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의 윤중천, 일반인 여성 30여명 특수마약별장집단강간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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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빨간휴지파란휴지 183.♡.200.201
작성일 2024.07.1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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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정은 인공지능 보정앱으로 보정된 사진을 인터넷에서 구해왔습니다. (얼굴 복원앱: remini)

고양이뉴스 별장 강간 사건 정리:

https://www.youtube.com/watch?v=zCqXEe26zKg

KBS 추적 60분 별장 강간 사건 풀버젼:

https://www.youtube.com/watch?v=zF0qf_S8wpE

검찰개혁 특집 MBC PD수첩 별장 강간 사건 풀버젼

https://www.youtube.com/watch?v=Ym2aBybMRLw

윤중천 별장 주변 밭에 대마초 재배 뉴스 내용:
https://www.youtube.com/watch?v=JyijM51vVgA

PD수첩, 김학의 무죄 9년의 기록
1부
https://www.youtube.com/watch?v=Q_3yYa33UBY&t=29s
2부
https://www.youtube.com/watch?v=nNkZzti5lV8&t=219s

탄원서 전문

대통령 각하께(당시 박근혜)

각하께서도 절 아실지 모르겠네요. 전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사건, 윤중천·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의 피해자 여성입니다. 제가 이렇게 신문고를 두드리는 이유는 너무도 억울하고 제가 더 이상 잃을 것도 없고 죽음의 길을 선택하기 전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제 한을 풀고싶어 이렇게 각하께 올립니다.

전 이 사건이 터지기 전 8년 전부터 제 가슴에, 제 마음에 짐으로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각하 이 사건은 제가 억울하게 윤중천에게 이용을 당한 그때, 2008년 전 이 사건을 제가 먼저 고소하려고 하였으나 힘없고 빽 없는 전 권력에 힘, 김학의와 절 개처럼 부린 윤중천에 힘으로 어디 하소연 한번 못하고 전 이렇게 숨어살다 지금에 세상이 떠들썩해지며 제가 숨겨진 채로 피해자로 등장하였습니다.

전 이들의 그 개같은 행위로 어머니에게 버림받고 어머니는 그 당시 윤중천에 협박과 무시무시한 힘자랑에 딸의 억울함을 하소연도 한번 못하시고 그 추잡함을 알아버리시고 저와 인연을 끊으셨습니다. 윤중천은 제 동생에게 협박성 섹스 스캔들 사진들을 보내 세상에 얼굴을 들 수 없게 하고. 제가 재판을 기다리지 못하고 이렇게 먼저 각하께 억울함을 올리는 이유는 아무것도 모르고 계셨던 아버지가 아셨습니다. 지병이 계신 아버지는 저 때문에 화로인해 당뇨합병으로 녹내장이 오시고…하루하루가 약이 오르고 잠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전 이번 사건으로 제 악몽을 떠올리고 싶지 않아 개입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용기있는 형사님들의 응원과 제가 생각하는 부정적인 나라가 아니라는 믿음을 주시고 꼭 제 억울함과 한을 풀어주신다는 말씀에 전 용기를 내어 수사에 참여했고 이 사건은 7월에 검찰로 넘어가고 저 역시 검찰조사를 마친 지 4개월입니다.

제가 알기론 윤중천·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을 아는 것으로 진술한 것으로 알고 조사를 받을 사람은 다 받고 검찰에서는 김학의 소환 계획도 없다고 기사도 나오고 김학의 전 법무부차관만이 조사를 안 받은 것으로 압니다. 참 어이가 없습니다. 누구보다 법을 잘 아시는 김학의 전 차관님은 너무 유치합니다.

지금 국민들이 알고 있는 기사내용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누구보다 윤중천과 둘은 잘 알고 있으면서 병원에 입원을 하시고 지금, 아니 전 매일매일 지금 이시간 이순간까지 하루 한 시간 잊고 살 수가 없어 대인기피증에 조울증, 공황장애, 심장병까지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전 병원 갈 돈이 없어 약이 언제 떨어질까 아껴먹는다면 믿으십니까? 제가 지금 떠들어 대는 이야기들은 모두 사실입니다.

죽음을 몇 번씩 생각하고 결혼을 약속한 남자에게 버림받고…2008년 윤중천이 협박한 녹취된 음성파일과 절 캡처한 사진들을 결혼할 사람이 듣고 모든 걸 알게 되었습니다. 충격으로 전 유산하였고 전 윤중천이 얼마나 흉악하고 악질이며 무서운 사람인걸 알기 때문에 그 자료들을 나중에 무슨 일이 생길지 몰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유일하게 그들을 벗어날 수 있는 행복, 결혼이 파혼되면서…모든 걸 잊고 살겠다고 전 윤중천·김학의 물건들 자료들을 소각시키고 시골에 와 살고 있습니다.

