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90년대 장마철 직장인들 출근길.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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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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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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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천사님의 댓글
저때는 지금같이 연차휴가니 이런 개념은 도입 안되고, 한달 만근하면 하루 (이것도 모아서 쓰면 불려가서 구박받죠)
이렇게 쉬던 때다 보니, 눈이오나 비가오나 코끼리가 탈출하나 멧돼지가 탈출하나 무조건 출근해야 헀던 때였죠..
이렇게 쉬던 때다 보니, 눈이오나 비가오나 코끼리가 탈출하나 멧돼지가 탈출하나 무조건 출근해야 헀던 때였죠..
안녕클리앙님의 댓글
저게 가능한 건 핸드폰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다 젖어도 그러려니 하는데
지금은 저러면 핸드폰 망가진다고 저렇게 못다니죠
다 젖어도 그러려니 하는데
지금은 저러면 핸드폰 망가진다고 저렇게 못다니죠
류겐님의 댓글
노량진 역쪽 삼거리는 예전에는 상습 침수 구역이었죠. 중학생이었던 90년에도 난리가 났는데 그 때 저 같은 학생들 포함해서 직장인들 다 저렇게 가슴팍까지 차오르는 물에 들어가 건넜더랬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상상도 못할 풍경이긴 하죠.
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마이콜님에게 답글
지금 와선 그게 뭐라고지만 그때 분위기는 안하면 안되던 때니까요 ㅋㅋㅋ
동남아리님의 댓글의 댓글
@마이콜님에게 답글
저 땐 저게 무용담의 소재였고, 애사심을 증명하는 계기라고 생각했으니까요.
저런 일을 겪으면 수고를 사측도 인정해주는 분위기가 있었고요.
저런 일을 겪으면 수고를 사측도 인정해주는 분위기가 있었고요.
왁스천사님의 댓글의 댓글
@까망꼬망1님에게 답글
그땐 핸드폰도 없던 시절이라, 진짜 가보기 전까진 몰라서 이런 허탈한 경우 종종 있었죠 ㅎㅎㅎ
자야남편님의 댓글의 댓글
@까망꼬망1님에게 답글
그러고보니, 학교 다닐때, 태풍불고, 폭우가 쏟아지고, 산사태가 나서 대로가 물에 잠겨도 헤치고, 등교해본 기억이 있네요.
학교 가보니, 임시휴교 했다해서, 다시 집으로 돌아가긴했습니다만.
학교 가보니, 임시휴교 했다해서, 다시 집으로 돌아가긴했습니다만.
랑랑마누하님의 댓글
수해 재난 방송이 연례행사였죠.
매번 모금하고.... 인명피해도 지금하고 비교할 수 없이 많았고...
매번 모금하고.... 인명피해도 지금하고 비교할 수 없이 많았고...
그린곰탱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