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목격한 목숨 내놓고 달린 전동 킥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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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6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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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으로 99% 보이는 남학생 둘이 저렇게 타고 있더라고요.
심지어 제가 목격 하기 시작했을 때는 반대 차선에서 역주행 하고 있었어요.
그러다 중앙선을 넘어와 저렇게 다시 타고 있더라고요.
저 도로는 터널로 들어 가기 위해 가파르게 경사가 상승 하는 도로입니다.
당연히 역주행 해서 달리면 반대편에서 가속도 붙은 차들이 내려 오겟죠.
저 구역 학생들 하교 시간만 되면 교복 입은 학생들의 킥보드 질주를 심심찮게 볼 수 있는데
경찰에서도 딱히 단속 하는 것 같진 않더라고요.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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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Moon님의 댓글
어느 학교 교복이나 체육복인지 아시면 학교로 신고 하시면 알아서 하실 듯합니다.
애니시다님의 댓글
요즘 3명이 타는게 유행입니다.
중학생,고등학생 남여 학생들이 이젠 3명씩 탑니다
맨 앞은 쪼그려 앉고 두명은 서서가요.환장해요.등교길에도 그러고 가더라고요;;
중학생,고등학생 남여 학생들이 이젠 3명씩 탑니다
맨 앞은 쪼그려 앉고 두명은 서서가요.환장해요.등교길에도 그러고 가더라고요;;
kissing님의 댓글
킥보드 좀 제발 없앴으면 합니다. 아니면 제대로 면허 있는 사람만 타게 하고 아닌 경우 진짜 처벌 강하게 하던가요.
metalkid님의 댓글
서울시 전역으로 오토바이로 순찰, 단속하는 교통 경찰이 많아졌으면요.
돼지 에스코트 이런거 말고...
돼지 에스코트 이런거 말고...
우스캉님의 댓글
저건 단속을 안하는게 아니라 못한다는거 같던데요.
고등학생 애들 도망가다가 다치거나 죽으면 그게 너무 골치아프다네요.
고등학생 애들 도망가다가 다치거나 죽으면 그게 너무 골치아프다네요.
원주니님의 댓글
아이 어린이집 데려다주는 아빠가 아이를 목마 태우고 한팔엔 가방 들고 헬멧도 없이 타던게 기억 납니다
까루루슈님의 댓글의 댓글
@원주니님에게 답글
저는 엄마가 그러는 모습을 봤어요 아이는 앞에 쪼그려앉아있고...
폴라베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