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터면 주차장에 묻힐 뻔한 국보.ㄷㄷㄷ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7.16 11:59
본문
댓글 47
/ 1 페이지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luqu님에게 답글
모조품 판매하고 있습니다.
https://www.museumshop.or.kr/kor/product/product_view.do?str_bcode=001009006&str_goodcode=202311200001
미니어처로 판매하고 있어요
https://www.museumshop.or.kr/kor/product/product_view.do?str_bcode=001009006&str_goodcode=202311200001
미니어처로 판매하고 있어요
엔알이일년만님의 댓글의 댓글
@luqu님에게 답글
https://www.museumshop.or.kr/kor/product/product_view.do?str_bcode=263681&str_goodcode=202311200001
미니어처 판매하고 있어요~
미니어처 판매하고 있어요~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luqu님에게 답글
박물관 내 기념품점에서 1:1 크기부터 축소판까지 다양한 모조품 판매하고 있습니다.
1:1 크기는 모조품이지만 가격이 한 400만원 가까이 할거에요.
작은거는 대략 5만원 10만원 20만원 이런 모델들도 있습니다..
1:1 크기는 모조품이지만 가격이 한 400만원 가까이 할거에요.
작은거는 대략 5만원 10만원 20만원 이런 모델들도 있습니다..
이슬이님의 댓글의 댓글
@luqu님에게 답글
3D 프린터로 만든 제품 기념품으로 팔고 있어요..
저도 사서 친구한테 선물로 줬어요..
저도 사서 친구한테 선물로 줬어요..
쟘스님의 댓글
어릴 때에는 저걸 사진으로 보고 아무런 감흥이 없었는데,
나이를 더 먹으면서는 경악을 하게 되는 거 같아요.
저 옛날에 저걸 어떻게 ㄷㄷㄷ...
가끔은 진짜 로스트 테그놀로지가 있는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나이를 더 먹으면서는 경악을 하게 되는 거 같아요.
저 옛날에 저걸 어떻게 ㄷㄷㄷ...
가끔은 진짜 로스트 테그놀로지가 있는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보따람님의 댓글의 댓글
@일리케님에게 답글
모조품을 좀 더 개발에서 향을 저렇게 피우도록 만들면 전국 사찰에 엄청 팔릴 것 같네요.
블랙강짜님의 댓글
저걸 모조로 만들어 향을피워 전시할랬드니 그 종교 인간들중 그 일부가 종교행사비슷하다고 반대했다는 썰을 들은 적이있네요.
sierre님의 댓글
지난 주말에 부여박물관에 저거 보러 다녀왔었습니다. 직접 보면 진짜 와~ 소리가 저절로 나오더군요.
현재 국보관이라고 저걸 위한 건물 짓고 있는데. 건물 완공되면 앞으로는 부여 밖으로 안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2002년 월드컵 기념으로 일본이랑 문화재 교환전시할 때 일본이 저걸빌려달라고 했는데, 국외반출 불가라서 거절했다고 합니다.
현재 국보관이라고 저걸 위한 건물 짓고 있는데. 건물 완공되면 앞으로는 부여 밖으로 안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2002년 월드컵 기념으로 일본이랑 문화재 교환전시할 때 일본이 저걸빌려달라고 했는데, 국외반출 불가라서 거절했다고 합니다.
루네트님의 댓글의 댓글
@sierre님에게 답글
일본으로 가면 실종됐다가 50년 뒤에 자기네꺼라고 전시하겠군요.
그대의벗님의 댓글의 댓글
@sierre님에게 답글
대체품이 전혀 없는 국보 중의 국보 중에 국보급이라 이론의 여지 없이 반출불가라죠.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sierre님에게 답글
저주 부적라도 몰래 붙여 반환했을 놈들입니다. 굥죨한
흐린기억님의 댓글
실제로 봤을 때 정말 존재감 뿜뿜하는 문화재더군요. 거기다 어찌나 정밀하게 만들어졌는 지 풍기는 기운하며,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올제님의 댓글
저 위치가 절에 딸린 대장간 터인데요.
사비성 함락 당시 급박한 상황에서, 나중에 찾으러 올 생각으로 고이 묻어놨을 것으로 짐작들을 하더군요.
사비성 함락 당시 급박한 상황에서, 나중에 찾으러 올 생각으로 고이 묻어놨을 것으로 짐작들을 하더군요.
부우우웅님의 댓글
부여에 가신다면, 아니 근방이라도 지나 가신다면 굳이 들러서 볼 가치가 충분합니다. 국보 중에 국보 맞습니다.
체리피커님의 댓글의 댓글
@발목에낭종님에게 답글
헛… 저도 이생각 했는데 말이죠..
일상에서 향 피울일은 없으니
고급진 모기향으로~
아니면 디퓨저라도…
일상에서 향 피울일은 없으니
고급진 모기향으로~
아니면 디퓨저라도…
왕고양이님의 댓글
실물을 보면 왜 국보중의 국보라고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면서 사람을 압도하는 느낌을 가져본 적이 별로 없어서 정말 낯섭니다...
부여 갔다가 향로만 한 30분은 본 것 같습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면서 사람을 압도하는 느낌을 가져본 적이 별로 없어서 정말 낯섭니다...
부여 갔다가 향로만 한 30분은 본 것 같습니다.
벚꽃동산님의 댓글
재작년에 부여박물관 가서 봤는데 어떻게 이런 향로를 만들었는지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 나옵니다. 국보 중의 국보라고 할 만함.
PINECASTLE님의 댓글
외국에서 드라마틱하게 발견된 사례도 있지만, 우리나라에도 진짜 거짓말 같은 사건들이 종종 있었죠. 유명한 전곡리 유물도 그렇고...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신라의 비석들 중에 2건이 원래 그 지역 주민들은 암암리에 알던 걸 모종의 사건으로 학계에서 파악해서 어둠의 경로로 팔아넘기기 전에 해피엔딩으로 끝났던 것도 보면 진짜 짜고 쳐도 저 정도는 아니겠다 싶죠.
금속공예님의 댓글
크... 금속공예 전문가로 나름 활동하지만...정말 할 말이 없는 작품입니다. 조상님들 너무해요...
NothingTrue님의 댓글
부여박물관에 저거 하나만 보러 가도 될 정도입니다.
역사 좋아하는 딸내미랑 1시간 넘게 대향로만 쳐다보다가 아쉬운 맘에 발길을 돌린 기억이 나네요.
역사 좋아하는 딸내미랑 1시간 넘게 대향로만 쳐다보다가 아쉬운 맘에 발길을 돌린 기억이 나네요.
humanitas님의 댓글
정밀한 가공이고 이쁘고 신비롭고 우아한 디자인이네요.
정밀 세공으로 본다면, 그런데.. 우리 유물 중 최고는 아닌 것 같이 제 눈에는 보이네요.
신라쪽 유물이나 다른 유물 중에 정밀 세공이 더 뛰어나 보이는 유물들이 보였던 것 같은데...
백제 금동 대향로... 직접 본 적이 없어 함부로 말씀드리는 것 같습니다만.....
정밀 세공으로 본다면, 그런데.. 우리 유물 중 최고는 아닌 것 같이 제 눈에는 보이네요.
신라쪽 유물이나 다른 유물 중에 정밀 세공이 더 뛰어나 보이는 유물들이 보였던 것 같은데...
백제 금동 대향로... 직접 본 적이 없어 함부로 말씀드리는 것 같습니다만.....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