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사건 소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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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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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서 가는 SRT입니다.
자리 때문에 잠시 소란(?)이 있었습니다.
아주머니와 남자 학생? 이었는데
남자가 중간에 탔는데 아주머니와 자리가 겹쳤나 봅니다.
남자가 직원을 호출한 사이 아주머니는 화장실을 갔는지 사라졌다 나타났고,
결론은 아주머니가 다음주로 예매를 했는데 오늘 타셨네요.
남자가 쿨하게(표정은 안좋아 보였;;; ) 양보하네요.
아주머니 짐이 많아서 좀 그랬나 봅니다.
SRT 소식이었습니다.
댓글 15
/ 1 페이지
곰두마리님의 댓글의 댓글
@코파니코피나님에게 답글
일부 사례 중 일부러 다른 날짜 예매하고 끝까지 안 걸리면 취소
걸리면 실수 했다고 하고 결제하는 사람들이 있었죠...
아예 표를 안사면 부정 탑승으로 벌금까지 내야 되니까요.
걸리면 실수 했다고 하고 결제하는 사람들이 있었죠...
아예 표를 안사면 부정 탑승으로 벌금까지 내야 되니까요.
코파니코피나님의 댓글의 댓글
@곰두마리님에게 답글
와 별 사람들이 다 있네요.
대부분 표 구할려고 몇시간씩 새로 고침하는데요.
대부분 표 구할려고 몇시간씩 새로 고침하는데요.
노말피플님의 댓글의 댓글
@Developer님에게 답글
참 대단하다 열심히 산다라고 좋게 생각하려다가도 못하겠습니다.
요즘 정말 사람에 대해 혐오감이 너무 자주 생기네요.. ㅠㅠ
요즘 정말 사람에 대해 혐오감이 너무 자주 생기네요.. ㅠㅠ
코파니코피나님의 댓글의 댓글
@사미사님에게 답글
네 직원분이 티켓은 재결제로 다 정리해 주셨습니다.
하늘기억님의 댓글
제가 수백번 열차를 타는 동안 딱 한번 비슷한 실수를 해봤습니다.
내가 잘못해놓고 앉아 있는 아주머니를 쫓아냈죠. ㅋㅋ
뭔가 계속 이상해서 살펴봤더니 내가 잘못...
바로 아주머니에게 죄송하다 얘기하고
제자리로 돌려보내드리고..
제 티켓은 이미 열차가 도착해서 환불도 안되고.
승무원에게 얘기했더니 1.5배 내라고 해서.
간이 자리에 앉아서 왔죠.
2.5배 가격의 간이의자...
다른 사람들이 이런실수를 많이한걸 봐와서,
나는 실수 안할줄 알았는데..
'늙으면 죽어야지' 를 계속생각하며 종점에 도착했읍니다.
내가 잘못해놓고 앉아 있는 아주머니를 쫓아냈죠. ㅋㅋ
뭔가 계속 이상해서 살펴봤더니 내가 잘못...
바로 아주머니에게 죄송하다 얘기하고
제자리로 돌려보내드리고..
제 티켓은 이미 열차가 도착해서 환불도 안되고.
승무원에게 얘기했더니 1.5배 내라고 해서.
간이 자리에 앉아서 왔죠.
2.5배 가격의 간이의자...
다른 사람들이 이런실수를 많이한걸 봐와서,
나는 실수 안할줄 알았는데..
'늙으면 죽어야지' 를 계속생각하며 종점에 도착했읍니다.
중경삼림님의 댓글
저도 그런적 있었어요.. 예를 들면 오늘 16일 실제 탑승해야 하는데 17일자로 예약하고 16일에 가는 바람에.. 다행히 승무원분께 사정 설명하고 현장발권으로 처리했었어요
코파니코피나님의 댓글의 댓글
@hayandora님에게 답글
저는 340입니다. 부산 14:10 출발이었습니다.
hayandora님의 댓글의 댓글
@코파니코피나님에게 답글
조금 먼저 떠나셨군요 ㅎㅎ 조심히가세용
Developer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