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주차장이 연결되지 않는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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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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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 생각보다 인기가 별로 없군요.
수지쪽 대형평수 아파트들 중에 몇개의 단지는 단점 중에 아파트와 지하주차장이 연결이 안되는 거라고 나와있네요..
진짜 엄청난 대형평수들인데 가격이 저렴한거 보면..그 부분이 생각보다 큰가 보네요..
하긴 짐이 있을 때 꽤 불편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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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 1 페이지
하늘기억님의 댓글
2000년대 초 입주한 아파트 중 재개발 계획이 오래되어 예전 설계로 준공된 아파트가 마지막이더라구요.
범고래님의 댓글
삶의 질에 엄청난 영향을 줍니다.
특히 오늘 같은 날...
집-지하주차장-회사 지하주차장-사무실 코스로 가면 우산이 필요 없으니
우산들고 와서 비에 쫄닥 젖은 다른 직원들 보기가 좀 미안해집니다 ㅠㅠ
특히 오늘 같은 날...
집-지하주차장-회사 지하주차장-사무실 코스로 가면 우산이 필요 없으니
우산들고 와서 비에 쫄닥 젖은 다른 직원들 보기가 좀 미안해집니다 ㅠㅠ
booknbeer님의 댓글
친구네 갔는데 계단으로 올라와서 현관까지 또 걸어가야합니다
아이 짐 또는 다쳤을 때 너무 불편할것 같아요
아이 짐 또는 다쳤을 때 너무 불편할것 같아요
빅머니님의 댓글
공덕역 부근에 살 때 그랬습니다. 지하 주차장에서 나와서 걷는 동안 비라도 오면 홀딱 젖기 좋았죠.
그래서 동마다 별도로 지상 주차장이 있다 보니 거기 세우려는 경쟁이 꽤나 치열했습니다.
그래서 동마다 별도로 지상 주차장이 있다 보니 거기 세우려는 경쟁이 꽤나 치열했습니다.
13R56S6MT님의 댓글
장마철 - 겨울철(특히 폭설 내릴 때)에 집의 지하주차장 > 회사 지하주차장으로 이동이 꽤 꿀맛입니다. 폭염/혹한 때도 마찬가지구요.
우산이 없어도 외투가 없어도 별 신경 안 쓰고 지낼 때가 많습니다.
대신 봄/가을 간절기 외투는 영 입을 일이 없어지네요...
우산이 없어도 외투가 없어도 별 신경 안 쓰고 지낼 때가 많습니다.
대신 봄/가을 간절기 외투는 영 입을 일이 없어지네요...
tessking님의 댓글
그래서 저희 아파트는 지하주차장이 아예 없습니다... (구축이라 진짜로 없어요 ㅠㅠ)
깜딩이님의 댓글
말씀하신 아파트같은데서 살다가 신축으로 왔는데
막 엄~~~~~~청 크게 체감되는건 없네요. 좀 편하다? 정도 입니다.
비야 뭐 좀 맞으면 되지 짐이야 좀 들면되고
똑같은 집인데 연결안되고 1억 싸다 그러면 1억치 소고기 먹겠습니다.
막 엄~~~~~~청 크게 체감되는건 없네요. 좀 편하다? 정도 입니다.
비야 뭐 좀 맞으면 되지 짐이야 좀 들면되고
똑같은 집인데 연결안되고 1억 싸다 그러면 1억치 소고기 먹겠습니다.
nedict님의 댓글
꼭 그것때문에 저렴하진 않겠지만 아무래도 있는아파트와 차별적인 요소긴 하지요.
그동네는 대형이 너무 과잉공급이라 일부단지는 34평가격이랑 큰 차이가 없더락 요
그동네는 대형이 너무 과잉공급이라 일부단지는 34평가격이랑 큰 차이가 없더락 요
농약벌컥벌컥님의 댓글
지하주차장은 있지만 엘베가 연결이 안된게 좀 많죠 상현동쪽은 거의 대부분 대형평수지않나요
CHANEL님의 댓글의 댓글
@프랑지파니님에게 답글
전기, 가스요금 오르는거 보면 어마어마해질 수 밖에요...ㅠ.ㅠ 근데 비글같은 아이들 4명 데리고 살려면...
Melia님의 댓글
저 수지 대형평수 살고 있습니다.
저도 이사 오기 전에 마트에서 장보고 짐이 많거나, 얘들 잠들면 주차장에서 얘들 안고 올라오는게 힘들거 같다고 생각해서 ..
지하 주차장 연결 안된곳으로 이사하는게 염려 됐었습니다.
여기 저기 다녀 보다가 지하주차장에서 집이 연결은 안되있지만,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는 있는 곳으로 타협해서 왔는데.
현실은 짐이 많거나 얘들이 잠들면 지상 현관 앞에 차 세우고, 올려 놓고 저만 다시 나와서 차 지하 주차장으로 옮기고 있습니다.
이전에 주차 세대당 1.1 대 인곳에 살면서 주차 스트레스를 좀 받아서.. 2.5대인 곳으로 오니 주차 스트레스는 안 받아서 만족하고 살고 있습니다. ㅎㅎ
저도 이사 오기 전에 마트에서 장보고 짐이 많거나, 얘들 잠들면 주차장에서 얘들 안고 올라오는게 힘들거 같다고 생각해서 ..
