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ona (172.♡.207.179)
2024년 3월 29일 PM 04:55 · 수정됨(19:25)
아마 올드비들은 기억하실겁니다.
비슷한 일이 사이사이에 제법 있었으니까요.
그러다가 문득 겪었던 일이 생각이 났는데 ...
기억으로는 02년부터 시작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아마 사이퍼님에게 최초로 도전하는 사람들이 생기는 정변 비슷한게 한번 있었습니다.
그때 나갈 사람 나가라를 해서 탈퇴(?)를 합니다.
그 뒤에 칼 바람이 불었죠. 그때는 항의할 곳도 항의할 대상도 없었습니다. 누가 잘려나갔는지도 알수가 없던 시절이었어요.
최소 600~1000명정도는 날아갔다고 몇년후 사당에서 모인 술자리에서 사이퍼님께 들었습니다.
06년 재가입을 합니다. (무슨 좋은꼴을 보겠다고...)
07년에 비슷하게 뭔가 한마디 영자에게 거슬리면 강제 등급 하락을 시키고 재갈을 물렸어요.
그때는 입을 다물고 지켜봤습니다. 비겁했죠.
친한 분들이 아무런 이유없이 서거덕 썰려나가는데 버티려고 그냥 다물고 지냈으니까요.
그러다가 모 여성인척하는 남성의 사건과 '도구' 사용자 사건이 터지고 올해 이렇게 또 터졌네요.
이번에는 저도 한마디 거들었다가 180일 맞았네요 ㅎㅎㅎ
주기가 5~6년으로 거의 일정한 편이라 조만간 무슨 일이 생기겠구나 하긴 했습니다.
이젠 느긋하게 기다려보려구요.
6개월... 뭐 그게 대수겠습니까?
군자의 복수는 10년이 걸려도 늦는게 아니라고 했는데요. ㅎㅎㅎ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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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DBK
24.03.29 · 172.♡.110.6
기다릴 필요 없이 그냥 요기 짐 푸시면 됩니다 -
PPersona
→ MDBK 작성자
24.03.29 · 172.♡.214.81
수위를 넘나들며 찔러보기 하려고 남겨놨습니다. ㅎㅎ -
비비대면남친
24.03.29 · 172.♡.122.34
복수는 무관심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다모앙을 키우면 됩니다. 여기가 새로운 땅이고 새로운 집입니다.
커뮤니티 사이트에 제일 멋진 복수는 무관심임을 잊지 마세요. -
PPersona
→ 비대면남친 작성자
24.03.29 · 172.♡.214.81
자체 정화 노력을 하는 분들이 남아서 정말 고군분투 하시겠지만 운영이 저꼴인데 무슨 소용이 있을까... 합니다.
한번씩 찌르고 경고 받고 해야죠 ㅎㅎㅎ -
진진실추구자
24.03.29 · 162.♡.90.113
운영자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서로 상호존중이 필요한데 우리도 죄다 드러눕고 운영자들을 압박했으니까요. -
PPersona
→ 진실추구자 작성자
24.03.29 · 172.♡.21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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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대면남친
→ 진실추구자
24.03.29 · 172.♡.12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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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불의정령
→ 진실추구자
24.03.29 · 162.♡.118.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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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얄밀꾸
24.03.29 · 172.♡.210.98
그 2019년 사건의 당사자(?)로서 꼴랑(?) 1년 받고 썰려나가지 않았던건 이제보니 기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허허 -
PPersona
→ 로얄밀꾸 작성자
24.03.29 · 172.♡.211.97
그래서 올드비들은 이전 좌담회와 이번 좌담회의 성격이 다를 것이라고 말했고, 결국 분위기 돌리기는 실패로 돌아갔죠.
그때 아마 같이 슈슈슉~ 하고 날리신 걸겁니다.
생각보다 뒤끝이 좀 있어요 .
그 동안은 사용자들이 그냥 그냥 봐주고 있었던 것일뿐...
이전에 잘려나간 네임드(?)들은 글삭/댓삭도 못했죠.
웃기는게 잘려나간 이들의 글들이 지금 클량을 유지하는 기반이 되고 있구요.
저기도 따지고 보면 숙청과 피의 역사가 생각보다 유래 깊고 진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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