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분들 소변 앉아쏴 하지 마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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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5 13:40
본문
남자에게 정말 안좋은 자세입니다.
심하면 전립선에까지 영향을 끼칠 수가 있어여..
암튼 오줌은 웬만하믄 서서쏴 하세여..
그리고 와이프분들도 남편을 정말 사랑하신다면
앉아쏴 강조하지 말아주세여..
댓글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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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전차유부남님에게 답글
농담이 아니고 진담이에여.. 나중에 고생하기 싫으시면 서서쏴 하세여..
밴플러님의 댓글
이게 논란이 많습니다..
앉아쏴도 괜찮다는 연구결과..
앉아쏴하다보면.. 전립선에 건강을 해친다는 연구결과...
뭔가 제대로 된 정보가 있었으면 하네요. ㅎㅎ
앉아쏴도 괜찮다는 연구결과..
앉아쏴하다보면.. 전립선에 건강을 해친다는 연구결과...
뭔가 제대로 된 정보가 있었으면 하네요. ㅎㅎ
humanitas님의 댓글의 댓글
@DUNHILL님에게 답글
뚜렷하고 널리 인정되는 과학적, 임상적 근거가 안 보입니다. ㅠㅠ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츠린님에게 답글
맘대로 하세여. 왜~ 이참에 누워쏴도 해보시지여.. 
네?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의 댓글
@감말랭이님에게 답글
앞으로 좀 기울여서 앉아쏴하면 잔뇨 문제는 대충 해결됩니다. 전립선은 어떨지는.. 
호루룩님의 댓글
앉아 싸는게 좋다 vs 서서 싸는게 좋다
논란이 좀 있는 것 같은데
그럼 저는 누워 싸겠읍니다.
(삭제된 이모지)
논란이 좀 있는 것 같은데
그럼 저는 누워 싸겠읍니다.
(삭제된 이모지)
아이텍님의 댓글
엥 그래요..? 어렸을때부터 앉아서 싸는거 누나한테 교육받아서 지금까지 대부분 앉아서 싸는데 별로 뭐 못느끼겠는데
휴먼계정님의 댓글
그러면 응가할 때 오줌은 참았다가 나중에 따로 싸야 좋을까요?
(따지는 거 아니고 순수한 궁금증입니다)
(따지는 거 아니고 순수한 궁금증입니다)
블랙맘바님의 댓글의 댓글
@휴먼계정님에게 답글
그건 큰일을 보기 위한 거고, 이건 순수하게 작은 일만 보는거라 좀 다르지 않나요? 저의 경우 앉아쏴를 하면 괜히 큰일이 함께 오는 후유증이 있습니다.
감말랭이님의 댓글의 댓글
@그차나님에게 답글
대변은 앉은 뒤에 다리를 살짝 올리는 자세 (전체적으로 보면 약간 웅크린 자세) 가 가장 이상적입니다.
동네숲님의 댓글의 댓글
@감말랭이님에게 답글
지나가던 디스크환자: 변은 부드럽게 나올지 모르겠으나 허리는 아파보입니다. ㅠㅠ
클스님의 댓글의 댓글
@감말랭이님에게 답글
저희 집 변기 옆에 항상 저 작은 의자를 놔둡니다.
쾌변에 도움이 되더군요.
쾌변에 도움이 되더군요.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클스님에게 답글
저도 목욕탕의자 사용 중입니다. 높을수록 좋습니다!
네로우24님의 댓글
궁금해서 의학 논문 찾아봤는데 전립선 문제가 있는 남성은 앉아서 싸는게 낫다는 논문만 보였습니다. 제가 잘 못찾아서일수 있으니 근거 논문도 알려주시면 읽어보겠습니다.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네로우24님에게 답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whocares님의 댓글의 댓글
@DUNHILL님에게 답글
반박시 님말이 맞습니다, 이 말은 어그로한테나 쓰는 말인데, 지금같은 경우에 쓰는게 맞나 싶네요.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whocares님에게 답글
아 그런가요? 그럼 먼저 사과를 드리고 그 문장은 취소하겠습니다. 그럴 때 쓰는 말인지는 잘 몰랐네여...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whocares님에게 답글
의학근거논문은 잘 모르니 찾아드리지는 못하겠습니다.