지하 주차장 연결 안된곳으로 이사하는게 염려 됐었습니다.
여기 저기 다녀 보다가 지하주차장에서 집이 연결은 안되있지만,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는 있는 곳으로 타협해서 왔는데.
현실은 짐이 많거나 얘들이 잠들면 지상 현관 앞에 차 세우고, 올려 놓고 저만 다시 나와서 차 지하 주차장으로 옮기고 있습니다.
이전에 주차 세대당 1.1 대 인곳에 살면서 주차 스트레스를 좀 받아서.. 2.5대인 곳으로 오니 주차 스트레스는 안 받아서 만족하고 살고 있습니다. ㅎㅎ
CHANEL님의 댓글의 댓글
@Melia님에게 답글
혹시 LG빌리지 이실까요? 여기가 진짜 가격대비 평수가 넓어서 항상 보고 있거든요..
주차장 연결과 관리비..가 어떤지가 솔직히 궁금하구요..
주차장 연결과 관리비..가 어떤지가 솔직히 궁금하구요..
Melia님의 댓글의 댓글
@CHANEL님에게 답글
진산7차 살고 있습니다. 64평...
7차에서 1~5동 6~9동 따로 주차장이 있는데, 6~9동 주차장만 엘베가 있습니다.
저희 집같은 경우는 지하 주차장 출구에서 동 현관까지 실외에 10m 정도 거리가 있습니다.
짐 내리거나 할때 그 사이에 차를 대로 현관으로 바로 가다보니 크게 불편하진 않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집에 전자제품들이 많아서 항상 에너지 사용량이 다른 집들보다 2~30% 많이 나온다고 나오는데.
지난 1년 평균으론 46~7만원 나오네요. 겨울철 60 가까이..봄가을엔 39~40정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7차에서 1~5동 6~9동 따로 주차장이 있는데, 6~9동 주차장만 엘베가 있습니다.
저희 집같은 경우는 지하 주차장 출구에서 동 현관까지 실외에 10m 정도 거리가 있습니다.
짐 내리거나 할때 그 사이에 차를 대로 현관으로 바로 가다보니 크게 불편하진 않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집에 전자제품들이 많아서 항상 에너지 사용량이 다른 집들보다 2~30% 많이 나온다고 나오는데.
지난 1년 평균으론 46~7만원 나오네요. 겨울철 60 가까이..봄가을엔 39~40정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하드리셋님의 댓글
성복역근처로 이사가려고 한참 알아봤는데
ㅎㅎㅎ
예전 분당 살때 죄다 그런 식이라서
불편함이 있습죠.. ㅠㅠ 말은 지하 주차장인데 주차대수도 적고 습하고,,,
근데 또 보면 잠시 불편할 뿐이라서 뭐 익숙해지면 괜찮더라고요..
애가 어리면 연결된 주차장이 좋고
좀 크고 그러면 알아서 다니니깐 좀 불편하지만 감수할?정도일겁니다..
ㅎㅎㅎ
예전 분당 살때 죄다 그런 식이라서
불편함이 있습죠.. ㅠㅠ 말은 지하 주차장인데 주차대수도 적고 습하고,,,
근데 또 보면 잠시 불편할 뿐이라서 뭐 익숙해지면 괜찮더라고요..
애가 어리면 연결된 주차장이 좋고
좀 크고 그러면 알아서 다니니깐 좀 불편하지만 감수할?정도일겁니다..
밝은계절님의 댓글
흠 건강을 위해서 좀 걸어다니면 어떻다고….
절대 내 아파트가 지하주차장과 연결 안되어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절대 내 아파트가 지하주차장과 연결 안되어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2themax님의 댓글
저희 아파트는 지하주차장까지 엘레베이터 연결하는 걸로 설계 및 초기 시공을 했던 것 같은데, 현재는 안돼있습니다. 겨울이나 장마때 짐들고 지상 통해서 아파트 들어가려면 상당히 불편해요.
시그널님의 댓글
지하주차장에서 단지로 엘베라는게 뭐지? 하는 단지만 돌아다니다 4년 전에 처음으로 단지와 연결된 엘베 있는 곳에 살고 있습니다.
편한건 맞는데 이전에 살던 곳들이 엄청 불편했다는 느낌은 별로 안듭니다.
심지어 바로 직전에 살던 곳은 엘베없는 4층 빌라의 4층에 살았어요. 지하1층 주차장이어서 5층을 오르내렸죠.
그 전에는 계단으로 걸어나와서 현관으로 들어가야 하는 구조였는데 지하1층, 2층 주차장이 있었고 지하1층 얌체주차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지하2층은 아주 널럴했고요.
편한건 맞는데 이전에 살던 곳들이 엄청 불편했다는 느낌은 별로 안듭니다.
심지어 바로 직전에 살던 곳은 엘베없는 4층 빌라의 4층에 살았어요. 지하1층 주차장이어서 5층을 오르내렸죠.
그 전에는 계단으로 걸어나와서 현관으로 들어가야 하는 구조였는데 지하1층, 2층 주차장이 있었고 지하1층 얌체주차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지하2층은 아주 널럴했고요.
아메리카농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