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대형마트 다녀왔는데 시선 회피하느라 힘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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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나라애인 182.♡.168.136
작성일 2024.07.17 13:07
1,63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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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랑 갔는데 신선코너 돌때 20후반?30초반 정도 되어보이는 여성분이 옷차림이 어우야..위는 나시티인데 딱 달라붙는거에 배꼽티수준 아래는 완전 핫팬츠..ㄷㄷㄷ

몸매랑 비율도 연예인급ㄷㄷ 

이상하게 저랑 와이프 돌아다니는 동선 겹쳐서 시선 회피하느라 힘들었네요..회피하고싶은데 왜 이상하게 고개가 계속 자동으로..

와이프한테 들키지 않을까 조마조마 했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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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 1 페이지

삼진에바님의 댓글

작성자 삼진에바 (182.♡.240.10)
작성일 07.17 13:08
선생님??!?! 마트위치가 빠졌는데요???

장나라애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장나라애인 (182.♡.168.136)
작성일 07.17 13:16
@삼진에바님에게 답글 대전복합터미널..

롱팔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롱팔이 (39.♡.46.48)
작성일 07.17 13:11
예전에 이런 글에 그림으로 그려주시던 분이 계셨는데... 그립네요. ^^;;;

天上天下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天上天下 (220.♡.87.130)
작성일 07.17 13:11
선생님 거기가 어딘가요???

장나라애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장나라애인 (182.♡.168.136)
작성일 07.17 13:17
@天上天下님에게 답글 대전복합터미널..

인장선님의 댓글

작성자 인장선 (122.♡.150.92)
작성일 07.17 13:11
압. 다말해!!!!!! 형수님 여기요!!!!!!!

metalki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13.♡.77.27)
작성일 07.17 13:11
모를거 같죠? 마느님은 다 알고 계십니다.

포크커틀릿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7.17 13:12
와이프는 모든 걸 알고 있다
는 진리 잊으셨습니까 선생님
무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동시에
본 눈 삽니다

c63AMG님의 댓글

작성자 c63AMG (211.♡.77.53)
작성일 07.17 13:12
마나님이 이미 눈치 챘을 듯 ㄷㄷㄷㄷㄷ 집에 가서 "좋았어?"

브래드베리님의 댓글

작성자 브래드베리 (106.♡.138.153)
작성일 07.17 13:13
참나원...고개는 고정해야죠..눈만 돌리면 돼요.

고스트스테이션님의 댓글

작성자 고스트스테이션 (122.♡.133.195)
작성일 07.17 13:14

장나라애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장나라애인 (182.♡.168.136)
작성일 07.17 13:17
@고스트스테이션님에게 답글 대전복합터미널..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118.♡.11.192)
작성일 07.17 13:14
볼 건 다 보셨을 듯.

HowRU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owRU (119.♡.200.105)
작성일 07.17 13:15
미러 선글라스 추천합니다.

푸르른날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118.♡.13.138)
작성일 07.17 13:17
과거 삼십대 쯤엔 전 여친님과 차를 타고 운전을 하는데,
지나가는 여성분을 쳐다봤다고 싸운적 있습니다.
시속 60km 정도로, 0.1초 정도 스쳐 지나갔는데,
물론 그 분 옷차림도 범상치는 않았습니다만,

고로,
다 아는데 모른 척 하시는 겁니다.

장나라애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장나라애인 (182.♡.168.136)
작성일 07.17 13:18
@푸르른날엔님에게 답글 지금 집에와서 김치볶음밥에 계란 먹구있는데 아직까지 별다른 얘기는 없읍니다ㅋㅋㅋ

푸르른날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118.♡.13.138)
작성일 07.17 13:20
@장나라애인님에게 답글 밤에 잘 때 계란과 칼들고 올 수 있습니다.
절대 잠들지 마세요.

다온별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온별님 (210.♡.41.89)
작성일 07.17 13:19
아..안타깝습니다.
먼저 선수를 쳤어야 합니다.
오오~ 저기봐 저기봐 저기봐~ 난리나 난리나 장난아니야 장난아니야~~~~~~~~

푸르른날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118.♡.13.138)
작성일 07.17 13:20
@다온별님님에게 답글 그것도 써먹어봤지만,
전여친느님은 다 알고 계십니다.

monarch님의 댓글

작성자 monarch (211.♡.113.31)
작성일 07.17 13:24

milujute님의 댓글

작성자 milujute (220.♡.32.108)
작성일 07.17 13:25
이미 걸리셨어요 ㄷㄷㄷ

네모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네모아범 (218.♡.35.127)
작성일 07.17 14:04

대충 이런 패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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