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무빙 해외 해석 중에 재밌는 게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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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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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석이가 희수랑 손 잡거나 좋아하는 마음이 커지면
공중에 떠오르는게
성적인 의미로 해석되는 장면이라고…
처음 그런 얘기 봤을 때는 독특하고 재밌는 해석이네~ 했는데
해외 무빙 리뷰어들은 그렇게 해석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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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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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어스님의 댓글
봉석이 어릴적 장면을 보기전 해석일까요? ㅋ
그냥 단순하게 행복하면 떠오르는것 같던데 ㅎㅎ
그냥 단순하게 행복하면 떠오르는것 같던데 ㅎㅎ
beatsbyKanye님의 댓글
혹시 미국인가요? 미국은 그냥 모든걸 성적으로 해석합니다. 얘기하다가 갑자기 실실 웃으면 아 내가 말한 뭔가를 또 성적으로 해석했구나 하시면 되요. 그냥 문화가 그렇게 형성되어있어요 나쁘다/좋다 할 것 없이.
심이님의 댓글
실제로는 애기 때부터 날아 다녔는데. 엄마가 날지 말라고 심리적 브레이크를 걸어 놓은 상태죠.
걸음마 하는 아이한테 걷지 말고 기어만 다니라고 한 거나 마찬가집니다.
그러다 긴장이 풀리면 다시 걷는(나는)거죠.
잘 날려면 잘 떨어져야 한다는 아빠의 조언처럼 봉석이 입장에서는 하늘로 떨어진다는 것도 맞을 겁니다.
드라마에서는 봉석이도 좀 너프된 감이 있죠.
엄마 덕에 살이 쪄서 그렇지.
아버지의 비행능력과 요원까지 올라간 운동능력도 물려 받았고.
엄마의 초감각도 물려 받았으니 오감이 초감각급이라 꽤 먼 치킨입니다.
그래서.. 제발 강풀님아... 브릿지 후속 내주세요~~
걸음마 하는 아이한테 걷지 말고 기어만 다니라고 한 거나 마찬가집니다.
그러다 긴장이 풀리면 다시 걷는(나는)거죠.
잘 날려면 잘 떨어져야 한다는 아빠의 조언처럼 봉석이 입장에서는 하늘로 떨어진다는 것도 맞을 겁니다.
드라마에서는 봉석이도 좀 너프된 감이 있죠.
엄마 덕에 살이 쪄서 그렇지.
아버지의 비행능력과 요원까지 올라간 운동능력도 물려 받았고.
엄마의 초감각도 물려 받았으니 오감이 초감각급이라 꽤 먼 치킨입니다.
그래서.. 제발 강풀님아... 브릿지 후속 내주세요~~
기억하라3월28일님의 댓글
전혀 아닌거 갘은데.
봉석이는 그냥 나르는 사람인데
제어가ㅜ안될 뿐이죠.
흥분더ㅣ며뉴제어가 더 안될 뿐이고
흥분안하면 못날라다니나요?
봉석이는 그냥 나르는 사람인데
제어가ㅜ안될 뿐이죠.
흥분더ㅣ며뉴제어가 더 안될 뿐이고
흥분안하면 못날라다니나요?
ruler님의 댓글
봉석이는 변태인가요... 어렸을때 잘때는 몽정을 하고, 비맞을때도 희열을 느낀건가보네요 ㅎ
스카이보더님의 댓글
그걸 야릇한 성적표현으로 받아 들인다면 굉장히 음란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