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모카에 일베냐고 댓글 달았네요.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파워블로거 39.♡.204.209
작성일 2024.07.16 09:21
2,175 조회
28 추천
글쓰기

본문


"일베에는 일부 나쁜 사람들이 있으나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고, 한국사회에서 그렇게 트래픽이 많은 곳을 일방적으로 나쁘다고 매도하는 것은 곤란하다. 아니 일베를 하거나 일베에서 쓰는 용어를 썼다고 해서 퇴출시키려고 하는 것은 훨씬 나쁜 일이다."


예전 @에스까르고 님께서 정리해주신 글이 있네요.

https://damoang.net/free/307438?sfl=wr_subject&stx=김한용&sop=and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하시면 되겠습니다.


전 이제까지 몰랐어서 이제야 구독취소하러 갑니다.


댓글 31 / 1 페이지

먼곳으로님의 댓글

작성자 먼곳으로 (106.♡.197.34)
작성일 07.16 09:25
모터그래프에 있었을때도 옹호한적 있었죠

파워블로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워블로거 (39.♡.204.209)
작성일 07.16 09:31
@먼곳으로님에게 답글 이전 사태에 대해 잘 몰랐었는데
@에스까르고 님께서 정리해주신 글 정독하고 나니 소름끼치네요.

2themax님의 댓글

작성자 2themax (115.♡.14.38)
작성일 07.16 09:25
영상보면 맥락없이 민주화라고 말 해놓고 자기는 또 일베 아니라고 주절 대네요. 굳이 일베 용어 써 놓고 아니라고 발뺌하는건 전형적인 일베놈들 패턴이고요

파워블로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워블로거 (39.♡.204.209)
작성일 07.16 09:34
@2themax님에게 답글 저도 그 문제의 영상을 보다가 민주화? 어? 뭐지? 그럴듯하게 포장하네? 일베 패턴인데?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모카" "일베" "김한용" 키워드로 검색해보니 역시나..
일베 패턴이 그렇죠. 나쁜 단어가 아니다.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그런 단어인데 뭐가 문제냐?
소름끼치네요.

nkocuw9sk님의 댓글

작성자 nkocuw9sk (211.♡.72.23)
작성일 07.16 09:40
답변이 묘하게 기분 나쁘게 써뒀네요 -_-

파워블로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워블로거 (39.♡.204.209)
작성일 07.16 10:01
@nkocuw9sk님에게 답글 저런 주장대로면 모카에서 르노사태의 손가락 모양을 지적할 이유가 없겠는데요?
찾아보니 손가락 사태를 주제로한 동영상이 없네요?!

레이븐님의 댓글

작성자 레이븐 (221.♡.189.16)
작성일 07.16 09:45
저때 논란된 이후로 구독취소하고
마침 어쩌다 추천영상 떠서 아예 채널 뜨지 않게 했는데
이젠 많이 잊혀진 모양이군요...

사실 근데 일베논란 아니더라도
딱히 영양가 있는 리뷰나 정보를 주는 분은 아니기도 하죠..
그냥 우리나라 대부분의 유튜버들의 수준정도인
해당분야 웬만한 매니아층 지식만도 못한 겉핥기 정도.

파워블로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워블로거 (39.♡.204.209)
작성일 07.16 10:03
@레이븐님에게 답글 신차소식을 그나마 빠르게 한다. 말투가 점잖다. 이정도로 저는 구독했던 것 같습니다.
우파는 너무 산만해서 피로도가 높았거든요.
이제 성향을 알았으니 MBC뉴스만 봐야 겠습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21.♡.191.173)
작성일 07.16 10:31
@파워블로거님에게 답글 자동차 관련해서 제가 구독하는 크리에이터는 미디어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미디어오토": 신차 소식, 시승기, 디자인 리뷰 및 디자이너 인터뷰 등
"나윤석 RAH Factor" : 신차 소식, 시승기 등

그리고 개인으로는 (굳이 유튜브에서도 이렇게 구분해야 하나 싶기는 합니다만)
"훼사원" : 자동차 DIY
"섬즈공방" : 자동차 틴팅이 본 업무지만 안드로이드 오토 설치 관련으로 더 유명
"유자차개러지" : 신차 소식, 시승, 리뷰 등

정돕니다.
워낙에 구독을 많이하는 스타일이라 어딘가 더 있을 것 같은데 일단 생각나는 것만 적어봅니다.

