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물을 '기분 나쁘지 않도록 추후 돌려주라'고 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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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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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측 최지우 변호사가 16일 "영부인(김 여사)은 행정관에게 (명품백을) '바로 돌려주면 기분이 상할 수도 있으니 기분 나쁘지 않도록 추후 돌려주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스토킹범이 사전 약속 시간 잡아서
경호원이 문을 열어줘 불법으로 주거 침입해서 국가기록물을 주고 갔는데.
(스토킹에 불법 주거 침입하여 국가기록물을)
준 사람이 기분 나쁘지 않게 국가기록물을 횡령하여 돌려주라고 했는데
그걸 일개 행정관이 깜빡했다고요?
저 말을 이해 할수 있는 사람이 전세계에서 몇 프로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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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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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국가기록물이 되면 이미 개인의 소유물이 아닐텐데..
무슨 권한으로 추후 돌려주라고 지시했다는 걸까요...
무슨 권한으로 추후 돌려주라고 지시했다는 걸까요...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같은 법조인 출신인 문재인 대통령에게도 들이받던 것들이 학위논문도 이상한 여자한테 저렇게 쩔쩔맨다는건 진짜 vip가 여자란걸 알 수 있는 대목에다가, 덤비질 못하는건 더 더러운 일들이 뒤에서 벌어졌고 서로가 서로의 약점을 꽉 쥐고 있단 뜻이겠죠. 과연 무엇이 그들을 그렇게 서로 끌어안고있게 만드는걸까요?
푸르른날엔님의 댓글
대선 후보 토론 때,
저 인간은 절대 뽑으면 안된다라고 느꼈던 둘이 있었는데,
처음이 닭이고, 두번째가 돼지였습니다.
결국 똑같은 길로 갈 수 밖에 없는 운명인가 봅니다.
저 인간은 절대 뽑으면 안된다라고 느꼈던 둘이 있었는데,
처음이 닭이고, 두번째가 돼지였습니다.
결국 똑같은 길로 갈 수 밖에 없는 운명인가 봅니다.
목도리님의 댓글
진정, 준 사람 기분을 생각했다면 책도 버리지 않았겠지요. 선물 준 입장에서는 책을 버린 것이 더 기분 더러울 텐데요.
Endwl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