역시나 윤중천·김학의는 결국 이렇게 절 또 다시 죽음의 길로 인도를 합니다. 그 물건을 버린 것을 후회를 합니다. 하지만 세상은 완전하진 않더군요. 협박 그리고 사진들을 속기를 할 때 속기하시는 그분이 모든 걸 기억해주시더군요.

각하…이런 절…피의자인 저들은(김학의) 절 경찰조사 중에 저와 상관도 없는 사람에게 시켜 절 돈으로 도와주겠다며 연락을 하더군요. 역시 법을 잘 아시는 분이라 행동도 빠르시더군요. 전 죗값을 받으라고 했죠. 절 노리개 가지고 놀 듯 윤중천과 가지고 노신….

각하 이 나라의 머리이시기 전에 여자이십니다. 불쌍한 제 한을 풀어주세요. 각하 살고 싶습니다. 저를 위해 새벽기도 다니시며 기도하시는 부모님께 다시 사랑한다고 떳떳하게 말하고 싶고 가족들 품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각하 살고 싶습니다. 제가 다시 세상을 살아갈 용기를 주세요. 김학의 전 차관을 덮으신다면 윤중천까지 죗값을 받지 않을 것이며…각하 이 두 사람의 내용의 기사는 대한민국을 뒤집습니다. 국민들이 모르는 신세계가 있으니까요.

그들, 그들의 가정을 지키고 그들의 면상을 지키기 위해 그리 숨어있을 때 피해자인 전 제 가족 앞에 나서지도 못하고 살아왔습니다. 더 이상 내 식구 감싸기라는 검찰기사는 보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억울함에 더 많은 진실을 국민들 앞에 하소연하며 한을 풀기 전에 스스로들 국민들 앞에 나와 심판받길 원합니다.

각하 전 담당 검사님께 간절한 제 마음을 편지로 보냈습니다. 부디 그 편지가 쓰레기통으로 가지 않았다고 믿고 싶습니다. 매일 밤 삶과 죽음길에서 밤을 새웁니다. 전 윤중천의 협박과 폭력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님의 권력이 무서웠습니다. 윤중천은 경찰 대질에서까지 저에게 협박을 하며 겁을 주었습니다.

각하, 범죄 앞에선 협박도 폭력도 권력도 용서되지 않는다는 것을 국민들 앞에 보여주세요. 제가 용기 내어 잘 버티고 잘 했다고 해주세요. 국민들이 지금 각하께 하는 쓴소리를 솔로몬의 지혜로움으로 이 사건을 해결해주실 거라 믿습니다.

각하 제 입으로 더 이상 이 사건의 내용을 떠올리며 힘들어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렇게 국민을 우롱하며 뒤에 숨어 나타나지 않는다면 전 계속 싸울 것입니다. 몇 번의 죽음을 넘기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대한민국의 책임자로서 각하의 지혜로우신 중심을 믿겠습니다.

2013. 11.13

피해여성 A

출처: http://www.kukinews.com/newsView/kuk201311140079
피해자 인터뷰 영상1: https://www.youtube.com/watch?v=UrJHb45kcJY

피해자 인터뷰 영상2: https://www.youtube.com/watch?v=f_oJlJYymJQ

피해자 인터뷰 영상3: https://www.youtube.com/watch?v=9JzTxjYJ6Mw

김학의가 피해 주장(?)여성에게 무고죄 고발 뉴스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BSAvyY9kRUY

윤중천이 피해자에게 권총 협박 관련 뉴스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BAfmdFCpL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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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모앙은 첫 글입니다.

다모앙 초반에도 올리려고 했으나, 초반에 사진 업로드하면, 먼저 올리는 사진이 밑으로 가버려서, 수정될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사진을 한장 한장 올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데, 여러장 한 번에 올리는 게 업데이트 되는 걸 또 기다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순서대로 올라가서 이제는 올릴 수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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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 1 페이지

도저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저히 (222.♡.190.225)
작성일 07.17 12:32
김하긔 요새 어디서 머하는지 궁금하네요. 차규근이 한건 해주길/.

셀레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셀레본 (118.♡.10.230)
작성일 07.17 12:33
이건 윤중천이나 김학의도 때려죽일 놈들이지만, 피해자분은 도대체 어떻게 살고 계실지가 제일 걱정입니다.

피해는 어마어마한데, 처벌도 안됐고, 자기 자신을 공개해버렸고, 진짜 뒤로 돌아갈 방법이 전혀 없는데...

