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같아 보이지만 짐승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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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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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인간이라 하기엔 상상이 안되긴 하죠.
댓글 30
/ 1 페이지
끊임없이짖어님의 댓글의 댓글
@neptune님에게 답글
천벌은 없습니다.
우리가 그들에게 주는것이죠. 우리가 행동하지 않으면 천벌인 커녕 잘먹고 떵떵기리며 자손대대로 잘살껍니다.
한국에선 그래도 된다며
우리가 그들에게 주는것이죠. 우리가 행동하지 않으면 천벌인 커녕 잘먹고 떵떵기리며 자손대대로 잘살껍니다.
한국에선 그래도 된다며
디지74님의 댓글의 댓글
@neptune님에게 답글
천벌은 결과론이죠..
결과가 안좋았을때 할수 있는말인데
결과가 좋은 경우가 더 많을것 같기도 합니다...
결과가 안좋았을때 할수 있는말인데
결과가 좋은 경우가 더 많을것 같기도 합니다...
lache님의 댓글
민주당에서도 저런 논평을 내는 정치인이 전혀 없는데 조국 대표가 저런 논평을 내준다는 자체가 고맙기도 하고 한국 정치의 수준을 한단계 높이는 행동이죠.
MoonKnight님의 댓글
정말 미안한 얘기이지만 우리나라가 정상적으로 돌아가려면 전후세대들이 다 떠나야 가능하지 싶습니다
사실 그 시절을 따지자면 어쩔 수 없는 일이긴 하지만 이데올로기에 너무 깊이 빠져 있어서 나오기 죽을 때까지 나오기 힘들어 보입니다
사실 그 시절을 따지자면 어쩔 수 없는 일이긴 하지만 이데올로기에 너무 깊이 빠져 있어서 나오기 죽을 때까지 나오기 힘들어 보입니다
미스마플님의 댓글의 댓글
@MoonKnight님에게 답글
이데올로기.. 일 수도 있고.. 제 느낌엔 PTSD라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저희 부모님 얘기 들어보면 그렇더라구요. 열병이 나서 피난을 못 가고 숨어 있는데 못된 짓 당할까봐 숯칠하고 광에 숨어있고 .. 폭격 소리에 두려움에 떨며 지냈던 얘기를 비롯해서.. 암튼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일들을 수도 없이 겪으셨더라구요. 그분들의 정치성향이 이해가 되더군요. 지금도 진심으로 적화통일을 걱정하십니다. 나쁜 건.. 그걸 이용해 먹고 기생+군림해 온 국짐류겠죠.
MoonKnight님의 댓글의 댓글
@미스마플님에게 답글
네 PTSD가 더 정확한 것 같습니다.
정말 벗어나기 힘드실 겁니다. 제가 그 때 태어났어도 마찬가지 일거라 봅니다
정말 벗어나기 힘드실 겁니다. 제가 그 때 태어났어도 마찬가지 일거라 봅니다
달려라하니님의 댓글의 댓글
@미스마플님에게 답글
저희 큰아버지는 어릴때 서울로 유학왔다가
전쟁나고 다시 시골로 피난가는데
중간에 국군만나서 총살당할뻔 하셨대요
마을에 숨은사람들 죄다 잡아와서 빨갱이라고...
다행히 간부한명이 말려서 살았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빨갱이타령같은건 안하시더라고요
오히려 시골에만 있던 저희 아버지포함 동생들이...ㅠ
전쟁나고 다시 시골로 피난가는데
중간에 국군만나서 총살당할뻔 하셨대요
마을에 숨은사람들 죄다 잡아와서 빨갱이라고...
다행히 간부한명이 말려서 살았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빨갱이타령같은건 안하시더라고요
오히려 시골에만 있던 저희 아버지포함 동생들이...ㅠ
마루치1님의 댓글의 댓글
@달려라하니님에게 답글
정말 당시 직접 당했던 사람들 말 들어보면 공산군에게 당한 경우보다 국군이나 미군에게 당한 사례가 더 많더라구요.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마루치1님에게 답글
실제 북한군에 의해 죽은 숫자보다 이승만에 의해 학살된 국민 숫자가 더 많죠...
개인적으론 그래서 이승만 빠는 놈은 그 자리에서 바로 즉결심판해서 죽여도 무죄라고 봐야 한단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론 그래서 이승만 빠는 놈은 그 자리에서 바로 즉결심판해서 죽여도 무죄라고 봐야 한단 생각입니다
BLUEnLIVE님의 댓글의 댓글
@까망꼬망1님에게 답글
저는 이 점이 항상 어이가 없습니다.
통계적으로 국군에게 당한 게 훨씬 많고 비열했으며 런승만이 시킨 게 원인이었는데, 빨갱이에 대한 PTSD만 있어요.
물론 애초에 남침한 게 혹부리라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니지만요...
통계적으로 국군에게 당한 게 훨씬 많고 비열했으며 런승만이 시킨 게 원인이었는데, 빨갱이에 대한 PTSD만 있어요.
물론 애초에 남침한 게 혹부리라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니지만요...
잭토렌스님의 댓글
저는 또다른 인간 아닌 집단을 트위터에서 봤습니다. 일부 극렬 이재명 대표님 지지자들인 것 같은데, 정봉주 전 의원이 최고위원 되는 걸 격렬히 반대하고, 조국 대표를 조롱 및 맹비난하고 있더군요. 같은 편인데, 왜 이러는지 도통 이해가 되질 않았습니다.
