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문제 심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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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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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구급차 두번 이용했습니다.
한번은 새벽에 병원들 여건이 안돼서 서울에서 경기도로 간적도 있습니다.
아마 통계 내보면 분명 응급실 문제로 중환자나 사망자 늘었을껍니다.
국민 생명이 걸린 문제를 파업을 하게 만들고 지지부진하게 협상을 하고 앉았는지 모르겠네요.
댓글 10
/ 1 페이지
딸기오뎅님의 댓글
협상하는 양측이 다 제사상에 눈이 멀어 있는데 아픈 사람들 생각이 나겠어요?. 자신들 이익 계산에 약삭빠른
사람들입니다. 정말 아파 ㄷㅈ는 사람만 억울한거죠.
사람들입니다. 정말 아파 ㄷㅈ는 사람만 억울한거죠.
게으른드루님의 댓글의 댓글
@딸기오뎅님에게 답글
순천향대는 백그라운드 내용 자체가 다릅니다 한번 보세요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수련의들도 문제가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정부가 무대응, 무대책....무식하게 겁이나 주고 밀어 붙이는 것 외에는 아무 것도 할 줄 몰라요. 심각한 상황에 대한 인지 및 사고능력이 거의 제로 수준 입니다.
파란하늘곰님의 댓글
저번 주 오전에 다쳐서 병원을 찾는데 김포시에서 못찾아 고양시, 서울 서부권 대학병원 않되어서
겨우 아는 분을 통해 부천 성모병원으로 갔습니다.
한낮에 길거리에서 갈곳찾아 피흘리며 2시간을 있었고 최초 진료를 사고 6시간만에 받았습니다.
119타고 처음 도착한 병원과 다른 방문 병원은 문앞에서 보고 바로 못한다 다른곳으로 가라
대학병원급으로 가라 말만하고 병원 연계는 않해주고 119도 체계도 없고 실망이 큰 하루였습니다.
겨우 아는 분을 통해 부천 성모병원으로 갔습니다.
한낮에 길거리에서 갈곳찾아 피흘리며 2시간을 있었고 최초 진료를 사고 6시간만에 받았습니다.
119타고 처음 도착한 병원과 다른 방문 병원은 문앞에서 보고 바로 못한다 다른곳으로 가라
대학병원급으로 가라 말만하고 병원 연계는 않해주고 119도 체계도 없고 실망이 큰 하루였습니다.
Gesserit님의 댓글
암 진단 받은 경우 메이저 5대 병원에서 수술 받기가 예전보다 어려운 모양이더군요. 뭐, 대통령을 비롯해 권력이나 돈이 있는 사람들은 걱정 없겠죠. 건강이 최우선인 시절입니다.
dupari님의 댓글
저희도 초1 아이 눈썹이 일요일 늦은 오후에 찢어저서 급하게 알아보니 주변 3개 대형병원 응급 모두 안되어서 (전화 통화 자체가 안됨), 결국 국군수도병원가서 치료 받았습니다..
휴일엔 일반병원은 다 문을 닫아버리나 답이 없더군요..
한번 이런 경험을 하니 짜증이...
그 당시 화성에서 자전거 사고로.. 119타고 오신분도 있었습니다.
휴일엔 일반병원은 다 문을 닫아버리나 답이 없더군요..
한번 이런 경험을 하니 짜증이...
그 당시 화성에서 자전거 사고로.. 119타고 오신분도 있었습니다.
인장선님의 댓글
정말 심각합니다.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아프고 다칠지 모르는데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저렇게 대책 없이 ㅆㅂ리는거 보니까. 미쳤나 싶습니다.
유니버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