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가지도 않은 곳을 생생하게 꿈에서 봅니다.
코미

Lv.1 코미 (180.♡.243.17)

2024년 7월 16일 PM 07:33 · 수정됨(07. 1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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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코로나 19 팬데믹 시기 코로나 19 걸려 겨우 잠들었는데 좁은 골목과 다닥다닥 붙어있는 건물, 좁은 길가와 오토바이들, 알파벳 간판, 그리고 빵이나 국수, 국밥 같은 음식을 길거리에서 즉석에서 만들고 그걸 접이식 의자에 앉아서 먹는 풍경의 길거리를 걷는 꿈을 꿨는데..

2년 후 하노이 가니 접이식 의자가 목욕탕 의자란 것만 빼면 놀랍도록 비슷한 풍경이더군요..


그 외에도 고등학교 2학년 때도 선명하게 기억에 남는 꿈이 있는데..

흰 담장과 모래색으로 단단한 바닥이 깔린 마당 겸 주차장, 흰 색의 직사각형 건물 형태의 건물이 있었고, 들어가니 1층은 3등분해서 중앙은 접수대, 왼쪽은 식당인데 마치 집의 주방을 개조한 듯한 느낌이고, 오른쪽은 TV와 의자 및 책 등이 꽂힌 휴개공간입니다. 2층은 복도가 있고 거기에 객실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데 그 객실은 침실, 그리고 욕조가 있는 화장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대학생 때 인도 가서 묵은 호텔 중 하나가 정확히 일치하더군요. 


이런 일이 가능하긴 한 건가…

댓글 (5)

  • 매일두유

    매일두유 Lv.1

    24.07.16 · 58.♡.214.114

    융에 의하면 집단 무의식에 엑세스 해서 다운받으신거라 가능합니당~❤️
  • 코미

    코미 Lv.1 → 매일두유 작성자

    24.07.16 · 180.♡.243.17

    꿈에서 본 게 미래에 나타난건지, 아니면 꿈에서 보고 거기에 맞춰서 무의식적으로 움직인 건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정작 다 보지도 못했는데 놀랍도록 닮았으니...
  • 윤사모

    윤사모 Lv.1

    24.07.16 · 124.♡.160.8

    기시감을 자주 느끼신다면 꿈에서 깨자마자 바로바로 기록을 남겨주세요. 10대 후반때부터 머리맡에 필기구를 두고 꿈에서 깨면 바로바로 메모해둡니다. 처음 시작한 계기가 기시감 때문이었습니다. 처음 가본 곳이 꿈에서 본 듯한 느낌때문에요.
  • 코미

    코미 Lv.1 → 윤사모 작성자

    24.07.16 · 180.♡.243.17

    그러고보니 꿈 일기라고 아예 그런 것을 기록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 꿈꾸는식물

    꿈꾸는식물 Lv.1

    24.07.17 · 112.♡.82.242

    저두 이런 경험이 몇번 있네요.
    처음 가본 곳인데 분명히 내가 여기서 살았는데
    하는 분명한 느낌과 함께 눈물이 이유도 모르게 줄 줄줄..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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