노말피플님의 댓글의 댓글
@DUNHILL님에게 답글
세상에는 아직도 과학과 의학으로 밝히지 못한 것이 많다고 합니다.
비행기가 나는 것을 알고 양력, 베르누이 등등 많은 이론을 인류가 알아냈지만 정말 날아가는 것에는 정확한 이유는 못 밝혀 냈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이렇더라 저렇게 하면 저렇더라는 결국 마케팅용 먹잇감이 되더라구요.
비행기가 나는 것을 알고 양력, 베르누이 등등 많은 이론을 인류가 알아냈지만 정말 날아가는 것에는 정확한 이유는 못 밝혀 냈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이렇더라 저렇게 하면 저렇더라는 결국 마케팅용 먹잇감이 되더라구요.
토디님의 댓글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4106761/
전립선 비대증 환자는 앉아쏴가 낫다.
건강한 남성은 서서쏴나 앉아쏴나 특별한 차이가 없다.
라는 논문입니다.
전립선 비대증 환자는 앉아쏴가 낫다.
건강한 남성은 서서쏴나 앉아쏴나 특별한 차이가 없다.
라는 논문입니다.
프레이어로드님의 댓글
군 제대 후 20년 넘게 앉아쏴 하고 있는데... 아직은 뭔가 불편한 건 못느끼고 있습니다. ^^;
ShadowGallery님의 댓글의 댓글
@프레이어로드님에게 답글
군제대 후 20년이면 이제 슬슬... 입니다.
저도 그때쯤부터 앉아쏴 포기했습니다.
저도 그때쯤부터 앉아쏴 포기했습니다.
원티드님의 댓글
독일 남자들도 대부분 집에서 앉아쏴 한다는데 어떤 보고가 있나요? 그래봤자 하루에 집에서 앉아쏴 몇번 안됩니다. 밖에 나가면 서서쏴 전용에서 시원하게 쏘면 됩니다...ㅎㅎ 단, 앉아쏴 할때도 찔끔찔끔 힘없이 쏘지 말고 혹시 모를 미세한 찌꺼기까지 내보낸다는 생각으로 힘주어 강하게 쏴주면 됩니다.
pillllll님의 댓글
아까 대변 보는 각도에서도 나오지만
저는 앉은 후에
엉덩이를 최대한 들어 각도를 서서쏴 느낌처럼 하고 쏘긴 합니다
이게 before & after가 확연히 다르거든요
저는 앉은 후에
엉덩이를 최대한 들어 각도를 서서쏴 느낌처럼 하고 쏘긴 합니다
이게 before & after가 확연히 다르거든요
neojul님의 댓글
강한 주장에는 근거가 되는 연구 결과가 있어야 합리적인 주장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밑도 끝도없이 무조건 어떻게 해라...라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요.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neojul님에게 답글
찾아보시면 여러 의견들 많습니다. 강한 주장이라기보단 조심하시라는 의미로 쓴 글이었네여..
vvlg님의 댓글
서서쏴 하시면 꼭 매번 샤워기로 물청소하세요. 주변에 사방팔방~, 그게 더 건강에 안좋을것 같습니다.
토디님의 댓글
노말피플님의 댓글
저는 건식 욕실을 추구하기 때문에 서서쏴하고 매번 물로 변기 주위 행구고 온통 습식 욕실이 되는게 너무 싫어요.
습식 욕실이 되면 세균이 더 번식하는 환경입니다.
습식 욕실이 되면 세균이 더 번식하는 환경입니다.
사마나님의 댓글
해부학적으로 서서쏴나 앉아쏴나 차이가 없어요.
서서싼다고 굽은 요도가 펴지는게 아니고 어차피 펴지는 혹은 펼 수 있는건 성기부분인데 앉으나 서나 똑같죠.
여러분이 서나 앉으나 방광에서 성기뿌리까지의 모양은 변하지 않습니다. 사실 성기부분의 모양도 똑같죠.
몸통안에 있는 부분이 앉는다고 모양이 바뀔리가 있겠습니까?
게다가 앉아서 싼다고 해도 펴지지않는게 아니죠. 뭔 말도 안되는 소리인지 모르겠어요.
그냥 상식적으로 알 수 있는 부분인데 왜 한번씩 이런 얘기로 쿨타임이 도는지 모르겠네요.
