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 비에젯 위탁 수화물 가격 차이가 많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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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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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에서 인천공항 까지 (심야비행)
제주항공 수화물 30kg $240 = 31만원
다낭에서 인천공항 (늦은 오후 비행)
비에젯 수화물 30kg =66,000원
나이드니 심야 비행이 너무 싫어서,
결국 달랏 - 다낭까지 국내선 7만5천원에 와서,
다낭에서 하루 쉬고 다음날 한국오는 코스가 더 쾌적하고 비용도 저렴하네요.
비에젯이 지연이 잦고, 서비스가 별로라고 해도,
실제 자주 이용해 보면 가성비가 좋아요.
(좌석은 비상구석 추가요금이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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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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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lady님의 댓글의 댓글
@FlyCathay님에게 답글
맞아요. 좌석 고르고 나서 수화물 요금 추가하면 거의 아시아나만큼 돈이 ...
FlyCathay님의 댓글
달랏같은 노선은 어렵긴 합니다. 큰 항공사는 안가는 곳이고 이러나 저러나 직항이 메리트 있는건 사실이고 경유항공편으로 간다고 해도 크게 저렴해지지 않고...그나마 스카이팀 티어라도 있으면 베트남항공 타겠지만 경유일정이 편한것도 아니어서 참 애매.........합니다.
FlyCathay님의 댓글
FSC도 KG당 1만원은 안받는데 이것저것 유료화 해서 고객 돈 뜯고
캐리어에 들어가는 롱핀도 이 안에 롱핀있냐 물어봐서 스포츠용품 수하물비용 뜯고...어마어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