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친구와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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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youngyoung 119.♡.92.94
작성일 2024.07.16 11:25
1,07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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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인 미국 친구가 코로나 후 여름 휴가를 3년째 한국으로 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송리단길 비건 음식점에 다녀왔는데..

저는 비건이 되긴 어려울것 같아요~




댓글 14 / 1 페이지

시레비펜님의 댓글

작성자 시레비펜 (220.♡.207.14)
작성일 07.16 11:26
호떡에 꽈배기, 야채튀김도 비건이죠!

youngyou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youngyoung (119.♡.92.94)
작성일 07.16 11:29
@시레비펜님에게 답글 오! 헤어지기전에 꽈배기 집에서 팥 좋아한다길래 친구들이랑 먹으라고 단팥빵 포장해줬어요~

pastface님의 댓글

작성자 pastface (58.♡.205.38)
작성일 07.16 11:30
탕후루도 비건이네요!

youngyou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youngyoung (119.♡.92.94)
작성일 07.16 11:33
@pastface님에게 답글 탕후루는 태어나서 한번 먹어봤어요
다신 못먹겠다 했는데 그 탕후루집 문닫았더라구요 ㅜㅜ

FlyCathay님의 댓글

작성자 FlyCathay (125.♡.223.145)
작성일 07.16 11:32
그래도 서양식 비건은 난이도가 생각보다는 낮은 편이더라구요.
동양식...그것도 오신채 안들어가는 동양채식은 난이도 떡상해요 ㅠ

youngyou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youngyoung (119.♡.92.94)
작성일 07.16 11:57
@FlyCathay님에게 답글 사찰음식을 찾아봐야하는건가 싶어요 ㅠㅠ

blues님의 댓글

작성자 blues (103.♡.248.248)
작성일 07.16 11:40
한국에 비건식당이 별로없어요 ㅠ

youngyou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youngyoung (119.♡.92.94)
작성일 07.16 11:58
@blues님에게 답글 그렇더라구요.. 전엔 후무스 먹었는데 그것도 제 입맛엔 그저그래서…

사람만이희망이다님의 댓글

작성자 사람만이희망이다 (175.♡.133.89)
작성일 07.16 11:52
저도 친한 디자이너 친구가 비건이라 이 친구 만날 때마다 식사하는 게 너무 힘들어요 ㅠㅠ

youngyou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youngyoung (119.♡.92.94)
작성일 07.16 11:59
@사람만이희망이다님에게 답글 선택지가 너무 적어요 ㅜㅜ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116.♡.66.77)
작성일 07.16 12:22
제게는 아주 맛나보이네요~
그런데 비건이라면서 굳이 콩고기니 뭐나 해서 육식을 넘어서지 못한 사람들은 정말 이해할 수가 없어요.

youngyou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youngyoung (223.♡.203.74)
작성일 07.16 13:58
@Java님에게 답글 어렸을때 먹어본 콩고기는 정말 별로였어요 ㅜ

아리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이 (1.♡.134.19)
작성일 07.16 12:46
그래도 2000년대 초반에는 비건메뉴를 구경도 못하고 살았어서 지금은 정말 좋다라고 생각합니다

youngyou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youngyoung (223.♡.203.74)
작성일 07.16 13:59
@아리이님에게 답글 비건이신가봐요~ 친구가 포틀랜드에서 왔는데 거기가 비건 캐피탈이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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