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kaka (210.♡.114.130)
2024년 7월 16일 AM 01:49 · 수정됨(13:18)
저 말 자체에 엄청난 역차별?이 포함되어있죠......
이 단어는 거의 "빨갱이" "세금 퍼준다"급(?)의 안좋은 워딩이에요........
온갖 멸시와 비아냥..... 등등이 다 포함된 단어 입니다.
서울본사에 있다가 지방으로 가면 흔히 "좌천:"된다고 하죠...;;
(기업이나 공무원이나 공공기관이나.....)
무슨 귀양가는것도 아니고..
그럼 지방사는 사람들은 애당초 귀양지에 몰려사는겁니까? -_-;;;
아무튼 이런 말이 나온지가 수십년인데, 이걸 개선하고자 하는 노력은 거의 안보이더라구요....
그나마 노무현 대통령때 "공공기관 지방이전"이 가장 컸습니다.
지금 그나마 지거국, 지방상위 사립대 학생들이 고향을 벗어나지 않고
좋은 기업에 갈 수 있는게 지방으로 이전된 공공기관 덕분입니다....
행정수도까지 옮겼다면.... 지방 균형발전의 기틀을 만들 수 있었을텐데... 그놈의 관습헌법-_-;;;때문에....
지방균형 발전은 10년은 더 멀어졌습니다...
그리고 문재인 정부때 "지방 예타 면제 사업"들이 그나마 괜찮았죠....
이 역시 좋긴 했지만 지방 역차별을 해소하기엔 너무 부족했어요......
이런 지방 예타 면제사업들을 엄청 많이 해야 그나마 지방도 살만해질거에요....
그리고 의외로 박근혜때(!) 지방 창조경제혁신센터들 만들어서
대기업 + 지역스타트업들 연계할려는
"시도"자체는 좋았습니다....
지금도 규모가 크지 않더라도, 근근히 이어지고는 있는거 같더군요..
아무튼 초반에 예타 이런거 없이 수도권 몰빵해서
교육, 경제, 문화, 교통 등등 다 해놨으면
지방도 좀 예타 이런거 하지말고 사람좀 살도록 합시다 -_-......
p.s:김경수 전지사가 제안한 부울경 광역 메가 시티 구축이 아주 좋았죠.....
요즘엔 홍준표가 대구경북 통합을 밀고 있는거 같은데... 당적을 떠나서 이건 앞으로 필요할거 같아요....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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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옐로우몽키
24.07.16 · 223.♡.2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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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휘소
→ 옐로우몽키
24.07.16 · 121.♡.21.222
자기 치적때문이란 얘기가 ㄷㄷㄷㄷㄷㄷㄷ -
KKyleDev
24.07.16 · 112.♡.76.76
용어 자체로는 서울기준 중립적 의미로 쓰이기도 한데 한편 맞는 말이네요.
땅이 너무 작고 인구가 몰리다보니 서울기준으로 뭐든 따지네요.
관습헌법으로 무산된 행정수도 이전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국민의 대표인 국회에서 결정한 일을 왜 지들 맘대로? 헌법이 그런용도가 아닐텐데말이죠.
법의 의의는 사회를 지키는 것일 것입니다. 악법은 옳게 수정되어야하듯, 이젠 헌법도 수정되어야하죠. - 조
조이1
24.07.16 · 121.♡.218.10
더 악화되고 있죠. 안타까운 일입니다. -
하하산금지
24.07.16 · 220.♡.69.181
예전에 서울에서 직장생활하면서 명절 전에 부산이 시골이 되는 경험을 했었죠.
시골에 언제 가니? -
조조알
24.07.16 · 141.♡.167.159
관습헌법 판결이 티핑포인트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전력을 다해서 온갖 리소스를 다 쏟아부어도 될까말까인데,
아직도 지방 소멸에 대한 위기감이 말 뿐인 수준이어서 안타깝네요. -
런런던쫄면
24.07.16 · 223.♡.162.61
어디나 다 같아요. 유럽, 미국 글로벌 대기업들도 졸업장만 보고 사람 뽑기도 하고, 당연히 주요 국가별 탑3 대학들은 다 꿰고 있구요. 특정지역 전보는 나가란 소리....특정지역 전보는 승잔코스.... 심지어 유럽의 모 대기업은 출신집안도 봅니다. 상대적으로 보면 한국이 차별이 덜 한 국가죠. -
예예태
→ 런던쫄면
24.07.16 · 118.♡.73.6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안일하게 넘어가면 안되죠. 부동산 문제의 대부분은 수도권과밀화 때문인걸요. 집값떨어질까봐 관습헌법 이딴 말도 안되는 법 꺼내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을걸요? -
런런던쫄면
→ 예태
24.07.16 · 124.♡.1.247
큰 의미 없어요. 그냥 사람 사는 곳둘 다 비슷 하다는 의미 입니다. 한국으로 온 임원들....흑인이던 백인이던..유럽이던 호주건 북미이건 ....한국 들어와 몇개월만 지나도...신입들 들어오면.....먼저 달려와서 ....이번에 우리 파트 스카이 몇명? 이라고 묻더군요. 적잖게 당황했었죠. 대체 누가 알려 준 것인지도 궁금하고... 반면에 저희팀 팀장님이 서강대 나오신 뷴이셨는데, 임원이나 팀원들 통 털어서 학벌이 가장 쳐지는 분이셨죠. 그런데, 누구도 이런 걸로 뒷담화조차 하는 사람 하나 없었고....심지어 담당임원은 제 대학 동뮨이셨는데, 반년 정도 지나서야 우연히 알기도 했어요. 더 신기한 건.....외국인 직원들은 임원이나 사원이나 ....해당 지역에서 좀 좋은 대학 나왔으면....첫인사에....하바드....캠브릿지....바로셀로나...시드니...대학 출신임을 먼저 밝혀요. 이것도 처음에는 좀 어려웠어요. 뭐 어쩌란 건지? 우왕 명문대!!!! 존경~존경~ ...해 달라는 건지? 사실 하바드, 캠브릿지 정도는 알지만...시드니, 바로샐로나 같은 헉교는 그 존재조차 전혀 몰랐기 때문이죠. -
이이노
24.07.16 · 218.♡.144.151
사람은 서울로 말은 제주로 라는 속담이 있는거처럼 오래 되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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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행정에 의미를 두고 뭔가를 하지 않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