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복리후생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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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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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현생의 노예 탈출을 위해 구직사이트를 자주 확인하는 중인데요,
어느 구인 공고 중, 복리후생에 처음 보는 내용이 있더군요.
'근무시간 중 음주 가능 (단, 취하면 안됨)'
근무시간 중 음주는, 상사 몰래 나가서 숨어 먹는 재미 아니었던가요? ㅎㅎ
저런 복리후생이 요즘엔 흔한건지?? 문득 궁금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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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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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llcalm님의 댓글의 댓글
@Endwl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술 안마시는 분들도 많은데 왜 저런 혜택이 있는건지 의문입니다.
stillcalm님의 댓글의 댓글
@Kubernetics님에게 답글
저도 제일 먼저 그 생각이 들었는데, 놀랍게도 아니었습니다!
stillcalm님의 댓글의 댓글
@잔망루피님에게 답글
하핫; 상상되었다는;;
면접관 : (딸꾹) 나 안취했어요~
면접관 : (딸꾹) 나 안취했어요~
Java님의 댓글
점심 반주로 낮술하는 상사를 만날 가능성도 고려해야겠군요 ㄷㄷㄷ
애주가에게만 복리후생이라고 쓰고 몸 망치는 지름길이라고 읽어얄듯요 ㅋㅋ
애주가에게만 복리후생이라고 쓰고 몸 망치는 지름길이라고 읽어얄듯요 ㅋㅋ
stillcalm님의 댓글의 댓글
@Java님에게 답글
역시 혜택이 아닌 것으로 해석된 것이 저만의 느낌은 아니었군요 ㅎㅎ
stillcalm님의 댓글의 댓글
@kmaster님에게 답글
아무리 봐도 주류와 상관이 없는 회사더라구요.
stillcalm님의 댓글의 댓글
@Dufresne님에게 답글
왠지 그걸로 '우리 복리후생 공지에도 나와있잖아~'라는 분들이 많을듯;;;
테드홍님의 댓글
위워크나 패파같은 공유 오피스에는 라운지에 맥주바가 있죠
그래서 저런 걸 적어놓는 회사들이 왕왕 있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저런 걸 적어놓는 회사들이 왕왕 있더라구요ㅎㅎ
stillcalm님의 댓글의 댓글
@테드홍님에게 답글
아...또 그런 케이스가 있군요?? 저는 처음 봤습니다. ㅎ
짐작과는다른일들님의 댓글
그 카카오였던가.. 회사에 생맥 기계도 있고 술먹을 수 있는 회사가 있던데 좋아보였던게 아닐까요? ㅎㅎ
stillcalm님의 댓글의 댓글
@짐작과는다른일들님에게 답글
주류 회사 경우, 회사 내에 맥주 탭이 있는 곳도 있더라구요. 카카오는 의외네요 ㅎ
Endwl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