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를 이제서야 보고 있는데..굿장면 강렬하네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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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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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극장서 못보고..넷플로 보고 있는데요.
지금 굿 하는 장면나오는데..
와…. 강렬합니다…무섭네요….
파묘 안무섭다면서요 전 벌써 무섭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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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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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Choi84님의 댓글
극장에서 봤는데 굿 장면에서는 정말 극장안에서 먹던 팝콘도 멈추게 만들었습니다.
좀더 길게 가져가도 좋았을법 했어요.
좀더 길게 가져가도 좋았을법 했어요.
데굴대굴님의 댓글
거기 부근이 가장 강렬하게 무서운 분위기 맹글어 냅니다.
그런데... 지금 낮인데 일 안하시는겁니꽈아?
그런데... 지금 낮인데 일 안하시는겁니꽈아?
뭉코건볼님의 댓글
저도 엊그제 봤는데, 귀신이 나오기 전까지는 호러 같은 분위기로 잘 가다가, 귀신의 모습이 등장하면서 장르가 판타지로 바뀌는 느낌이더군요 ㅋㅋ
뿡뿡님의 댓글
최민식이 그랬죠.. 저러다 진짜 뭐라도 되겠다 라고.. 정말 엄청난 연기였습니다. 극장에서 볼 때 훨씬 무서웠어요.(집에서 ott 로 한 번 더 봤는데 그만큼은..) 가능하면 어둡게 하고 보세요
조알님의 댓글
제 주변에 개봉한 극장이 없어서 ㅠㅠ (젤 가까운 개봉관이 차로 7시간 거리더라고요..)
결국 애플에 뜰때까지 기다렸다가 구입해서 집에서 봤네요..
그닥 무섭다는 생각보다는 연출에 감탄하며 봤는데, 후반부가 좀 아쉬웠습니다..
전 개인적으로는 곡성이 더 좋았어요..
결국 애플에 뜰때까지 기다렸다가 구입해서 집에서 봤네요..
그닥 무섭다는 생각보다는 연출에 감탄하며 봤는데, 후반부가 좀 아쉬웠습니다..
전 개인적으로는 곡성이 더 좋았어요..
gmgmd님의 댓글
저는 반대로 김고은씨 굿 하는 장면이 명장면이라고 해서 한참 기대했다가??? 뭐지? 이게 명장면은 아니겠지? 나중에 또 굿 하는 장면이 나오는 모양이구나 했네요. 제가 너무 기대를 했나봐요. 전 곡성 굿 장면이 더 인상적이었네요.
아루기님의 댓글
저도 어제 티빙에서 봤는데 넷플에도 올라왔더라구요.
딱히 기대안했는데 생각보다 볼만했네요.
굿할때 꼭 노래듣는거같았어요.
딱히 기대안했는데 생각보다 볼만했네요.
굿할때 꼭 노래듣는거같았어요.
mab0104님의 댓글
어제밤부터 보기시작했는데 김고은 저는 별로 안좋아했는데요..
깜짝 놀랐습니다. 실감나더라고요..
깜짝 놀랐습니다. 실감나더라고요..
알로에비어님의 댓글
극장에서 두번봤어요. 두번을 봐도 재미있었네요. 굿하는 장면도 좋았는데 전 그 영안실에서 김고은이 직접 무슨 노래를 부름면서 혼을 부르잖아요. 그 쌩목으로 부르는 노랫소리가 가사가 쏙쏙 박히고 인상깊더라구요. 한동안 머릿속에서 맴돌더라구요.
리스폰스님의 댓글
중반까지 흐름도 좋고 분위기도 좋았는대 갑자기 강시 나오면서 확 깨더라구요...
저도 극장서 봤지만 걍 그랬어요
저도 극장서 봤지만 걍 그랬어요
비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