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잘못 먹은 것도 아닌데 설사? “즉시 그늘로 가야”
luisluc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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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14일 PM 04:19 · 수정됨(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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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이 올라가면 우리 몸은 뇌에서 체온을 낮추기 위해 신체 표면의 혈액량을 늘려 열기를 발산하고, 땀을 낸다. 이때 많은 양의 수분과 전해질이 손실되면서 탈진 증상이 나타난다. 가천대 길병원 응급의학과 양혁준 교수는 “장 운동도 혈류에 의해서 기능을 유지하는데, 표면 혈액량이 늘어나 소화계통으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들면 기능이 떨어진다”며 “장 속 수분과 전해질을 흡수하지 못해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이어 “설사는 이차적인 일사병 증상이므로 바로 몸을 그늘에 쉬어주고, 증상이 회복되지 않으면 수액 치료를 받는 게 좋다”고 했다. 일사병의 일차적인 증상으로는 어지럼증, 무기력감, 두통, 식은땀 등이 있다.

한편, 설사 증상이 나타날 때 에어컨으로 온도가 매우 낮은 실내에 들어가는 쉬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실내외 온도 차가 커 몸이 급격한 온도 변화를 겪으면서, 오히려 장운동이 떨어져 설사와 복통 증세가 악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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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요즘 설사가 잦더니 이게 일사병 증세네요 ㅠ


댓글 (2)

  • 글록

    글록 Lv.1

    24.07.14 · 73.♡.207.2

    일사병인데 설사라니요 ㅠㅠ
  • 길벗

    길벗 Lv.1

    24.07.14 · 87.♡.173.187

    엎친 데 덮친 격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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