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용적인 태도가 보기 좋은 법이죠
제리아스

Lv.1 제리아스 (118.♡.13.247)

2024년 7월 15일 PM 03:06 · 수정됨(18:18)

조회 603 공감 0

밑에 식당 글을 보며 뭐가 사람을 힘들게 하는지 생각해봤습니다만


사람은 살다보면 늘 실수를 하기 마련입니다


사람의 능력이 빈도의 차이를 만들지언정 실수 자체를 완전히 제거하진 못하죠


그렇기 때문에 보통 고의성이 담기지 않은 실수의 경우 마음의 여유가 있는 이들은


화를 내기보단 가벼운 농담등으로 분위기를 환기하며 웃으며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그걸 보는 이들에게 존경의 눈길을 받게 됩니다.


뭐 결국 실수임이 분명함에도 자신이 만족할만한 사과를 반드시 받아야 겠다고 하는 행위는 위와 대비되어 자연히 소인배처럼 보일수 밖에 없는것 아니겠습니까


뭐 당사자는 어찌 생각하든 주변인은 그런사람을 보면 피곤할겁니다.


자신에게도 동일한 사과를 요구할 상황이 생길수 있다는 소리니까요

댓글 (7)

  • 시레비펜

    시레비펜 Lv.1

    24.07.15 · 220.♡.207.14

    남 실수 보고 뭐라 그러잖아요?
    나중에 내가 꼭 그 실수를 합니다. 그것도 더 크게요 ㅋㅋ
  • 아투썸플레

    아투썸플레 Lv.1

    24.07.15 · 211.♡.139.110

    아래 글. 주인의 문제점은 늦게 나온 이유를 손님한테 떠넘겨서죠.. 계란찜을 '추가'해서 늦게 나온다고 손님의 주문을 원인으로 하니 손님 입장에서는 뭔 소리냐 추가 주문아니라 메뉴 주문할 때 같이 했다라고 대응한 거구요.
    애초에 주문 누락이면 주문이 누락되어 늦게 나온다고 사과부터 했으면, 실수로 인정하고 관용을 베풀 여지가 있지 않았을까요.
    물론 요즘 사회가 사과하는 쪽을 잡아먹는 분위기라 주인이 사과 안한 이유도 이해는 됩니다만... (주문 누락 솔직히 얘기했으면 바로 서비스로 달라는 진상류 많아서요..)
  • 네로우24

    네로우24 Lv.1

    24.07.15 · 110.♡.202.51

    회사에서 파트장님이 해준 말씀 중 가장 가슴에 와닿았던 말입니다.. 아무리 봐도 저놈이 잘못한거 같아도 대놓고 무시하고 화내지 마라. 똑같은 짓을 언젠가 내가 한다... 맞더라고요. 뭐 아래 사건과는 결이 다른 케이스입미다만
  • D다

    D다 Lv.1

    24.07.15 · 182.♡.145.198

    주문 누락 실수 자체보단 지적된 실수를 인정 안 하고 뭉개고 넘어가려 했던 태도에 더 화를 낸게 아닌가 싶습니다.
  • 제리아스

    제리아스 Lv.1 → D다 작성자

    24.07.15 · 118.♡.13.247

    그런걸로 지적을 받는다는 상황 자체를 겪어 보지 않았음이 보이는 상황이죠.

    대응하는 사람 입장에선 아니 바빠 죽겠는데 왜 이딴걸로 시비를 거는거야 에혀 하는게 보입니다
  • LetsBilliards

    LetsBilliards Lv.1

    24.07.15 · 223.♡.177.30

    누군가의 잘못을 지적했는데 제3자들에 의해 소인배 취급을 당하고 있을 분에게 안타까움을 느껴 한마디 보태고 싶습니다.
    잘못을 지적하는 것이 잘못이 아닌 세상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 잘못이 아닌 세상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 humanitas

    humanitas Lv.1

    24.07.15 · 78.♡.45.236

    관용과 필요한 부분에서 사과하는 것, 서로 정당하게 평가하고 비판하는 것에 상관이 있나요?
    비판과 대화에 관용이 있어야 하는 것이지...
    그리고 인정하는 잘못에 대해 관용이 있어야 하는 것이지...

    좋은 게 좋은 거지........
    이런 사람들과 이런 분위기 속에서
    같이 일하는 것 정말 힘듭니다.

    문제가 발생해도 원인 찾고 개선하기 힘들고요.
    원인 정리하고 평가해서 개선하고자 하면...
    카탈스러운 사람 소리 듣고요..
    조직은 발전하지 않고,
    제대로 개선 발전 되어 장기적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터는 없고,
    해서 처음에는 좋은 게 좋은 거라며 서로 함께 하던 사람들이
    어느 순간 서로 비난하고 다투고 한쪽이 떨어져 나가고..
    또 좋은 게 좋은 거라는 다른 사람과 어울려...

    시간만 지나가고 조직에도 나에게도 아무런 의미도 남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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