하다보면 잔뇨감 없이 적응할수 있고 그래도 찝찝하면 앉아서 싸고 나서 서서 화장지 조금 뜯어서 끝을 잡고
성기 뿌리를 눌러서 잔뇨를 짜내는 식으로 잔뇨를 오히려 더 깨끗이 청소할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일부 사람들은 서서 싸고 나서도 하는 방식입니다...직장화장실에서 본 적 있음...)
예전에도 이런 글이 올라와서 한번 썼습니다만,
방광이나 전립선에 안좋다고 어떤 비뇨기과 의사분이 유튜브에서 말했다고 하는데
비뇨기과 의사는 전립선비대 환자를 많이 보니 그런거라고 봅니다. 그런 경우에는 앉아서 싸는게 않좋을수 있죠.
근데 앉아서 싸서 전립선이 안좋아진게 아니고 전립선비대가 있으면 앉아서 싸면 배뇨가 더 힘든겁니다.
하지만 정상 성인에서는 차이가 없습니다.
그분이 좀 나이가 드신 분이던데 예전 감성으로는 앉아서 싸는게 용인이 안되서 억지부리는데 자기 간판을 내세운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예전에 클량에서 썼던 댓글 다시 재활용 해봅니다...
서서싼다고 굽은 요도가 펴지는게 아니고 어차피 펴지는 혹은 펼 수 있는건 성기부분인데 앉으나 서나 똑같죠.
여러분이 서나 앉으나 방광에서 성기뿌리까지의 모양은 변하지 않습니다. 사실 성기부분의 모양도 똑같죠.
몸통안에 있는 부분이 앉는다고 모양이 바뀔리가 있겠습니까?
게다가 앉아서 싼다고 해도 펴지지않는게 아니죠. 뭔 말도 안되는 소리인지 모르겠어요.
그냥 상식적으로 알 수 있는 부분인데 왜 한번씩 이런 얘기로 쿨타임이 도는지 모르겠네요.
하다보면 잔뇨감 없이 적응할수 있고 그래도 찝찝하면 앉아서 싸고 나서 서서 화장지 조금 뜯어서 끝을 잡고
성기 뿌리를 눌러서 잔뇨를 짜내는 식으로 잔뇨를 오히려 더 깨끗이 청소할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일부 사람들은 서서 싸고 나서도 하는 방식입니다...직장화장실에서 본 적 있음...)
예전에도 이런 글이 올라와서 한번 썼습니다만,
방광이나 전립선에 안좋다고 어떤 비뇨기과 의사분이 유튜브에서 말했다고 하는데
비뇨기과 의사는 전립선비대 환자를 많이 보니 그런거라고 봅니다. 그런 경우에는 앉아서 싸는게 않좋을수 있죠.
근데 앉아서 싸서 전립선이 안좋아진게 아니고 전립선비대가 있으면 앉아서 싸면 배뇨가 더 힘든겁니다.
하지만 정상 성인에서는 차이가 없습니다.
그분이 좀 나이가 드신 분이던데 예전 감성으로는 앉아서 싸는게 용인이 안되서 억지부리는데 자기 간판을 내세운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예전에 클량에서 썼던 댓글 다시 재활용 해봅니다...
alvysinger님의 댓글
사마나님이 잘 정리해 주셨네요.
하루에 소변 보는 시간이 길어야 다 해도 2-3분 남짓일텐데 그 자세 가지고 전립선에 무리가 가고 한다는 것은 상식적인 선에서 납득하기 어렵죠. 그게 그렇게 문제면 대변도 우선 서서 소변 정리하고 그 후 앉아서 처리해야 합니다. 그런 분은 설마 없으시겠지요? 그냥 가족분들과 잘 상의해서 결정할 일입니다.
하루에 소변 보는 시간이 길어야 다 해도 2-3분 남짓일텐데 그 자세 가지고 전립선에 무리가 가고 한다는 것은 상식적인 선에서 납득하기 어렵죠. 그게 그렇게 문제면 대변도 우선 서서 소변 정리하고 그 후 앉아서 처리해야 합니다. 그런 분은 설마 없으시겠지요? 그냥 가족분들과 잘 상의해서 결정할 일입니다.
DevChoi84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