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정치 해보겠다는 우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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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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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직후 질의응답 들어보니 이 상황에서 스포트라이트 받아보고 싶은거 같은데,
그래서 방통위가 이렇게 변칙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근본 원인이 무엇이냐고요.
그걸 따져물어야죠.
방통위법 제5조제2항에 따르면 방통위원 5인중 위원장 포함 2인은 대통령이 지명하고,
나머지 3인중 1인은 여당이, 2인은 야당이 추천하도록 되어 있는데
야당이 추천한 방통위원인 최민희 등을 명확하지 않은 사유로 윤석열이 임명하지 않고
같은 민주당(구 여당) 추천 방통위원인 김현의 임기말까지 버티다가
이 둘이 모두 방통위원후보 및 방통위원에서 나가자 만들어진 지금의 수적 우위구조를 가지고 방송장악을 획책해 온 게 발단 아닌가요?
그렇다면 근본적으로 방통위법에서 명시한, 국회의 권한을 대통령이 전면으로 부정한 것이
우원식 의장이 긴급기자 회견에서 언급한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의 발단인데
본인이 지금 국회의 대표라는 국회의장이라면 이 점에 대해서 강한 유감부터 표시하는 것이 순서 아닙니까?
진짜 어디 X신 X다 같은게 어쩌다 의장이 되어 가지고 자기 정치하겠답시고 기자회견한다고 하면
기자들이 마이크들고 모이니까 아무 말이나 하면 다 되는줄 아나보네요.
아오 진짜 민주당 의원 중 저 사람 의장으로 찍은 사람들 다 손가락 잘라서 반납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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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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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멍군님의 댓글
저 X은 민주당 원내대표 할 때부터 자주 훼까닥 하던 인간이었죠
국회의장 자리 꿰차고 나서 처음 일처리 한 걸 가지고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개혁을 이끌 종자는 절대 아닙니다
국회의장 자리 꿰차고 나서 처음 일처리 한 걸 가지고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개혁을 이끌 종자는 절대 아닙니다
뱃살꼬마님의 댓글
방통위법을 고쳐야죠. 대통령이 정해진 기간내에 (1주든 2주든) 임명하지 않으면 임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한다고요.
클라시커님의 댓글의 댓글
@뱃살꼬마님에게 답글
지금 최민희안이 해당 내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회 추천 후보에 대해 대통령은 즉시 임명하되, 국회는 추천 후보자의 결격사유를 스스로 검증해야 합니다.
나이스박님의 댓글
강도짓당해서 붙잡고 싸우고있는데...지나가던 객이 하는말이
싸우지말고, 사이좋게 대화로 나누세요~!!
라고 하는것과 뭐가 다를까요?
국회의장만 되면 중도병이 도지나봅니다~!!
싸우지말고, 사이좋게 대화로 나누세요~!!
라고 하는것과 뭐가 다를까요?
국회의장만 되면 중도병이 도지나봅니다~!!
Ellie380님의 댓글
저딴식으로 할 줄 몰랐다고 하는 의원이 바보인거죠.. 드디어 본색 나오네요.. 이진숙 임명하면 좋겠네요.. 국회의장 막 빨아줄라나보죠?
Endwl님의 댓글