육일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육일사 (49.♡.160.66)
작성일 07.16 14:47
@에스까르고님에게 답글 안냐세요 한상깁니다 오늘 소개할 차종은….을 빼셨어요 ㅋㅋ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21.♡.191.173)
작성일 07.16 14:55
@육일사님에게 답글 그 채널 영상도 꽤 보았는데 구독은 해두질 않았더라고요.
옛날 아반떼 타고다니는 영상 좋아했지요.
긴 영상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합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21.♡.191.173)
작성일 07.16 10:06
모바일로 긴 댓글을 달다가 오른쪽 아래 단축버튼을 잘못 누르는 바람에 통째로 날려먹었습니다.
그런 김에 데스크톱으로 옮겨서 좀더 길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장 관련 영상에 대한 게시물
1절) 폴크스바겐과 "민주화" 표현
A. 어젯밤 관련 영상을 보고 게시물을 적은 분이 있었습니다.
추천게시판에 올라가기도 했으니 많은 분들이 보셨을 겁니다.
"김한용의 모카에서는 '민주화시켰다'라는 말을 서슴없이 쓰는군요"
https://damoang.net/free/1292128
이 게시물 댓글과 대댓글로, 해당 표현(democratize, democratisation, Demokratisierung)은 폴크스바겐과 자동차 미디어에서 잘 쓰는 표현이지 일베와는 무관하다는 의견을 내신 분들 있었습니다.
검색해 보면 과연 그런 표현들이 쓰이기는 합니다.
(가장 일찍 쓰인 것은 2009년까지 찾았습니다. 그 이전에 쓰인 것은 찾지 못했고, 구글에서 기간을 정해서 검색하는 기능을 삭제한 것 같아 구체적으로 기간을 지정해서 검색하지는 못했습니다. 제 검색 기준으로는 김한용의 2007년 발언이 가장 오래된 셈입니다.)

B. 그러나 보통 기술(technology), 안전(safety), 럭셔리(luxury)와 함께 쓰여 "그 차량 등급 이상의 기술, 안전, 럭셔리를 제공한다"는 의미로 쓰였습니다.
이번과 같이 "아우토반을 민주화시킨다"(쓰면서도 역겨움을 참기가 어렵군요)는 표현은 김한용 외에 본 적이 없습니다.
그가 2007년에 썼던 표현이고 이번에 본인이 재탕한 셈인데요.
이런 식으로 골프 GTI의 스포츠성을 강조하는 국내 표현은 아래와 같은 것이 훨씬 일반적이고 널리 쓰였습니다.
"빈자(貧者-가난한 사람)의 포르셰", "포켓 로켓", "핫 해치" 같은 것 말입니다.
 
2절) 2007년에 썼던 "민주화"에 대한 생각
"일베가 생기기도 전인 2007년에 썼으니까 일베와는 무관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습니다.
일견 타당하다고 생각할 만도 합니다.
그러나 일베가 어딘가에서 갑자기 생겨났던 것도 아니고 디씨에서 파생, 발전되었던 만큼 그 이전이라도 디씨에서 썼던 표현일 가능성이 높지요.
정말 가기 싫어하는 곳이지만, N위키 해당 항목에 가서 보면 해당 용어가 디씨에서 먼저 사용되었음을 기술하고 있습니다.
또 그 위키가 아니라도 해당 용어가 디씨 야구갤러리에서 유래했음을 지적하는 게시물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3절) 민주화+시킨다
민주화 뒤에 시킨다는 사역동사어미가 결합하는 사례는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보통, 그가 변명한 대로 "민주화"의 원 뜻으로 쓴다면 "민주화하다", "민주화되다"로 쓰는 게 일반적이지요.
제가 아는 한 이런 용례로 쓰는 건 거의 100% 그쪽에서 쓰는 의미일 겁니다.

2장 이번 변명 댓글에 대한 감상
가장 싫어하는 방식의 대응입니다.
부적절한 권위를 끌어다가 상대를 비방하는 꼴이지요.
정말 제대로 얘기하고 싶다면
본인이 어떤 의미로 썼는지 부연 설명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해하게 했다면 미안하다고 하면 될 일입니다.
거기서 왜 민주화 투쟁이 나옵니까?
그렇게 민주화 투쟁이 가슴 아픈 사람이 자동차 성능에 민주화를 갖다 대는 표현을 쓰는 것 자체가 이상하지 않은가요?

비유를 들어 봅시다.
얼마 전까지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뜨거운 주제였던 르노코리아의 그 손가락 논쟁 당사자가 이런 댓글을 달았다고 생각해 보세요.
"손가락을 자연스럽게 벌려서 제스쳐를 했을 뿐인데 왜 그러세요? 제 손이 정상적으로 동작하도록 낳아주신 제 부모님이 가슴아파하시겠어요"
이렇게 말하는 것과 뭐가 다릅니까?