빨간휴지파란휴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빨간휴지파란휴지 (183.♡.200.201)
작성일 07.17 14:01
@셀레본님에게 답글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882726622452512&mediaCodeNo=257&OutLnkChk=Y

그 중에 한 분이지만, 나머지 분들은 고통속에 몸부림 치며 숨어 살고 있을 겁니다. 그래서 안타깝고,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새벽안개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새벽안개1 (118.♡.190.240)
작성일 07.17 12:43
대한민국에서 가장 범법자들이 검사들이네요,
예나 지금이나,

ange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ngel (39.♡.71.248)
작성일 07.17 12:48
사진중에  국힘당 법사위 USB 의원이 있네요    사진 만 보니 . .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댈러스베이징 (211.♡.194.77)
작성일 07.17 12:56
@angel님에게 답글 그러네요, 유상범이 여기 왜있죠?

myrand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yrandy (125.♡.86.106)
작성일 07.17 13:10
역사에 기록될 가장 주옥같은 결말...ㅠㅠ

마려운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려운개 (220.♡.186.72)
작성일 07.17 13:13
수사 했던 검사들 탄핵 갑시다.!!!!!!!!!

윤석멸망님의 댓글

작성자 윤석멸망 (211.♡.72.34)
작성일 07.17 13:19
김학의 얼굴 못알아보는 안면인식장애검사놈들이 저렇게 많네요

빨간휴지파란휴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빨간휴지파란휴지 (183.♡.200.201)
작성일 07.17 13:52
@윤석멸망님에게 답글 가르마가 달라서 김학의가 아니라고 주장했죠. 그리고 질질 끌다가 공소시효 지났고, 면소 처리 받아서 무죄처리 받았습니다. 그 때 김학의가 맞다고 주장했죠.

버미파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버미파더 (86.♡.70.19)
작성일 07.17 13:31
정리 감사합니다.

2082님의 댓글

작성자 2082 (121.♡.149.247)
작성일 07.17 14:15
유오성 형도 조사라는걸 했군요. 엉망인 조사
공부잘했냐고 으씨대는 꼴이 법꾸라지였다보다 했는데요

뿌리깊은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뿌리깊은나무 (117.♡.5.30)
작성일 07.17 14:16
고위 공직자의 범죄는 공소시효를 없애야 합니다.  그래야 10년이 지나든 20년이 지나든 범죄 사실이 밝혀지면 언제라도 처벌 받을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시켜야 합니다.

귀가부부부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귀가부부부장 (211.♡.68.154)
작성일 07.17 14:23
잊지 말아야 할 사건들이 쌓여만 갑니다. 언젠가 다 해결하고 넘어가야 하는 빚인데 말입니다... 답답한 요즘입니다.

MoEn님의 댓글

작성자 MoEn (61.♡.62.132)
작성일 07.17 14:27
정말 충격의 사건인데 계속 묻히기만 하네요.

셀빅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셀빅아이 (125.♡.200.218)
작성일 07.17 14:37
특별법 만들면 처벌 다시 가능하죠.

미피키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피키티 (122.♡.20.162)
작성일 07.17 14:51
술쳐먹고 똥싸고 세수하고 조작하는 대한민국 최대의 적폐 집단~!
반드시 죄를 지은 놈은 처벌을 받아야 됩니다.

※언론개혁/검찰개혁/사법개혁/의료개혁/군사개혁  5대 개혁 선행이 필요합니다.

빅버그님의 댓글

작성자 빅버그 (223.♡.203.52)
작성일 07.17 14:57

족발차기님의 댓글

작성자 족발차기 (210.♡.232.133)
작성일 07.17 15:30
법이 제대로 기능을 해야할텐데... 저런 쓰레기들은 잘만 살고 피해자들은 ㅜㅜ

마이콜님의 댓글

작성자 마이콜 (112.♡.125.170)
작성일 07.17 15:40
혹시 예전에 똥간귀신님이신가요?
휴지색으로도 충분히 유추가 가능한데말이죠..
잊지않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발 꼭 천벌을 받아야할텐데 현실은 각자도생이네요

Superidiot님의 댓글

작성자 Superidiot (195.♡.253.4)
작성일 07.17 16:54
문씨는 문병욱 썬앤문 그룹 회장으로 추정되네요.
https://www.khan.co.kr/national/incident/article/201401140927311

phillip님의 댓글

작성자 phillip (39.♡.21.127)
작성일 07.17 17:47
토건마피아와 검새 그리고 국정농단 순시리와 그네 와 환장의 콜라버네요.  진짜 후지다 못해 토나올듯

clien1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lien11 (103.♡.126.33)
작성일 07.17 17:57
이것도 국회청원에 5만명 채우면 어떻게 될까요?

가시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118.♡.5.231)
작성일 07.17 18:10
고맙습니다

운복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운복이 (121.♡.223.123)
작성일 07.17 18:23
항상 기억하도록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대로 정의가 실현되는 날이 오길...

DavidKim님의 댓글

작성자 DavidKim (185.♡.26.9)
작성일 07.17 21:15
힘 있고 돈 있는 자들은 저런 초 비밀모임에서 여성들의 인권을 짓밟고 있었고(현재는?), 그보다 한세대 아래 것들은 클럽에서 비슷한 짓을 하고 있다는데도 처벌받는 이 하나 없고, 피해여성들만 늘어가는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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