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기간 예보가 너무 들쭉날쭉하다는걸 오늘 또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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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5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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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7시 예보와 아래는 방금5시 예보입니다.
기숙사 생활을 해서 예보 보고 어제 저녁에 갈까 하다가
너무 귀찬아서 그냥 비를 뚫고 아침에 가야지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안오네요….
부산, 영도 기준 예보 입니다.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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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토님의 댓글의 댓글
@게으른농부님에게 답글
일반인들도 예보 안맞으면 짜증나는데 생업에 관련있는분들은 심정이 어떨지 상상이 안가네요;;
모리님의 댓글의 댓글
@말토님에게 답글
아, 생업에 관련 있으신 분들은 일기예보가 정말 중요한 정보겠군요. 종잡을 수 없는 자연과 관련된 일을 하시는 분들은 정말 힘드시겠어요 ㅜ
게으른농부님의 댓글의 댓글
@모리님에게 답글
날씨 앱 2-3개 확인하는데 다 달라요.
심지어 기상청앱하고 기상청에서 가져오는 날씨 앱하고도 다릅니다.
심지어 기상청앱하고 기상청에서 가져오는 날씨 앱하고도 다릅니다.
끝이아닌시작님의 댓글의 댓글
@게으른농부님에게 답글
비 안온다고 했다가 오면 욕먹으니까 아예 비 온다로 해놓고 바꾸는 것 같네요.
기상청 역시 하는 짓거리가 딱 굥정권 수준이네요.
기상청 역시 하는 짓거리가 딱 굥정권 수준이네요.
Austin님의 댓글의 댓글
@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님에게 답글
거기도 전기요금때문에 꺼놓은거 아닐까요?
감말랭이님의 댓글의 댓글
@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님에게 답글
그 비싼 슈퍼컴으로도 예측하기 더러운 기후라는 거죠
콘헤드님의 댓글
장먀철 일기예보는 적중률 측정이 의미없다 싶을 정도로 안 맞습니다. 기상청도 자포자기하고 일단 비온다 가정한 예보를 내보낸 후 3~4시간전 실시간으로 예보를 수정해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마저도 잘 안 맞습니다. 당장 어제만 해도 비온다는 예보시점이 다가오면 그 시점이 뒤로 미뤄지더니 결국 비가 안왔습니다. 참고로 어제 시점 기준 이번주는 주중 매일 비가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오늘은 정오부터 저녁까지 비가 예보되어 있네요.
뽀빠이님의 댓글
어제 오후에 비온다고 해서 멀리 나가려다가 결국 동네 산책했는데
비가 뭔가요????
이번주 계속 비올꺼라고 하더니 구름이 조그많게 두 점 보이네요
비가 뭔가요????
이번주 계속 비올꺼라고 하더니 구름이 조그많게 두 점 보이네요
공부할까님의 댓글
특히 장마철에는 윈디 사이트도 자주 이용하고 있는데 이것도 정확하다...잘 맞는다 그런 느낌은 없죠.
그냥 기상청 사이트에서 레이더 영상 보고 직접 1시간 정도 단기 예측 합니다.
그냥 기상청 사이트에서 레이더 영상 보고 직접 1시간 정도 단기 예측 합니다.
매일걷는사람님의 댓글
지난 달에 여행 계획 잡아놓고 일주일전부터 당일에 비 예보 있어서 전전긍긍했었는데
막상 당일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
예보 안 맞는게 고마웠던 1인입니다.. ^^
막상 당일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
예보 안 맞는게 고마웠던 1인입니다.. ^^
인터루드님의 댓글
온난화로 인해서 기존에 쌓아둔 자료가 쓸모없어지는 지경이라 예측 모델이 계속 빗나가는듯요
평소엔 90% 확률이였는대 이젠 70%대로 내려갔다는 기사가 있더군요
정말 문제네요
평소엔 90% 확률이였는대 이젠 70%대로 내려갔다는 기사가 있더군요
정말 문제네요
게으른농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