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과학현상 양자얽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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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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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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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의 댓글
@베더님에게 답글
우주에서 지구로 양자얽힘 이용해서 데이터 보내는 것으로 실험 했습니다.
구글링 해보시면 나올거예요.
구글링 해보시면 나올거예요.
우주난민님의 댓글의 댓글
@beatsbyKanye님에게 답글
아 이걸로 실시간... 아...아입니다 ㄷㄷㄷ
nkocuw9sk님의 댓글
청기 내려, 홍기 올려!
내가 아닌 다른 내가 존재하나요!
그럼 타임워프가 가능해요?
내가 아닌 다른 내가 존재하나요!
그럼 타임워프가 가능해요?
alchemy님의 댓글
저걸 이용한 통신이 개발되면 정말 엄청날것 같아요
우주 어디에 있든 실시간 통신!
언젠간 똑똑한 사람들이 만들어내겠죠 ㅎㅎ
우주 어디에 있든 실시간 통신!
언젠간 똑똑한 사람들이 만들어내겠죠 ㅎㅎ
후로다이버님의 댓글의 댓글
@alchemy님에게 답글
는 불가능합니다..
양자 얽힘을 이용한다 해도 실시간 정보 이동은 상대성 이론에 제약을 받아요..
양자 얽힘을 이용한다 해도 실시간 정보 이동은 상대성 이론에 제약을 받아요..
alchemy님의 댓글의 댓글
@후로다이버님에게 답글
아.. 그게 또 그런건가요? 뭔가 환상이 깨진것 같아서 슬프네요.. ㅜ.ㅜ
finalsky님의 댓글의 댓글
@후로다이버님에게 답글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은 서로 충돌하는 부분이 있지 않나요?
양자얽힘이 사실이고 전자의 회전 방향을 우리가 조절할 수만 있다면 빛보다 빠른 통신은 이론적으로 가능한 거 잖아요.
좀 찾아보니 전자의 회전방향을 조절할 수가 없는 거군요. 관찰만 가능하고...
양자얽힘이 사실이고 전자의 회전 방향을 우리가 조절할 수만 있다면 빛보다 빠른 통신은 이론적으로 가능한 거 잖아요.
좀 찾아보니 전자의 회전방향을 조절할 수가 없는 거군요. 관찰만 가능하고...
젤리님의 댓글의 댓글
@finalsky님에게 답글
정보가 실제로 전송되었는 지 '관찰' 해야 상태가 결정 되는 거기 때문에 상대성이론에 위배되진 않습니다.
inde님의 댓글
수십~수억 광년 떨어진 곳과도 실시간 통신이 가능하다는 얘기군요.
문과라서 그런지 믿기 힘드네요.
문과라서 그런지 믿기 힘드네요.
후로다이버님의 댓글의 댓글
@inde님에게 답글
저건 그런 이야기가 아닙니다 ㅎㅎ.. 그래서 삼체의 대표적인 오류 중 하나죠
차라리 얽힘을 이야기 안했으면 SF적인 무언가가 됐을 텐데 양자 얽힘을 이용한 통신이라고 해버려서, 애매하게 구체성을 띤 탓에 오류가 되어버렸습니다.
차라리 얽힘을 이야기 안했으면 SF적인 무언가가 됐을 텐데 양자 얽힘을 이용한 통신이라고 해버려서, 애매하게 구체성을 띤 탓에 오류가 되어버렸습니다.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
이게 아이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위배하느냐 마느냐 이론 대롭이 좀 있었죠.
빛보다 빠른 물질은 없는데...
빛보다 빠른 물질은 없는데...
버미파더님의 댓글
양자얽힘까지는 받아들인다 하더라도 저게 우주 끝에서도 똑같이 동시에 일어난다는 주장은 어떻게 증명하죠?
보통 인공위성 스케일이고 겨우(?) 보이저와의 거리에서 통신도 힘들어하는 기술수준에서 어떻게 증명할 수 있었을까요?
보통 인공위성 스케일이고 겨우(?) 보이저와의 거리에서 통신도 힘들어하는 기술수준에서 어떻게 증명할 수 있었을까요?
프랑지파니님의 댓글
이런거 보면 우주도 어딘가의 데이터 쪼가리 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버그가 존재하는..
피에스님의 댓글
최근에 재밌게 본 관련 영상입니다.
위에 설명하신 내용을 시간과 엮어서 새롭게 해설한 내용이에요..
위에 설명하신 내용을 시간과 엮어서 새롭게 해설한 내용이에요..
AKAI님의 댓글
과알못이지만...
즉 한 개의 입자를 두 개로 쪼갠 후, 한 입자의 상태를 바꾸면 다른 한 입자의 상태가 그 반대로 동시에 바뀐다는 얘기입니다
라는 말 이상하네요.
한쪽을 관측하는 순간 다른 한쪽이 상태가 확정된다 정도로 배웠는데...
즉 한 개의 입자를 두 개로 쪼갠 후, 한 입자의 상태를 바꾸면 다른 한 입자의 상태가 그 반대로 동시에 바뀐다는 얘기입니다
라는 말 이상하네요.
한쪽을 관측하는 순간 다른 한쪽이 상태가 확정된다 정도로 배웠는데...
DoctorAhn님의 댓글
관측에 관한것이지 상태를 결정할 방법이 없어서 통신용으로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다만 변조한 통신에 대한 진짜 여부를 (어떻게?) 확인 할 수 있어서 암호화 통신의 신뢰향상에 쓰인다고 합니다.
베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