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영부인은 사건 종결, 군수 부인은 징역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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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퐁팡핑요 61.♡.123.162
작성일 2024.07.1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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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판결이 롤러블 디스플레이 마냥 늘었다 줄었다 하네요ㅎㅎ

지금 PD수첩 생방송 시청중인데… 이게 나라냐 싶습니다.


권익위 구성원도 다 자기 동문들, 아는 사람들 찔러 넣었더구만요?!

이러니 제대로 수사가 되겠습니까.


바야흐로 新검부 독재정권입니다.

2년만에 법치 국가에서 제왕적 통치 국가로 전락했네요.

검찰이란 조직이 세상을 쥐락펴락하고 있다는걸 부정할 수 없습니다.


다음 정권에서 나라를 병들게 만드는 암세포 같은 조직을 꼭 도려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론... 검찰은 해체가 답이다.


댓글 17 / 1 페이지

metalki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13.♡.77.27)
작성일 07.16 21:56
개나리죠.

humanitas님의 댓글

작성자 humanitas (78.♡.45.236)
작성일 07.16 22:01
건드리지 않아야 할 기관을 자기 마음대로 건드려 망가뜨림으로 나라의 장기적 기반을 흔들어 놓은 정권은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퐁팡핑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퐁팡핑요 (61.♡.123.162)
작성일 07.16 22:04
@humanitas님에게 답글 나라가 뿌리채 뽑힐 수도 있다는걸 실감하는 요즈음입니다.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58.♡.112.75)
작성일 07.16 22:11
법이 도대체 왜 있는걸까요. 지멋대로 적용되는 판에.

퐁팡핑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퐁팡핑요 (61.♡.123.162)
작성일 07.16 22:13
@kissing님에게 답글 진짜 이럴거면 법을 왜 만들었나 싶어요.
오늘 방송 인터뷰에서 초등학교 선생님께서 인터뷰 하더군요.

이번 사건 때문에 아이들한테 도덕적인 부분 가르칠 때마다 부끄럽다고...

국민들을 부끄럽게 하는 대통령이 과연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07.16 22:13
이 짓거리 하려고 동기 밀어 넣은거죠.

퐁팡핑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퐁팡핑요 (61.♡.123.162)
작성일 07.16 22:14
@사자바람연꽃님에게 답글 부정이 부정을 낳고, 더 큰 부정을 저지르는 상황입니다.
나라 말아먹는거 순식간이네요.

마이콜님의 댓글

작성자 마이콜 (124.♡.213.188)
작성일 07.16 22:15
저도 보다가 화딱지 나서..못봐주겠더군요..
이게 대한민국의 현실이라니..믿을 수 없네요

퐁팡핑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퐁팡핑요 (61.♡.123.162)
작성일 07.16 22:17
@마이콜님에게 답글 이 꼴을 지켜보는게 벌써 2년째입니다. 제가 가장 두려워하는 상황은 국민들이 이런 정의롭지 않은 모습들에 익숙해지고 길들여지는 순간이 올까봐... 그게 무섭고 걱정됩니다.

그럼 우리 스스로 저들이 얘기하던 '개-돼지'로 전락하는 꼴이랑 뭐가 다르겠습니까 ㅠㅠ

사람만이희망이다님의 댓글

작성자 사람만이희망이다 (112.♡.128.102)
작성일 07.16 22:19
탄핵 마일리지 차곡차곡 쌓이는 소리가 .. 국민세금 처받고 쉴드 쳐주는 저 건익희도 꼭 법의 엄중한 심판을 받기를

퐁팡핑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퐁팡핑요 (61.♡.123.162)
작성일 07.16 22:23
@사람만이희망이다님에게 답글 내 아이, 자녀들의 미래에 이런 뭣같은 나라를 물려줄 순 없습니다 ... 조금이라도 더 정의로운 나라에서 살게 해주고 싶어요.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댈러스베이징 (125.♡.43.65)
작성일 07.16 22:32
나중에 대 감옥행이죠

퐁팡핑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퐁팡핑요 (61.♡.123.162)
작성일 07.16 22:33
@댈러스베이징님에게 답글 보내도 결국 원조 가카나 그네공쥬님처럼 큰집 관광 좀 하고 먗년 뒤에 풀려나겠죠. 제대로 본보기로 무기징역 때려도 시원치 않을텐데...

Cornerbac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ornerback (221.♡.220.26)
작성일 07.16 22:49
@댈러스베이징님에게 답글 그간 수년간 봐 오셨으면 '대 감옥행' 이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지요
쥐랑 닭도 감옥 밖에서 잘 살고 있습니다

Cornerback님의 댓글

작성자 Cornerback (221.♡.220.26)
작성일 07.16 23:05
나라의 원칙과 기본, 근간이 무너졌다 봅니다

유전무죄 무전유죄는 아예 기본이고 (통계로 입증),
편법이 판을 치고,
피해자가 이중고통을 받고,
법적 처벌을 면하거나 감하기 위한 감형 세트(전관, 탄원서, 반성문)
권익위는 친 국힘 여당결론, 반대로 반야 반민주계열 결정 내리기로 오명을 쌓고있고
존재하는 명시된 형량은 가볍게 무시한 법원 자체적인 '양형기준'...

과거에 망하는 나라들이 이런 수순이었는데 그 전철을 그대로 따라가고있습니다

할러님의 댓글

작성자 할러 (103.♡.4.41)
작성일 07.16 23:55
옛날 중국의 환관정치를 보는 느낌입니다..

리바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리바이 (223.♡.80.183)
작성일 07.17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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