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역에 등장한 이동식 에어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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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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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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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두텁바위님의 댓글
중앙 냉방 없는 1기 지하철 역들에 주로 설치가 되고 있더라구요. 저걸로 확 시원해지진 않아도 습도나마 낮춰주면 없는 것보다는 낫겠거니 하고 있습니다.
무적전설님의 댓글의 댓글
@고구마맛감자님에게 답글
그 열은 도돌이표죠... 지상역은 창문을 열고 열을 밖으로 뺀다지만... 지하역은 하...
왜이러냐님의 댓글
산업용 이동식 에어컨 같은데 .. 역 내부 전체를 시원하게 할순 없겠지만 저 바람구멍 앞에 있을때만큼은 천국일겁니다.
FlyCathay님의 댓글
원칙적으로는 천정에 닥트 깔고 냉방능력 늘리는 공사가 필요하겠지만 큰 돈 드는 관계로 바로 대응은 어렵겠고 저렇게 해 놓으면 더운사람은 저 앞에 가서 잠시 더위를 식히고 열차에 탑승하면 될터이니 단기적으로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KaffeinDev님의 댓글
야구장 덕아웃에 틀어놓는 물건이랑 동일한 물건으로 보이는데
바로 앞에서 쐬면 효과 짱짱 하다고 합니다
바로 앞에서 쐬면 효과 짱짱 하다고 합니다
KaffeinDev님의 댓글의 댓글
푸르른날엔님의 댓글
정부에서 파리 올림픽 출전 선수들에게 지급하면 좋을 아이템인데, 저걸 못해준다고 했다면서요?
finalsky님의 댓글
천장에 공기순환하기 위한 흡입구가 있으면 효율적일텐데요. 그나마 배출구를 높여놔서 뜨거운 공기가 내려오는 건 지연시킬 수 있겠군요.
알로록달로록님의 댓글
마트 주차장 주차요원 옆에도 있더라구요 아마도 ㅋㅅㅌㅋ 사고때문에 설치한것 같은데
바로 앞은 시원할겁니다. 없는것보다는 나을거에요
바로 앞은 시원할겁니다. 없는것보다는 나을거에요
TheS님의 댓글
1. 지하철 역사는 천장이 높은 편이라 저렇게 높은 굴뚝이 있으면 뜨거운 공기가 위에 부터 채워져서 내려오니까 저 에어컨에서 나오는 공기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지 않을 수 있습니다.
2. 지하철 역사는 환풍시설이 천장에 있으니까 거기서 공기 적절히 빼주기만 하면 찬 공기는 아래로 가라앉으므로 나름 괜찮을 것 같습니다.
3. 지하철 역사에 비해서 장비 크기가 작아서 딱 앞에 선 사람만 시원할 것 같습니다. ㅎㅎ
2. 지하철 역사는 환풍시설이 천장에 있으니까 거기서 공기 적절히 빼주기만 하면 찬 공기는 아래로 가라앉으므로 나름 괜찮을 것 같습니다.
3. 지하철 역사에 비해서 장비 크기가 작아서 딱 앞에 선 사람만 시원할 것 같습니다. ㅎㅎ
괴퍅님의 댓글의 댓글
@Wankel님에게 답글
제가 하나 가지고 있는데 정면은 시원합니다. 공간 전체의 온도가 올라가진 않습니다.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
근데 외부로 공기가 빠지는게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