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니아에서 한국 온 고등학생 소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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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불뚝이아저씨 222.♡.55.158
작성일 2024.07.17 10:05
2,58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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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에 찌들어 유유자적 사는걸 꿈꾸는 사람들은 외국의 조용조용한 풍광 좋은 나라를 꿈꾸지만


막상 그런 나라에 사는 젊은 친구들은 너무 심심하고 재미가 없다고 한국 처럼 24시간 화려하고 시끄러운 도시를 꿈꾸더라구요.


저는 어딘가에 조용히 유유자적 사는걸 좋아해서…대도시랑은 정말 안 맞는것 같아요…ㅜㅜ


호주 애들레이드 외곽 소도시에 살때가 최고의 추억이네요. 일찍 퇴근하고 6시즘 맥주 한잔하면서 노을 지는거 테라스에서 볼때 진짜 최고였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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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1 페이지

남극백곰님의 댓글

작성자 남극백곰 (223.♡.51.216)
작성일 07.17 10:08
오늘 퇴근 후 테라스에서  레인뷰로 맥주한잔 하시면 느낌이.또 다를검미다  아...습해

박스엔님의 댓글

작성자 박스엔 (210.♡.46.70)
작성일 07.17 10:09
영상 잘 보겠습니다 ㅎㅎ
별개로 호주는 정말 일찍 시작해서 일찍 마감하는 것 같더라고요 ㅎㅎ
며칠전에 본 쇼츠에서도 3시에 카페가 문 닫는데 영어권 외국인 손님이 지금 3신데 왜  카페라떼 안주냐고 언쟁 벌이는게 신기했습니다 ㅋㅋ

MMKI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MKIT (175.♡.69.100)
작성일 07.17 10:16
@박스엔님에게 답글 https://www.youtube.com/watch?v=d8pcqtSI-Qw

저도 보고 뿜었습니다 ㅋㅋ

박스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박스엔 (210.♡.46.70)
작성일 07.17 10:24
@MMKIT님에게 답글 오 이거 맞습니다 ㅋㅋㅋ

배불뚝이아저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배불뚝이아저씨 (222.♡.55.158)
작성일 07.17 10:23
@박스엔님에게 답글 아마 점심 브레이크 타임 때 아닐까요???
한국도 점심 브레이크 타임같은거 없다가 코로나 이후로 엄청 생겨났죠...

해질무렵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질무렵 (122.♡.153.5)
작성일 07.17 11:06
동생 키가 180이라고 하네요.
천상 모델이네요 ㅎㄷㄷ

humanitas님의 댓글

작성자 humanitas (78.♡.45.236)
작성일 07.17 15:32
"대도시에 찌들어 유유자적 사는걸 꿈꾸는 사람들은 외국의 조용조용한 풍광 좋은 나라를 꿈꾸지만
막상 그런 나라에 사는 젊은 친구들은 너무 심심하고 재미가 없다고 한국 처럼 24시간 화려하고 시끄러운 도시를 꿈꾸더라구요."
이것도 일반화입니다.
나라와 그 나라 시민 다수의 성격에 따라 다릅니다.
큰 덩어리로 보면, 서유럽 등에서 조용조용한 풍광 좋은 나라에 사는 사람들은 그 조용조용한 풍광 속에서 액티비티도 하고 즐기면서, 이를 선호합니다.
유럽에서도 동쪽 방면으로 가면, 우리와 서유럽 중간의 취향을 볼 수 있습니다.
서유럽보다 훨씬 더 한국처럼 화려하고 시끄러운 도시를 즐기는 취향이 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나라들에서도 조용조용한 풍광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한국 방문하고 와서도... 나무가 별로 없다... 이런 감상을 내놓기도 하고요..

소비 성향이나 최신 전자기기 소비, 자동차 선호 차량이나 브랜드 등등을 보아도...
이와 비슷한 흐름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서유럽은 우리와 좀 반대... 동유럽 쪽으로 오면, 우리와 서유럽이 어느 정도 섞인 그런 경향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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