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둘째 초음파 보고 왔는데 딸이랍니다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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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치만두 36.♡.211.215
작성일 2024.07.1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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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16~17주 정도 됩니다 ㄷ 


애가 안 보여줘서 

100%확신은 못 하는데 


최대한 노력해서 보니 90%는 딸인거 같다고 ㄷ ㄷ ㄷ

(첫째 낳았던 병원의 똑같은 의사한테 갔더니

어떤 동생인지 궁금하셨는지 몇 분 동안 계속 보시더군요ㅋㅋ)



아들하나, 밑에 연년생 딸 하나 

셋째는 좀 쉬다가 가챠 돌려야겤ㅅ습니다 ㄷ  ㄷ ㄷ 


둘째 만3세 넘기면요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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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6 / 1 페이지

파워블로거님의 댓글

작성자 파워블로거 (39.♡.204.209)
작성일 07.17 09:33
오!!축하드립니다!

모멘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모멘텀 (118.♡.10.90)
작성일 07.17 09:33
축하드려요 ^^
한창 입덧하실시기 아닌가요 ㅠ

김치만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김치만두 (117.♡.13.74)
작성일 07.17 10:05
@모멘텀님에게 답글 입덧ㅍ시기는 지났습니다 ㄷ ㄷ ㄷ
이제 중기 정도라 조금씩 배 나오네요

밴플러님의 댓글

작성자 밴플러 (119.♡.246.61)
작성일 07.17 09:36
축하드립니다~

Castle님의 댓글

작성자 Castle (112.♡.130.75)
작성일 07.17 09:37
축하합니다

그까이꺼대충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까이꺼대충 (172.♡.52.225)
작성일 07.17 09:37
애국자시군요.

삼진에바님의 댓글

작성자 삼진에바 (182.♡.240.10)
작성일 07.17 09:40
오 축하드립니다!

박스엔님의 댓글

작성자 박스엔 (210.♡.46.70)
작성일 07.17 09:46
셋째까지 생각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ㄷㄷㄷ
따님 축하드립니다! 첫째와는 또 다른 매력이 넘칠거에요 ㅎㅎ

김치만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김치만두 (117.♡.13.74)
작성일 07.17 10:05
@박스엔님에게 답글 남자 애 혼자 보단 둘이 같이 놀기엔 좋을꺼 같아서
돈 열심히 벌고 노력 해봐야죠 ㅠ

박스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박스엔 (210.♡.46.70)
작성일 07.17 10:07
@김치만두님에게 답글 지금 첫째가 8살 아들 둘째가 5살 딸인데..
둘이 미끄럼틀에서 소파로 점프하는 놀이 매일 하면서 잘 놉니다.
포켓몬 카드로 놀이도 하고..
뭣만 하면 싸우기도 하지만 서로 잘 놀아서 흐뭇합니다 ㅎㅎㅎ

김치만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김치만두 (117.♡.13.74)
작성일 07.17 10:10
@박스엔님에게 답글 디들 하나 낳았으면 빨리 둘째 나아서
같이 키우라는 이유가 있었네요 ㅋㅋㅋ
저도 남매 있는데 중학교 이전의 어릴 때 기억은 잘 안 나서 ㄷ ㄷ ㄷ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118.♡.10.218)
작성일 07.17 09:48
셋째까지여??

김치만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김치만두 (117.♡.13.74)
작성일 07.17 10:12
@DUNHILL님에게 답글 아들 둘 딸 하나면
집이 조용할 날이 없더라고옄ㅋㅋㅋ

newko님의 댓글

작성자 newko (101.♡.133.213)
작성일 07.17 09:49
축하합니다.

달짝지근님의 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125.♡.218.23)
작성일 07.17 09:51
다산 축하드립니다

해질무렵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질무렵 (122.♡.153.5)
작성일 07.17 09:54
축하드려요~~

아리아리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아리션 (125.♡.111.106)
작성일 07.17 09:54
축하합니다~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by 아들 둘 아빠

아리니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니아빠 (114.♡.133.165)
작성일 07.17 09:54
축하드립니다~~!!

네모선장님의 댓글

작성자 네모선장 (218.♡.252.9)
작성일 07.17 09:57
축하드립니다
딸이 최고죠!!!!

얼음반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얼음반지 (121.♡.129.61)
작성일 07.17 09:59

담임선생님의 댓글

작성자 담임선생 (119.♡.68.34)
작성일 07.17 09:59
오오오오오!!!!!!! 축하드립니다.
by 두 아들 아빠 ㅜ.ㅜ

자니님의 댓글

작성자 자니 (61.♡.150.133)
작성일 07.17 10:02
축하합니다.

첫째도, 둘째도 초음파에 “선명”하게 잡혔던 고추를 잊지 못해요. ㅜㅜ

딸 있는 아빠들은 정말 행복해 하던데..  저도 정말? 행복합니다.