3장 김한용에 대한 것
본문에 인용하신 글을 링크하다 보면 가끔 - 가뭄에 콩 나듯 - 이런 반응을 볼 수 있습니다.
"당시 그의 입장은 이해한다" (회사원이니까 사장 뒤치닥거리하는 걸 당연히 했어야 한다는 의미겠죠)
"개인적으로 아는데 이렇게 매도당할 사람 아니다"

당시 그의 입장은 이해하더라도 그가 그곳을 떠나 별도의 영업장을 만든지가 몇 년인가요.
옛 직장에서 물질적, 인적 지원을 받지 않는다면 진작에 해당 입장을 정리하는 게 일반적이지 않을까요?
아, 일베/디씨/펨코/엠팍 사용자들을 잃기가 두려울까요?
아니면 20-30대 남성이 절대적일 시청자/구독자가 떨어져 나갈 것 같아서요?

누군가를 미워하는 건 정말 에너지 소모가 큰 일입니다.
저는 8년째 그를 미워하고 있습니다.
제발 그를 미워하지 않을 근거를 만들어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정소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정소추 (112.♡.85.133)
작성일 07.16 10:10
@에스까르고님에게 답글 저도 일베 전에 뭐가 있었나 기억을 더듬어보니 디씨가 있더군요. 여기도 유명한 곳이었죠.

파워블로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워블로거 (39.♡.204.209)
작성일 07.16 10:15
@에스까르고님에게 답글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제가 말씀도 못드리고 게시글 링크를 달았는데 쪽지 드리려던 참이었습니다🙏
저 같이 소식에 둔감한 유저들을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

다른건 다 참아도 일베, 페미와 같은 극단적 성향을 너무나 혐오합니다.
그런 사이트를 보거나, 단어를 사용하거나, 행동을 한다는 그 자체로 미움받고 지탄받아 마땅한 거라고 생각해요.
처음 한두번은 모르고 사용했다라고 생각할 수는 있습니다.
요즘 십대 학생들 사이에서도 단어의 유래나 뜻은 모른채 그냥 친구들이 하니까 그 단어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렇지만, 어린 학생들도 아니고, 나이도 있으시고, 이제 우리나라 경제 구조의 허리부분을 담당하는 그런 세대의 사람이 이런 단어를 막 사용한다?

당연히 문제가 많거나, 알고 사용하거나, 말씀하신대로 그쪽 사용자를 잃기 두렵거나..어떠한 이유가 분명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를 미워하는 것도 심력소모가 큰 일입니다.

그냥 무관심으로 응징하시는게 마음이 더 편하시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21.♡.191.173)
작성일 07.16 10:25
@파워블로거님에게 답글 별말씀을요.
링크 달아주셨고 소환(@)까지 하셨으니 논문 수준으로 인용표시 하신 건데요.

해당 영상을 보고 싶지 않아 보지 않은 상태에서 논합니다마는, 보신 분들의 말씀에 따르면 본인도 논란이 될 소지가 있음을 알고 썼던 거죠, 이번에.
하나 생각해 봅시다.
100만 구독자를 가진 인물이 논란이 될 것을 인지하면서 특정 어휘를 썼습니다.
어지간한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은 논란이 되는 것을 싫어해서 피합니다.
그건 본능적인 거예요.
천 단위든 10만 단위든 백만을 넘어가는 '슈카'같은 인물이든 말이지요.
그런데 그는 굳이 썼습니다.

입에서 새나올 수는 있습니다.
그런 경우 보통 편집하고 해당 부분에 음성을 덧입히거나 아예 잘라내는 게 일반적이죠.
딱히 중요한 내용을 언급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요.
그런데 그는 이런 식으로 굳이 논란을 자처했습니다.

파워블로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워블로거 (39.♡.204.209)
작성일 07.16 10:32
@에스까르고님에게 답글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영상 보면서 은근히, 자연스레 침투하는 일베 특유의 느낌을 받긴 했습니다.
전문성은 몰라도 모카 주인장의 목소리 톤이나, 말투가 신뢰성을 느끼게 하는 요소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여성 구독자들도 꽤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일베처럼 자연스레, 슬그머니, 어영부영 녹아들려는 수작인가 싶기도 했습니다.
영상 댓글을 많이는 아니지만 최신 순으로 조금 읽어봤는데 의외로 일베에 대한 언급은 없더군요.

이슈화 시키지 않고 자연스럽게 넘어가려는 목적이 있었다면 성공했다고 보여집니다.

일베, 페미 이런 사상에 민감하지 않은 사람들은 그게 뭐? 이런 반응일거에요. 제 주변도 있거든요.