마루치1님의 댓글의 댓글
@잭토렌스님에게 답글
공장장이나 유시민선생 왈 그런 사람들 이재명 지지자들 아니라고. 조직적으로 분열을 획책하는 놈들이 있다고. 저는 이 말이 맞을 거라 봐요. 부화뇌동해서 휩쓸리는 소수는 있겠지만 주동자들은 민주당 지지자가 아닌 듯해요.
BLUEnLIVE님의 댓글의 댓글
@잭토렌스님에게 답글
조금 더 전으로 가보면 문프 극렬 지지하다가 윤석열 빠는 걸로 커밍아웃 한 놈들도 많습니다.
휩쓸린 건지, 원래 저 쪽인데 암약한 건지 구분이 안 되더군요.
(지인 중에 그렇게 휩쓸린 사람이 있어서 더 그럴지도요)
휩쓸린 건지, 원래 저 쪽인데 암약한 건지 구분이 안 되더군요.
(지인 중에 그렇게 휩쓸린 사람이 있어서 더 그럴지도요)
기적님의 댓글
개혁의 0순위는 언론개혁입니다.
언론개혁 전에는 다른 개혁을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어떤 개혁이든 표 싸움에서 이겨야 할 수 있는 것이고
표 싸움에서 이기려면 언론부터 정상화해야 합니다.
언론개혁 전에는 다른 개혁을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어떤 개혁이든 표 싸움에서 이겨야 할 수 있는 것이고
표 싸움에서 이기려면 언론부터 정상화해야 합니다.
네질러님의 댓글
진짜 인면수심 그자체인. 인간의 탈을 쓰고 휴머니티 립서비스 조차도 안하는 그쪽 사람들 보면, 인간에 대한 동정이 아니라 경멸감이 솟구치더군요.
미피키티님의 댓글
사람과 미물의 차이죠.
미물을 사람 취급해서 관대하게 하거나 용서하면 안됩니다.
미물은 미물답게 개작두로 내쳐서 갈기갈기 분해를 시켜야 됩니다.
(미물 얘깁니다. 사람 얘기 아임니다).
※언론개혁/검찰개혁/사법개혁/의료개혁/군사개혁 5대 개혁 선행이 필요합니다.
미물을 사람 취급해서 관대하게 하거나 용서하면 안됩니다.
미물은 미물답게 개작두로 내쳐서 갈기갈기 분해를 시켜야 됩니다.
(미물 얘깁니다. 사람 얘기 아임니다).
※언론개혁/검찰개혁/사법개혁/의료개혁/군사개혁 5대 개혁 선행이 필요합니다.
비타민A님의 댓글
친일매국노 윤석열과 "국민의 힘" 그리고 이놈들을 지지하는 종자들은 사람대접 하면 안됩니다 !
2082님의 댓글
미국이 뛰어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논조나 기사의 수준등은 한참 차이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가장 덜 발달된 곳이 국회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정부와 언론과 여당이 그들의 카르텔을
더 견고하게 만들면서
한꺼번에 망가졌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논조나 기사의 수준등은 한참 차이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가장 덜 발달된 곳이 국회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정부와 언론과 여당이 그들의 카르텔을
더 견고하게 만들면서
한꺼번에 망가졌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humanitas님의 댓글의 댓글
@2082님에게 답글
말씀하신 대로.. 미국이 더 뛰어나지도 않을 것이고,
미국는 정치계라고 극우적이고 비열한 모습 없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한꺼번에 망가진 것도 그렇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그런데,
뒤로는 비열하고 악랄해도..
그것을 드러 내 놓고 하면 욕 먹을 짓이란 것도 알고, 어떤 상황에서 상식으로 사람이라면 겉으로는 해서는 안되는 것도 알아...
공식적으로는, 앞으로는, 표면적으로는 숨기는 것도 있고, 애도도 표하고, 걱정도 하고 하는데...
우리 나라 극우들은 그걸 잊어 버린 지 오랜 것 같습니다.
세월호 때.. 폭식 투쟁이라고 한 그런 짓들... 말입니다.
인면수심도 아니죠... 이제는 수면수심... 짐승의 마음이 인간의 모습조차 앗아 가는 것 같습니다.
미국는 정치계라고 극우적이고 비열한 모습 없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한꺼번에 망가진 것도 그렇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그런데,
뒤로는 비열하고 악랄해도..
그것을 드러 내 놓고 하면 욕 먹을 짓이란 것도 알고, 어떤 상황에서 상식으로 사람이라면 겉으로는 해서는 안되는 것도 알아...
공식적으로는, 앞으로는, 표면적으로는 숨기는 것도 있고, 애도도 표하고, 걱정도 하고 하는데...
우리 나라 극우들은 그걸 잊어 버린 지 오랜 것 같습니다.
세월호 때.. 폭식 투쟁이라고 한 그런 짓들... 말입니다.
인면수심도 아니죠... 이제는 수면수심... 짐승의 마음이 인간의 모습조차 앗아 가는 것 같습니다.
2082님의 댓글의 댓글
@humanitas님에게 답글
극(劇) 우 니까요.
상식이 있는 수구, 보수는 어디에도 없으니까요.
그런것보다 내 집값,, 내 돈 이 먼저잖아요 ㅠ
상식이 있는 수구, 보수는 어디에도 없으니까요.
그런것보다 내 집값,, 내 돈 이 먼저잖아요 ㅠ
neptun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