- 아들 둘 아빠로 부터 -

김치만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김치만두 (117.♡.13.74)
작성일 07.17 10:07
@자니님에게 답글 지난번 초음파 보고는 이거 또 고추 보니까 아들이라고 생각하고
옆에서 아빠가
집 월세 놓고 주택 알아봐야 하나... 한 숨 쉬니까
배 안에서 바꾼 듯요 ㅋㅋㅋ

오년삼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년삼촌 (115.♡.156.11)
작성일 07.17 10:13
축하드립니다!

롱테이크님의 댓글

작성자 롱테이크 (118.♡.147.134)
작성일 07.17 10:17
축하드립니다. 애국자십니다.^^

다이아mond님의 댓글

작성자 다이아mond (118.♡.73.69)
작성일 07.17 10:17
축하드립니다!!!
-아들 둘 예정 아빠 ㅠㅠ

상미남님의 댓글

작성자 상미남 (118.♡.73.229)
작성일 07.17 10:35
와 축하드려요!

미트홀릭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트홀릭 (58.♡.205.78)
작성일 07.17 10:37
축하드립니다~. 아들 둘 아빠로서 부럽습니다 ㅎㅎ

같이놀아요님의 댓글

작성자 같이놀아요 (117.♡.3.142)
작성일 07.17 10:50
측하드립니다

아이유짱님의 댓글

작성자 아이유짱 (180.♡.205.141)
작성일 07.17 10:58
축하드립니다. 셋째까지 계획하시다니 ㄷㄷ 애국자시네요.

Rebirth님의 댓글

작성자 Rebirth (14.♡.131.3)
작성일 07.17 11:06

경축이외다~

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 (106.♡.69.136)
작성일 07.17 11:10
축하합니다.이시대의 참 애국자 십니다!

vaccine님의 댓글

작성자 vaccine (172.♡.94.40)
작성일 07.17 11:13
애국자십니다

OGUN님의 댓글

작성자 OGUN (58.♡.251.83)
작성일 07.17 11:29
전 43에 둘째가 태어나서 셋째는 아예 생각도 하지 않고 공장문 닫았는데...
둘째가 아직 나오지도 않은 상태에서 셋째까지 고려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축하드려요!!

여담으로 저희 첫째가 딸이고 현재 6살입니다.
짧게 경험담 이야기 해드리자면...
키워보면 아주 이쁘고 사랑스럽습니다 ㅎㅎ

항상바쁜척님의 댓글

작성자 항상바쁜척 (221.♡.25.20)
작성일 07.17 12:18
축하드려요.~~

고소한커피님의 댓글

작성자 고소한커피 (223.♡.202.47)
작성일 07.17 12:19
축하드립니다
쇠뿔도 단김에 빼셔야죠
연연연생 고고^^

파란하늘님의 댓글

작성자 파란하늘 (118.♡.2.157)
작성일 07.17 12:23
축하드립니다 ^^

이상한나라의도마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상한나라의도마벤 (175.♡.228.41)
작성일 07.17 12:49
축하드려요~^^

깜순할매님의 댓글

작성자 깜순할매 (118.♡.5.143)
작성일 07.17 12:51
축하드립니다!

moongate님의 댓글

작성자 moongate (156.♡.59.31)
작성일 07.17 13:33
축하드립니다!

김치만두님의 댓글

작성자 김치만두 (117.♡.13.74)
작성일 07.17 13:55
다들 감사드립니다.
애국자라기 보단 애 키우다 보니,
내 생활 포기하고 시간을 내주어도
애가 주는 행복함이 크더군요 ㄷ ㄷ ㄷ
낳고 키우기 전까진 몰랐어요...

그래서 뭐 다른 이유 없이
셋째까지 생각하는거 같읍니다 ㄷ ㄷ ㄷ

넷째는 아파트 방4개라 방이 없어서... 몰라여ㄷㄷㄷ

Again1999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gain1999 (118.♡.4.250)
작성일 07.17 14:18
저희도 초음파 검사에서 의사가 딸인 듯 하다고 해서 내심 환호했는데 얼마 후 검사 해 보니 고추 같은게 보이길래 혹시나 했더니 그게 역시나 였네요 ㅜㅜ ㅎㅎ
물론 지금 6살인 아들이 너무 귀엽긴 합니다 ㅋㅋ

stillcalm님의 댓글

작성자 stillcalm (125.♡.35.196)
작성일 07.17 14:37
축하드립니다~~~

humanitas님의 댓글

작성자 humanitas (78.♡.45.236)
작성일 07.17 15:13
축하합니다.
세째까지 생각하고 계시는군요.
대단하십니다.

Southstreet님의 댓글

작성자 Southstreet (117.♡.131.220)
작성일 07.17 15:42
축하드립니다~~^^b

wesle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esley (106.♡.100.27)
작성일 07.17 16:48
딸이라니 너무 부럽고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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