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아니라 열대우림 기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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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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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미친듯 쏟아지다….
해납니다…ㄷㄷㄷ
그냥 기후 환경 자체가 바뀐것 같아요.
서울안에서도 편차가 심하고….
출근 못할것 같을 정도로 퍼붓더니만 출근 완료하니...신발 다 젖고...
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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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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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X님의 댓글의 댓글
@보수주의자님에게 답글
뜨끔! 사실 그래서 간만에 가사도 찾아봤습니다..ㅎㅎ ㅠㅠ
산다는건님의 댓글
진짜 옛날처럼 일정한 강수량으로 지속적으로 내리는 장마는 없어진 것 같습니다. 그냥 한 방 뽷! 내리다가 슬쩍 소강. 그리고 다시 뽷! 내리는데 이것조차도 같은 도시 안의 지역별로 차이가 나는 수준이니 참 대책이 없네요.
달랑님의 댓글
이미 몇 년 전부터 우리가 겪던 여름 장마라는 개념이 사라졌습니다.
그냥 열대 스콜처럼 몇 분 동안 퍼붓다 멈추거나, 같은 동 안에서도 비가 오거나 말거나 차이가 납니다.
예보가 가능한 최소 지역단위나 시간 단위를 넘어선 변화라 당분간은 예보가 아닌 실시간 중계가 될겁니다.
양자컴퓨터가 배치돼 나비에 스톡스 방정식쯤은 가볍게 풀어낸다든가 하지 않는 이상, 여름엔 비를 맞거나 우산을 항상 들고 다니거나 선택해야죠.
그냥 열대 스콜처럼 몇 분 동안 퍼붓다 멈추거나, 같은 동 안에서도 비가 오거나 말거나 차이가 납니다.
예보가 가능한 최소 지역단위나 시간 단위를 넘어선 변화라 당분간은 예보가 아닌 실시간 중계가 될겁니다.
양자컴퓨터가 배치돼 나비에 스톡스 방정식쯤은 가볍게 풀어낸다든가 하지 않는 이상, 여름엔 비를 맞거나 우산을 항상 들고 다니거나 선택해야죠.
Winnipeg님의 댓글
대기의 강이라는 표현이 정말 딱 들어맞는 것 같아요. 전세계적으로 난리라는데 한국은 그나마 나은건지 모르겠네요.
보수주의자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