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90년대 장마철 직장인들 출근길.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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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열린눈 211.♡.219.2
작성일 2024.07.1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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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사태가 벌어져도 좀비들 해치우고 출근할 민족입니다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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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 1 페이지

그린곰탱이님의 댓글

작성자 그린곰탱이 (125.♡.171.150)
작성일 07.17 09:41
이거시 K-출근이다!

김건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김건희 (119.♡.108.218)
작성일 07.17 09:42
마지막 여자분 허리가 ㄷㄷ

다마스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마스커 (211.♡.63.99)
작성일 07.17 09:42
으 저 똥물을 웃으면서 가다니 ㅠㅠ

왁스천사님의 댓글

작성자 왁스천사 (125.♡.210.135)
작성일 07.17 09:44
저때는 지금같이 연차휴가니 이런 개념은 도입 안되고, 한달 만근하면 하루 (이것도 모아서 쓰면 불려가서 구박받죠)
이렇게 쉬던 때다 보니, 눈이오나 비가오나 코끼리가 탈출하나 멧돼지가 탈출하나 무조건 출근해야 헀던 때였죠..

안녕클리앙님의 댓글

작성자 안녕클리앙 (115.♡.104.78)
작성일 07.17 09:45
저게 가능한 건 핸드폰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다 젖어도 그러려니 하는데
지금은 저러면 핸드폰 망가진다고 저렇게 못다니죠

꼬끼님의 댓글

작성자 꼬끼 (1.♡.148.2)
작성일 07.17 09:45
크.. 저 때도 치열했네요...

류겐님의 댓글

작성자 류겐 (211.♡.74.210)
작성일 07.17 09:45
노량진 역쪽 삼거리는 예전에는 상습 침수 구역이었죠. 중학생이었던 90년에도 난리가 났는데 그 때 저 같은 학생들 포함해서 직장인들 다 저렇게 가슴팍까지 차오르는 물에 들어가 건넜더랬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상상도 못할 풍경이긴 하죠.

마이콜님의 댓글

작성자 마이콜 (112.♡.125.170)
작성일 07.17 09:45
저러면서 악착같이 회사, 학교를 다녔었죠;; 그게 뭐라고

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ssing (58.♡.112.75)
작성일 07.17 10:01
@마이콜님에게 답글 지금 와선 그게 뭐라고지만 그때 분위기는 안하면 안되던 때니까요 ㅋㅋㅋ

마이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이콜 (172.♡.95.43)
작성일 07.17 11:00
@kissing님에게 답글 ㅎㅎ그랬죠
학교를 고무신신고 갔으니까요;;

동남아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동남아리 (121.♡.238.123)
작성일 07.17 10:09
@마이콜님에게 답글 저 땐 저게 무용담의 소재였고, 애사심을 증명하는 계기라고 생각했으니까요.
저런 일을 겪으면 수고를 사측도 인정해주는 분위기가 있었고요.

마이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이콜 (172.♡.95.43)
작성일 07.17 11:00
@동남아리님에게 답글 ㅎㅎ맞습니다

mussoks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ussoks1 (125.♡.133.173)
작성일 07.17 09:47
강한자만 살아남는 90년대였군요 ㅎㅎ

뱃살꼬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뱃살꼬마 (106.♡.64.96)
작성일 07.17 09:47
아니 왜 좀비가 되어서도 출근중인 사람을 해치운다는 건가요?

테디박님의 댓글

작성자 테디박 (203.♡.8.219)
작성일 07.17 09:47
우산은 왜 쓰고 계신거죠? ㅎㅎㅎ 가슴팍까지 다 젖었는데...

꿈의대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꿈의대화 (115.♡.118.220)
작성일 07.17 09:57
@테디박님에게 답글 패완얼이라서 아닐까요? ㄷㄷㄷㄷ

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ssing (58.♡.112.75)
작성일 07.17 10:02
@테디박님에게 답글 헤어스타일은 지켜야죠 ㅋㅋ

까망꼬망1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61.♡.86.109)
작성일 07.17 09:48
태풍 오던날 태풍 뚫고 학교갔더니 태풍으로 임시 휴교여서 허탈했던 기억 생각나네요...

왁스천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왁스천사 (125.♡.210.135)
작성일 07.17 09:51
@까망꼬망1님에게 답글 그땐 핸드폰도 없던 시절이라, 진짜 가보기 전까진 몰라서 이런 허탈한 경우 종종 있었죠 ㅎㅎㅎ

자야남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자야남편 (59.♡.182.237)
작성일 07.17 10:04
@까망꼬망1님에게 답글 그러고보니,  학교 다닐때, 태풍불고, 폭우가 쏟아지고, 산사태가 나서 대로가 물에 잠겨도 헤치고, 등교해본 기억이 있네요.
학교 가보니, 임시휴교 했다해서, 다시 집으로 돌아가긴했습니다만.

랑랑마누하님의 댓글

작성자 랑랑마누하 (222.♡.12.217)
작성일 07.17 09:54
수해 재난 방송이 연례행사였죠.
매번 모금하고.... 인명피해도 지금하고 비교할 수 없이 많았고...

엔알이일년만님의 댓글

작성자 엔알이일년만 (211.♡.184.5)
작성일 07.17 10:06
https://www.youtube.com/watch?v=IqCdVCyFwL0

당시 성수동도 뚝 무너진다고, 대피 준비하라고 해서 짐 쌓아두었던 기억이 나네요.

산다는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다는건 (218.♡.216.130)
작성일 07.17 10:08
그야말로 낭만이자 야만의 시대였던

punkday님의 댓글

작성자 punkday (221.♡.5.90)
작성일 07.17 10:12
어렸을때 물이 무릅까지 오는길을 거슬러 학교에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Byung12님의 댓글

작성자 Byung12 (140.♡.29.2)
작성일 07.17 11:46
은평구 증산동 살 때, 집에가는데 물이 가슴까지 찼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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