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한의 갈등이 쇼가 아닐 가능성도 없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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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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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둘은 지금까지 함께해온 세월이 오래이고 서로 유대관계, 의리, 이해관계 등이 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뉴스를 통해 보여지는 갈등은 아주 얕은 투닥거림 정도이고,
결국엔 둘은 운명을 함께할 원팀이라고 확신합니다.
둘이 싸워서 국힘당이 으스러진다? 는 헛된 희망은 갖지 맙시다.
저는 진보진영의 일부가 한동훈 편을 들어준다면, 다음 대통령은 한동훈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번 대선때도 민주당의 일부가 윤석열을 편들었고 결국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었죠.
일부 진보유튜버들이 어설픈 정치공학으로 한동훈을 편들고 있던데.. 당신들의 행위는 이재명 낙선을
만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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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1 페이지
보따람님의 댓글
한동훈 편을 들고 있는 사람들이 있지는 않지요. 개판 싸움을 즐길 뿐이죠.
특히 현재 국킴 대표를 뽑는 상황에서 그들중 한동훈이 제정신이더라 라고 할뿐이죠.
참고로 제가 보는 유튜브는 한동훈의 문자에 대해 그냥 넘아가지 않습니다.
국힘이 승리하는 길은 이재명 대표에 대해 대법원 판결까지 해서 징역형으로 만들고 조국 대표를 유죄로 만드는 길인데, 그 다음 또 다른 후보에 대해 정치 재판을 할 때 가능하지요.
특히 현재 국킴 대표를 뽑는 상황에서 그들중 한동훈이 제정신이더라 라고 할뿐이죠.
참고로 제가 보는 유튜브는 한동훈의 문자에 대해 그냥 넘아가지 않습니다.
국힘이 승리하는 길은 이재명 대표에 대해 대법원 판결까지 해서 징역형으로 만들고 조국 대표를 유죄로 만드는 길인데, 그 다음 또 다른 후보에 대해 정치 재판을 할 때 가능하지요.
도저히님의 댓글의 댓글
@보따람님에게 답글
글쎄요.. 전 지금 매우 경계해야 한다고 봅니다.
진보유튜버중 일부는 한동훈이 당대표되길 많이 원하고 있던데요.
검찰 언론이 원사이드한 이 상황에서 한동훈이 당대표가 되면 대통령 가능성도 꽤 크다고 봅니다.
물론 제 불길한 예상이 틀리길 바라지만 윤석열 대통령 될 때랑 그림이 좀 비슷해지는 느낌이네요.
진보유튜버중 일부는 한동훈이 당대표되길 많이 원하고 있던데요.
검찰 언론이 원사이드한 이 상황에서 한동훈이 당대표가 되면 대통령 가능성도 꽤 크다고 봅니다.
물론 제 불길한 예상이 틀리길 바라지만 윤석열 대통령 될 때랑 그림이 좀 비슷해지는 느낌이네요.
보따람님의 댓글의 댓글
@도저히님에게 답글
2019년 윤석열이 검찰 총장이 되었고 조국 장관의 수사로 서초동에 촛불 시위를 했습니다.
그리고 2020년에 국회의원 선거에서 유시민에 대한 수사시도 등 검찰이 정치수사를 하려고 해서 난리가 났지요.
2020년말 추미애 장관과 윤석열이 충돌하었고요.
2021년에 윤석열은 검찰 총장직을 던지고 대선에 뛰어듭니다.
2019년 가을 이후 윤석열을 띄운 진보유튜브는 없습니다. 띄웠다면 보수언론이 선택한 결과입니다.
윤석열이 대통령이 된 이유가 진보의 분열을 원인으로 잡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2020년에 국회의원 선거에서 유시민에 대한 수사시도 등 검찰이 정치수사를 하려고 해서 난리가 났지요.
2020년말 추미애 장관과 윤석열이 충돌하었고요.
2021년에 윤석열은 검찰 총장직을 던지고 대선에 뛰어듭니다.
2019년 가을 이후 윤석열을 띄운 진보유튜브는 없습니다. 띄웠다면 보수언론이 선택한 결과입니다.
윤석열이 대통령이 된 이유가 진보의 분열을 원인으로 잡지 않았으면 합니다.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개인적으로 반반이라 봅니다
개인적인 감정은 있고.. 그래도 결국 그들은 한팀이다..
박근혜와 이명박같은 관계라 봅니다. 서로 앙숙같은 사이라도 어차피 그나물에 그밥이죠
개인적인 감정은 있고.. 그래도 결국 그들은 한팀이다..
박근혜와 이명박같은 관계라 봅니다. 서로 앙숙같은 사이라도 어차피 그나물에 그밥이죠
이자하님의 댓글
아직도 약속대련 타령입니까?
총선전 1월부터 한동훈과 김건희의 관계가 김경률에 의해서 파탄났다는 증거들이 모두 다 나왔고
진짜 자기들끼리 목숨걸며 싸우는 것에서 댓글 부대같은 불법적인 정황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쇼다? 그런건 2찍들이 원하는 것입니다.
진보 유튜버들이 한동훈 편든다 하는데 그런건 불난집 불구경하는 거고
저쪽의 폭로전의 불씨를 키워야 불법적인 내용들의 수사가 시작되니까 불 지피는 겁니다.
총선전 1월부터 한동훈과 김건희의 관계가 김경률에 의해서 파탄났다는 증거들이 모두 다 나왔고
진짜 자기들끼리 목숨걸며 싸우는 것에서 댓글 부대같은 불법적인 정황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쇼다? 그런건 2찍들이 원하는 것입니다.
진보 유튜버들이 한동훈 편든다 하는데 그런건 불난집 불구경하는 거고
저쪽의 폭로전의 불씨를 키워야 불법적인 내용들의 수사가 시작되니까 불 지피는 겁니다.
도저히님의 댓글의 댓글
@이자하님에게 답글
이미 한동훈 당선각인데 한동훈 편드는건 그냥 한동훈 밀어주는거 아닐까요..? 한동훈이 당대표 되면 윤석열때처럼 대통령될 가능성 적지 않다고 봅니다.
이자하님의 댓글의 댓글
@도저히님에게 답글
진보 유튜버들이 좋아하는 이유는 한동훈 윤석열 둘다 깜방보낼수 있는 증거들이 나와서 좋아하는 겁니다.
Rioja님의 댓글의 댓글
@이자하님에게 답글
윤석열과 대립각을 세우지 않으면 대선에서 가능성이 없어요. 윤석열 지지율이 20% 될까 말까인데요.
윤석열이 살기 위해서는 한동훈이 꼭 되어야 하고 그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거라 봅니다.
윤석열이 살기 위해서는 한동훈이 꼭 되어야 하고 그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거라 봅니다.
이자하님의 댓글의 댓글
@Rioja님에게 답글
지난 총선에서 대립각 새우고 싸우다가 망했는데 지금 더 망하고 다 깜방갈수 있는 정황들이 나온겁니다. 용산에서 어떻게든 한동훈 망하게 하려고 거의 자해 수준으로 정보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그냥 지네들 내분으로 관망할게 아니라 불을 지펴서 수사로 이끌어야 하는 겁니다.
버미파더님의 댓글
양쪽 다 자격도 안되는데 자리에만 욕심이 많고, 자존감도 낮은 건 분명해보이고,
하는 짓들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어디선가 작은 균열이 전체를 무너뜨리는 날이 올거라 기대하게 되긴 합니다.
하는 짓들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어디선가 작은 균열이 전체를 무너뜨리는 날이 올거라 기대하게 되긴 합니다.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