아마, 이번 사태로 구독자가 얼마나 늘어나고 빠지는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21.♡.191.173)
작성일 07.16 10:42
@파워블로거님에게 답글 저 역시도 2016년 4월 19일까지 구독했으니까요. -모카가 아니라 모터그래프이긴 하지만 -
쉽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일 겁니다.
자동차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접했을 때 뭔가 그럴 듯하거든요.
외모와 발성도 한 몫 하겠지요.

말씀하신 대로 일베에 대한 거부감은 상당히 희석되었습니다.
메갈-페미에 대해 극단적인 반응이 튀어나오는 것에 비해서 일베에 대한 거부감은 많이 옅어졌죠.
(제가 있는 남성 위주의 커뮤니티 - 다모앙, 레딧 모공 - 에 근거한 것이라 한계가 있습니다만)
젖어드는 게 가장 무서운 것이라서요.

구독자 수는 유의미한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유튜브의 생리니까요.

귀가부부부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귀가부부부장 (58.♡.149.250)
작성일 07.16 12:03
@에스까르고님에게 답글 +1 말꼬리잡고 프레임을 돌려서 댓글 쓴 분을 천하의 나쁜 사람으로 만드려는 의도가 딱 보이죠. 가장 악질적이고 최악의 대응입니다. 어찌 보면 또 인증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3.226)
작성일 07.16 12:08
@귀가부부부장님에게 답글 그러게 말입니다.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

작성자 외국인노동자의현실 (157.♡.92.86)
작성일 07.16 10:07
​"일베에는 일부 나쁜 사람들이 있으나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고, 한국사회에서 그렇게 트래픽이 많은 곳을 일방적으로 나쁘다고 매도하는 것은 곤란하다. 아니 일베를 하거나 일베에서 쓰는 용어를 썼다고 해서 퇴출시키려고 하는 것은 훨씬 나쁜 일이다."

이 글 자체도 제일...혐오스런 중도라는 탈을 쓴 일베를 느끼게 해주네요

파워블로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워블로거 (39.♡.204.209)
작성일 07.16 10:19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에게 답글 그렇죠. 우리는 이미 이런 주장에 당했던 경험이 있죠.
설사 모르고 사용했다 하더라도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 오히려 나쁘게 보이지요.
혹시가 아니라 역시가 된 것 같습니다.

seriou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erious (165.♡.7.41)
작성일 07.16 10:20
묘하게 저승에서 어쩌고 하는게 불쾌하긴 하네요. 조롱 같기도 하구요.

파렌하잇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파렌하잇 (223.♡.99.207)
작성일 07.16 11:00
진작에 구독취소하고 가끔 알고리즘에 떠도 거르고 안본지 오래되었습니다.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116.♡.66.77)
작성일 07.16 12:54
일베죠.

설중매님의 댓글

작성자 설중매 (220.♡.235.240)
작성일 07.16 13:14
예전에 클리앙에서도 명백히 일베어 사용하는 유저에 대해 들어온 신고를 그냥 뭉개고 지나가려다 회원들이 들고 일어나니 그제서야 조치하고 운영자가 사과한 사건이  있었더랬죠.
답글을 읽어보니 자신은 중립적이다는 스탠스로 말하고 싶은데 글에서 느껴지는 말투나 태도는 전혀 다른 느낌입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21.♡.191.173)
작성일 07.16 15:02
@설중매님에게 답글 그러고 보니 일베어 사건, 1년이 다되어 가네요.

이타도리님의 댓글

작성자 이타도리 (221.♡.171.117)
작성일 07.16 14:41
근데 희한하게 김한용 모카가 구독자 100만명에 자동차 채널중 1위라니...

참으로 아이러니 합니다 ㄷㄷ

자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자바 (183.♡.51.27)
작성일 07.16 14:51
저긴 구독자가 왜저리 많은지...

오일팡행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183.♡.123.54)
작성일 07.16 14:57
트래픽 많으면 좋은 사이트인가요
 유아 폴.노사이트도 괜찬다고 하시지
저사람 논리로는 그렇네요

몽상가앙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몽상가앙 (121.♡.64.115)
작성일 07.16 15:19
고집쟁이네요 의도가 아무리 좋고 뜻이야 어쨌던 안쓰면 그만인데 말이죠.

humanita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humanitas (78.♡.45.236)
작성일 07.16 18:16
@몽상가앙님에게 답글 그렇죠... 폭스바겐이 사용하는 용어의 번역이라 하더라도, 그 번역 조차 어색한데... 그 표현이 일베 용어와 혼동될 수 있는 단어라면, 더 자연스러운 우리 단어로 번역을 수정하면 되는데...
그런 작업없이 말이 길어지면, 의심이 깊어질 수 밖에 없죠.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