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라는 가방브랜드가 일본꺼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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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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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팩을 사려고 찾다보니까 디자인은 괜찮은 것 같은데
문제가 예전보다 가격이 많이 비싸져서 살 가치가 떨어졌다는 사람들도 있고
뭐 매니아층도 있는 것 같습니다.
상당히 인기가 많은 브랜드인 것 같은데
왠지 느낌이 프라이탁이 더 방수에 탁월할 것 같아서 저는 프라이탁으로 가려구요.
댓글 14
/ 1 페이지
크레이지호님의 댓글의 댓글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에게 답글
아마....포터 그...인기 있는 모델...제 기준 15년전쯤...에도
재고가 그렇게 넉넉하지 않았던 기억이 있어요.
외노자 생활하면서 무난한 가방 사고 싶어서 매장 돌았는데 재고가 잘없었어요....
물론 요즘 프리미엄 붙는게 이해가 안되긴합니다 ^^;;
재고가 그렇게 넉넉하지 않았던 기억이 있어요.
외노자 생활하면서 무난한 가방 사고 싶어서 매장 돌았는데 재고가 잘없었어요....
물론 요즘 프리미엄 붙는게 이해가 안되긴합니다 ^^;;
ruler님의 댓글
프라이탁
- 포터보다는 조금 저렴함
- 똑같은 제품 메고다니는 사람 볼일 없음
- 튼튼함, 10여년전 산 구형 가방 지금도 메고 다님 (원래 드러웠어서 티도 안남)
- 무거움, 재질이 짱짱해서 원치 않을때도 각이 잡히는 상황
- 사용 연령대가 포터보다는 조금 낮은 디자인
포터
- 탱커 시리즈 기준 가벼움
- 무난한 제품이라 어떤 옷차림에도 무난하게 소화됨
- 개나소나 다 메고 다님 (어디서 그렇게 그런 비싼 가방들을 사는지 원)
- 튼튼하진 않음
- 일본제품임 (50년 넘었쥬 아마)
한 10년 전에 일본 로프트에 1만6천엔 주고산 가방이, 지금은 60만원가까이 하더군요..(프라이탁은 리뉴얼된 20만원후반대 동제품 8만원가량 비싸짐) 저도 포터나 프라이탁 10년도 더된 제품들로 두어개 있지만..사실 그 가격주고 살만큼 희소성이나 메리트가 있진 않습니다..물론 여전히 잘 사용중이니 말에 어폐가 있긴 하지만.. ㅎ 그당시 가격이면 살만했을거 같아요..
- 포터보다는 조금 저렴함
- 똑같은 제품 메고다니는 사람 볼일 없음
- 튼튼함, 10여년전 산 구형 가방 지금도 메고 다님 (원래 드러웠어서 티도 안남)
- 무거움, 재질이 짱짱해서 원치 않을때도 각이 잡히는 상황
- 사용 연령대가 포터보다는 조금 낮은 디자인
포터
- 탱커 시리즈 기준 가벼움
- 무난한 제품이라 어떤 옷차림에도 무난하게 소화됨
- 개나소나 다 메고 다님 (어디서 그렇게 그런 비싼 가방들을 사는지 원)
- 튼튼하진 않음
- 일본제품임 (50년 넘었쥬 아마)
한 10년 전에 일본 로프트에 1만6천엔 주고산 가방이, 지금은 60만원가까이 하더군요..(프라이탁은 리뉴얼된 20만원후반대 동제품 8만원가량 비싸짐) 저도 포터나 프라이탁 10년도 더된 제품들로 두어개 있지만..사실 그 가격주고 살만큼 희소성이나 메리트가 있진 않습니다..물론 여전히 잘 사용중이니 말에 어폐가 있긴 하지만.. ㅎ 그당시 가격이면 살만했을거 같아요..
인생은타이밍이지님의 댓글의 댓글
@ruler님에게 답글
제가 원래 루이비통을 좋아해서 몇몇 백팩을 가지고 있는데 얘네가 조금만 무겁게 들고 다녀도 버티질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튼튼하고 막 쓸 백팩 하나 사려구요 ㅎㅎ 프라이탁 튼튼하다고 하니까 믿음이 팍 가네요. 거기다가 원래 드러웠어서 티도 안난다니 딱 제 스타일입니다. 그냥 막 땅에 던지고 다니고 그래서요.
ruler님의 댓글의 댓글
@인생은타이밍이지님에게 답글
지난글 보니 위에 지퍼형태가 아닌 말아서 쓰는 디자인이던데.. 요 재질에 물건 넣고 뺄때 꽤나 불편하실 수도 있으실겁니다..ㅎ
인생은타이밍이지님의 댓글의 댓글
@ruler님에게 답글
아 맞아요 ㅎㅎ 근데 이미 쓰고 있던 루이비통이 저런 레이아웃을 자주 쓰고 있어서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프라이탁은 딴건 다 좋은데 쌩 검정색이 저 모델말고는 없더라구요. 뭐 아무래도 자기네들 컨셉때문에 그런거겠죠 ㅎㅎ
갈매동아재님의 댓글
윗 댓글이 정확히 정리하신 것이고, 포터의 단점은...짝퉁이 너무나도 많다. 베트남이나 중국 짝퉁 명품샵 가면 포터 가방 종류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실제로 동대문 사입 삼촌들의 수금 (비)공식 가방이 검정 포터 크로스백일 정도로 널리~ 많이~ 짝퉁이 퍼져 있습니다.
Bryans님의 댓글
포터 2개, 프라이탁 3개 쓰고 있는데
편하게 들고 다니기엔 프라이탁이 더 손이 가더라구요.
편하게 들고 다니기엔 프라이탁이 더 손이 가더라구요.
코노바님의 댓글
제 기준 프라이탁은 찍찍이만 아니면 쓸텐데 죄다 찍찍이라 조용한 곳에서 가방을 열지 못 할까봐 못 사겠어요 ㅠㅠ
FivePM님의 댓글
저는 국내 제품 찾다가 rawrow라는 브랜드를 알게됐는데요. 디자인이 독창적인데 깔끔하고 좋아요. 가격도 상대적으로 괜찮은 편이라 매년 한개 이상씩 구입하는것 같아요.
단 홈페이지가 좀 느려요.
단 홈페이지가 좀 느려요.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
동키호테서 사거나
그런 그냥 그런 브랜드였는데
요샌 막
프리미엄 붙어서 20만엔에도 팔리고 그러네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