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를 이제서야 보고 있는데..굿장면 강렬하네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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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개굴개굴이 61.♡.184.34
작성일 2024.07.17 13:22
1,02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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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극장서 못보고..넷플로 보고 있는데요.

지금 굿 하는 장면나오는데..

와…. 강렬합니다…무섭네요…. 

파묘 안무섭다면서요 전 벌써 무섭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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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1 페이지

비빌님의 댓글

작성자 비빌 (220.♡.79.217)
작성일 07.17 13:23
4k 지원 하나요?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이너스아이 (183.♡.95.227)
작성일 07.17 13:52
@비빌님에게 답글 안하네요.

DevChoi84님의 댓글

작성자 DevChoi84 (122.♡.57.233)
작성일 07.17 13:24
극장에서 봤는데 굿 장면에서는 정말 극장안에서 먹던 팝콘도 멈추게 만들었습니다.
좀더 길게 가져가도 좋았을법 했어요.

데굴대굴님의 댓글

작성자 데굴대굴 (61.♡.157.40)
작성일 07.17 13:24
거기 부근이 가장 강렬하게 무서운 분위기 맹글어 냅니다.

그런데... 지금 낮인데 일 안하시는겁니꽈아?

산다는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다는건 (218.♡.216.130)
작성일 07.17 13:25
중반까지의 분위기는 확실히 끈적한 공포감이 좀 있는 편이었죠

뭉코건볼님의 댓글

작성자 뭉코건볼 (118.♡.254.177)
작성일 07.17 13:26
저도 엊그제 봤는데, 귀신이 나오기 전까지는 호러 같은 분위기로 잘 가다가, 귀신의 모습이 등장하면서 장르가 판타지로 바뀌는 느낌이더군요 ㅋㅋ

유리조각님의 댓글

작성자 유리조각 (182.♡.157.48)
작성일 07.17 13:28
초반 긴장감 빌드업 너무 좋았습니다. 빠른 전개도 좋고.

열린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열린눈 (211.♡.219.2)
작성일 07.17 13:30


아.. 이 영화는 극장에서 보셨어야 하는데요 ㅋ

gaiag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gaiago (118.♡.11.29)
작성일 07.17 13:33
@열린눈님에게 답글 역시 김고은이네요 ㅋㅋㅋ

뿡뿡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뿡뿡 (203.♡.3.225)
작성일 07.17 13:33
최민식이 그랬죠.. 저러다 진짜 뭐라도 되겠다 라고.. 정말 엄청난 연기였습니다. 극장에서 볼 때 훨씬 무서웠어요.(집에서 ott 로 한 번 더 봤는데 그만큼은..) 가능하면 어둡게 하고 보세요

후다닥와락님의 댓글

작성자 후다닥와락 (112.♡.244.202)
작성일 07.17 13:42
전 어제 천둥번개, 비바람 몰아칠 때 봐 가지고 분위기 더 죽였습니다.

인장선님의 댓글

작성자 인장선 (122.♡.150.92)
작성일 07.17 13:46
저는 밤에 혼자 보다가 도깨비? 나오는 부분에서 껐습니다 이제 무서운거 혼자 못 보겠어요

조알님의 댓글

작성자 조알 (73.♡.240.17)
작성일 07.17 13:46
제 주변에 개봉한 극장이 없어서 ㅠㅠ (젤 가까운 개봉관이 차로 7시간 거리더라고요..)
결국 애플에 뜰때까지 기다렸다가 구입해서 집에서 봤네요..
그닥 무섭다는 생각보다는 연출에 감탄하며 봤는데, 후반부가 좀 아쉬웠습니다..
전 개인적으로는 곡성이 더 좋았어요..

novi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ovi2 (58.♡.3.238)
작성일 07.17 13:48
극장에서 2번 봤네요.

gmgm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mgmd (211.♡.220.28)
작성일 07.17 13:56
저는 반대로 김고은씨 굿 하는 장면이 명장면이라고 해서 한참 기대했다가??? 뭐지? 이게 명장면은 아니겠지? 나중에 또 굿 하는 장면이 나오는 모양이구나 했네요. 제가 너무 기대를 했나봐요. 전 곡성 굿 장면이 더 인상적이었네요.

아루기님의 댓글

작성자 아루기 (211.♡.119.44)
작성일 07.17 14:00
저도 어제 티빙에서 봤는데 넷플에도 올라왔더라구요.
딱히 기대안했는데 생각보다 볼만했네요.
굿할때 꼭 노래듣는거같았어요.

mab0104님의 댓글

작성자 mab0104 (121.♡.67.68)
작성일 07.17 15:00
어제밤부터 보기시작했는데 김고은 저는 별로 안좋아했는데요..
깜짝 놀랐습니다.  실감나더라고요..

알로에비어님의 댓글

작성자 알로에비어 (112.♡.217.143)
작성일 07.17 15:42
극장에서 두번봤어요. 두번을 봐도 재미있었네요. 굿하는 장면도 좋았는데 전 그 영안실에서 김고은이 직접 무슨 노래를 부름면서 혼을 부르잖아요. 그 쌩목으로 부르는 노랫소리가 가사가 쏙쏙 박히고 인상깊더라구요. 한동안 머릿속에서 맴돌더라구요.

리스폰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리스폰스 (59.♡.178.65)
작성일 07.17 15:46
중반까지 흐름도 좋고 분위기도 좋았는대 갑자기 강시 나오면서 확 깨더라구요...
저도 극장서 봤지만 걍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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