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렉카 문제 보면 참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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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외국인노동자의현실 157.♡.92.86
작성일 2024.07.17 13:36
33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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뻑가가 제기억에

인기를 얻기 시작했던게

패미들이

집단 행동 하고 데모하고

그러면서

게임 유튜버 마재인가 하고

같이 동반 상승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때 제 친한 동생도

조금씩 보더니

지금은 헤어 나오질 못하고 있더라구요

요새 칼리랑 구제 등등 문제 보면서

뻑가도 저렇게 될거다 라고 했더니

엄청 흥분해서 옹호 발언을 하더군요….

뭐 물론 제 말빨에 쑥 들어가긴 했찌만서도…

사이버 렉카 없어져도 그 동생 같은 금단 현상이 없어지지 않는한...

또 다른 사이버 렉카들이 나올 뿐인걸 알기에

엄청 답답한 마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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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1 페이지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58.♡.112.75)
작성일 07.17 13:43
본인이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해주는 사람의 방송을 보게 되는거 같아요. 그만큼 뻑가 성향의 사람들이 많다는 뜻이겠죠. 2찍이 30%가 넘는 나라에서 뻑가 좋아할 사람은 넘쳐날겁니다.

Endwl님의 댓글

작성자 Endwl (211.♡.129.2)
작성일 07.17 13:46
싸이버 렉카는 그냥 온라인판 조중동이라고 봅니다.

셀빅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셀빅아이 (125.♡.200.218)
작성일 07.17 13:59
인스턴트 시대에 최근 현황들을 짧고 자극적으로 만들어주니 많이들 빠져들더군요.

Swain님의 댓글

작성자 Swain (210.♡.31.67)
작성일 07.17 14:45
저런것들을 제대로 혼내준 사례가 없다는 점에서 문제고 유튜브시대가 오면서 국민들의 지성이 오히려 떨어진 것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은 유튜버와 소통한다고 생각하나 전혀 생각을 안하고 실은 그냥 유튜버가 하는 자극적이고 듣기좋은 말을 그대로 듣게된 걸 어떻게 바꿀 수도 없다고 생각해요. 51프로 국민이라도 정신차리고 살게 하는게 최선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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