · 118.♡.3.102
아까는 사진이 안보여서 몰랐는데.. 엄청 넓네요 ㅎㄷㄷ -
봄봄이아빠
→ 에르메스 작성자
24.04.07 · 244.♡.164.225
별루 안커요.. 200평? 고구마 심으려고 한건 한 150평 될려나 모르겠네요.
근데.따르륵에서는 사진 안올라가네요..ㅎㅎ -
봄봄이아빠
→ 에르메스 작성자
24.04.07 · 244.♡.164.225
작년에는 이거에 20%도 안했는데요.
고구마 미친듯이 먹고.. 동생네, 처가집 몇박스 주고..
어머니가 지인들 한 10박스 넘게 드리고..
올해도 풍년으로 넘쳐나길.. 기대해봅니다.ㅎ -
Mmetalkid
24.04.07 · 123.♡.65.169
고구미 한고랑 줄이시고 상추랑 풋고추랑 깻잎 자리 어때유? 제 욕심입니다만;; -
봄봄이아빠
→ metalkid 작성자
24.04.07 · 244.♡.164.225
고구마 한고랑은 옥수수 해볼려구요.
상추나 풋고추는 손이 많이가고 자주 가와야해서.. 그건 아파트 텃밭에 심었어요..ㅎㅎ
고구마 밭은 부모님 댁(집에서 한시간..)이라 가능한 손이 안가는 녀석들 심었네요. -
Mmetalkid
→ 봄이아빠
24.04.07 · 123.♡.65.169
아. 여긴 집 옆 텃밭이 아녔구만요. 시골출신이라 텃밭을 매우 그리워 합니다. ㅠㅠ
바로 뜯어먹는 그 맛 {emo:onion-132.gif:50} -
주주색말고잡기
24.04.07 · 14.♡.74.148
어우 허리아... 하러 들어왔는데 기계가 열일해줬군요 ㅎㅎ -
봄봄이아빠
→ 주색말고잡기 작성자
24.04.07 · 244.♡.164.225
기계는 밭만 갈아주고...비닐은 제 손으로..
그래도 밭을 갈아주니 70%는 해준 느낌입니다..ㅋㅋ - 그
그저
24.04.07 · 183.♡.29.173
ㅎㅎㅎ저의 오라방 둘이 주말이면 열심히 고향텃밭에 올락 낼락 몇백 몇천묻고
몇만원 몇십만원 푸성귀며 콩 몇됫박 깨 몇됫박 수확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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