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 (119.♡.30.77)
2024년 7월 14일 PM 04:24 · 수정됨(22:51)
총검 돌격은 총에 총검 장착하고 달려나가는 거라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조금 다릅니다.
보통 영화 등에서는 임팩트를 줘냐 하니 함성을 지르며 달려드는 것만 보여주는데…
실제로는 적군의 진지나 대열 앞까지 걸어가는 게 기본입니다.
왜냐면 처음부터 달리면 정작 적 앞에서 체력이 달려서 쉽게 제압되거든요.
https://youtu.be/Nu56R-jO9WM?si=_BdyvF8R7-cb8k0v
(3분 50초부터)
그래서 보통은 적 앞 20~30m까지 걸어간 후에 달려갑니다.
문제는 기관총이 나온 20세기애도 저랬다는 건데, 그래서 능력이 되면 되도록 포격 지원이나 폭격기 및 전차 등으로 적이 총을 돌격하는 병사에게 쏠 틈을 주지 않거나 밤에 기습적으로 돌격시키거나, 돌격을 해도 보통 군기가 빠지거나 훈련이 낮은 부대를 향해 시도했죠.
뭐 거기에 철저히 애국심이나 충성심, 자부심 등을 심어주거나 엄청난 보상을 약속하기도 했고요. 함성이나 구호, 군가도 그 공포를 이겨내는 수단이었죠.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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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투썸플레
24.07.14 · 121.♡.9.232
영상이나 기록으로 남겨진 근거가 있을까요? -
코코미
→ 아투썸플레 작성자
24.07.14 · 118.♡.12.180
1차대전까진 그게 각국 FM이었습니다.[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7/comment_1995115700_LPSGEx7O_ea1e5b1af684d7bd4de56007309990a9f48aea16.jpeg] -
토토마토
24.07.14 · 121.♡.56.183
기관총탄이 날아오는데 걸어가서 총검을 들이 댔다고요? -
코코미
→ 토마토 작성자
24.07.14 · 118.♡.12.180
그럼요. 사실 그거 말고 참호 돌파할 방법도 없고요.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7/comment_1995115700_LFMHaUv3_17ff326f17b9f23e0229d1127b56370f93e37a39.jpeg] -
내내가그린
24.07.14 · 121.♡.219.96
'서부전선 이상없다'라는 훌륭한 영화가 있습니다. -
코코미
→ 내가그린 작성자
24.07.14 · 180.♡.243.17
참호전이 생지옥이죠 - B
born2love
24.07.14 · 121.♡.153.129
1차대전 참호 꼬라박기 돌격으로 어마어마한 사상자가 발생했었죠. -
코코미
→ born2love 작성자
24.07.14 · 180.♡.243.17
그래서 1차대전 이후로는 총검돌격은 되도록 피하고, 정말 방법이 없을 때 했죠.
일본군 빼고. - W
wd40
24.07.14 · 58.♡.225.104
생각해보면 당연합니다 총들고 기타 물품 매고 와! 함성 지르며 1백미터를 전력 질주했다면 아무리 20대 초반 체력이라도 숨 골라야 할텐데 문제는 적의 코앞... -
코코미
→ wd40 작성자
24.07.14 · 180.♡.243.17
적이 매우 가까우면 처음부터 달리지만, 그게 아니면 걸을 수 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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